외국인 상사가 대전 등 돌아보며 우리나라에 작은 식당이 많고 이 식당들이 운영되는게 신기하다고 했는데
안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하는말이 가족중심으로 운영되서 인건비가 절약되서 가능하다고 하다고 나름 본인이
결론을 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서구랑 비슷해 지는거같아요.
외식 물가가 둘이 저녁한끼 먹으려면 5만원은 있어야하고..
아무리 저렴한거 먹어도 2인 3만원정도는 드니
자주 외식하는건 부담스러울듯요.
가정간편식 시장이 엄청 커질거같아요.
이미 시장커요. 문제는 그다지 싸지 않자는거
판다익스프레스에서 파는 국수 샐러드같은 간단한 음식 우리나라에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유럽은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 손 가는 건 뭐든 가격이 확 비싸지니 외식물가가 비싸다곤 하더군요
우리나라야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닌데
지금 식자재가 너무 올라서 외식물가가 갑자기 뛰는 중인 것 같아요
마트에서 고기값만 봐도 너무 비싼데
식당에서야 국산은 잘 안 쓰겠지만 어쨌든 국산고기 오르는데 수입고기인들 안 오르겠어요?
싱가폴이나 홍콩같은 동남아는 외식이 돈이 더 덜든다고 아침부터 온가족이 사먹는다던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거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