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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동안 식구들 있을땐 자기 방에서 안나오네요

속상 조회수 : 4,678
작성일 : 2022-05-24 09:31:21
방도 돼지우리가 따로 없고
식구들 다 자면 거실에 나와서 있고
집에 먹을거 없으면 문자로 맛있는거 사오라고하고
하루종일 휴대폰만보고 있네요
사회랑 단절

아무리 사춘기라지만 너무 심한거 같고
중2인데 검정고시 친다고 말만하지 공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네요
그냥 두고 봐야할지 문을 따고 들어가서 사생결단해야할지




IP : 118.45.xxx.6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라클타로
    '22.5.24 9:32 AM (125.240.xxx.136)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가 상처받은 기억이 있나요?
    걱정이 되네요

  • 2. ...
    '22.5.24 9:36 AM (124.5.xxx.184)

    학교나 학원이라도 다녀야하는데
    걱정되네요

    자퇴에 부모가 동의했을텐데
    엄마랑도 전혀 소통을 안해요?

  • 3. 하...
    '22.5.24 9:3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사회랑 단절이면, 학교 안 다니나요????
    저라면, 못 기다려요.
    병원 데리고 가거나, 상담 갈 거 같아요.
    또래 아이 키우는지라, 안타깝네요 ㅜㅜ

  • 4. ..
    '22.5.24 9:41 AM (1.225.xxx.234)

    유튜브에 히키코모리 검색해보세요
    여러 사연도 나오고 전문가 의견도 나와요

  • 5. 군대
    '22.5.24 9:42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병원 다니나요? 군대도 가기 힘들테니 군대 신검에 꾸준한 진료 기록이 필요하다고 설득하고 소아정신과 꾸준히 다니시고 정신과 샘 말씀 따르세요 여기 도움으로 될일이 아니네요 느리게느리게나마 진전 있습니다

  • 6. .....
    '22.5.24 9:43 AM (182.211.xxx.105)

    학교는 가나요?

  • 7. ㅜㅜ
    '22.5.24 9:58 AM (106.101.xxx.41)

    중2인데 검정고시요? 학교 안다니면 병원 상담받고 운동시켜서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어려요. 힘드시겠지만 어머님이 발 벗고 나서야 할 것 같아요 ㅠㅠ

  • 8. ...
    '22.5.24 10:06 AM (14.42.xxx.245)

    중2면 부모가 그냥 보고만 있으면 안 되죠, 보호자 필요할 나이인데요.
    윗님 말씀대로 상담, 운동 다 필요한 거 같은데요.

  • 9. ...
    '22.5.24 10:08 AM (14.42.xxx.245)

    그리고 그냥 두고 보거나 사생결단이거나... 말씀이 너무 극단적이네요.
    아이 문제가 뭔지를 살펴보고 해결 방법을 같이 찾아보셔야지 방치 아니면 폭력적으로 닥달하기...
    왜 생각을 이렇게밖에 못하시죠?
    부모 상담도 절실히 필요해보입니다.

  • 10. 속상
    '22.5.24 10:09 AM (118.45.xxx.68)

    그렇게 해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혼자 있을때만 밖으로(거실,안방) 나오네요 강아지랑 있고
    이 상황에서 강제로 끄집어 낼수도 없고 문자하면서 기다리기에는...
    그리고 제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 그렇고요

  • 11. maddona
    '22.5.24 10:11 AM (61.79.xxx.92)

    억지로 하지 마시고 상담받아야 해요...
    억지로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요즘 그런 아이들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 12. ...
    '22.5.24 10:13 AM (14.42.xxx.245)

    아이가 안 나오는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분명 부모 자식 간에 소통 문제가 큰 걸 쓰신 글만 봐도 알겠어요.
    방법을 찾아보셔야 돼요.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전문가 도움을 받으시고요.
    쓰신 글로 볼 때는 어머님도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소통 문제를 갖고 계실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같이 가시면 좋겠네요.
    지자체에서 기본적인 검사랑 상담해주는 센터 운영하는 곳도 있던데, 알아보시고요.

  • 13. ...
    '22.5.24 10:16 AM (124.5.xxx.184)

    속상
    '22.5.24 10:09 AM (118.45.xxx.68)
    그렇게 해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혼자 있을때만 밖으로(거실,안방) 나오네요 강아지랑 있고
    이 상황에서 강제로 끄집어 낼수도 없고 문자하면서 기다리기에는...
    그리고 제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 그렇고요

    ====================
    원글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얘기 같은데
    아이가 믿거나 소통하는 식구를 통해
    병원이나 상담소나 데려갈수 있게 하세요

  • 14. 미라클타로
    '22.5.24 10:16 AM (125.240.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착해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마음도 얼마나 힘드실지
    아이는 지금 스스로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식으로 잠시 고립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착하고 예쁜 아이가 고생한게 보여서
    그리고 얼마나 스스로 살려고 노력할지 알아서
    응원하고 싶네요

  • 15. 요즘
    '22.5.24 10:21 AM (118.221.xxx.212)

    무기력하고 이런 상황인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 16. ...
    '22.5.24 10:30 AM (175.223.xxx.249)

    학교는요???

  • 17. 속상
    '22.5.24 10:31 AM (118.45.xxx.68)

    전에부터 상담받을려고도 많이 했는데 예약만하고 돈만 날리고 실패했어요

  • 18. ...
    '22.5.24 10:33 AM (175.223.xxx.249)

    학교다니면 거기서상담해주는게있어요

  • 19. 속상
    '22.5.24 10:33 AM (118.45.xxx.68)

    저도 아이가 너무 착해서 마음이 아파요
    어릴적 내손으로 안키운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런 환경 제공한 제가 너무 후회되고 맘 아파요

  • 20. 속상
    '22.5.24 10:39 AM (118.45.xxx.68)

    어릴적 아빠가4살까지 키웠는데 아빠가 문제가 많았어요
    제가 몰랐던게 제일 마음 아프고 아이한테 미안해요
    아빠 본인도 우울증 사회부적응자에 ADHD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하면서 아이를 방치한거 같았어요
    그걸 뒤 늦게 안 제가 너무 한탄 스러워요
    그동안 상담할려고해도 항상 아빠가 방해를 했네요 자기 약점드러 나려는걸 감추려고 한거 같았어요
    제가 키우지못해서 첬째한테 뭐든지 다 해주려고 한것도 아빠 눈에는 싫었는거 같고요

  • 21. ...
    '22.5.24 10:52 AM (49.1.xxx.69)

    그래도 병원치료가 우선이네요

  • 22. 미적미적
    '22.5.24 10:59 AM (175.223.xxx.36)

    생계가 있다지만
    어차피 일하러 가고나면 혼자있잖아요
    학교도 안가고 사회생활이란게 안되는데 저녁 산책이라도
    학교밖아이들 학교 모임이라도 가보고요
    진짜 청소년정신과를 병원을 가보세요
    동네 상담연구소 같은곳은 정말 확실한곳 아님 말고요

  • 23. 꼭~
    '22.5.24 11:00 AM (14.33.xxx.2)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남얘기같지가 않아요..
    병원가기 그러시면 상담하는곳 데리고 가셔서 주기적으로
    상담치료받게 하세요
    엄마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아이팬클럽 회장되주세요!!

    지치시겠지만 힘내시고 아이가 착하다니
    분명 스트레스나 놔버린 이유가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24. ...
    '22.5.24 11:09 AM (124.5.xxx.184)

    아이가 원글과 같이 사는게 아니라

    아빠와 사는데 상황만 전해듣고 있는거에요?

    그렇게 걱정되면 데려와야죠...

  • 25. ~~
    '22.5.24 11:43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일단 대화하세요.
    뭐가 제일 힘든지ㅡ자꾸 캐묻듯 따지듯 하지말고 마치 전혀 상관없는 사람처럼요.말하면 들어주세요.질문하지말구요.
    말을 안하려면 기다릴거라고 해주세요.
    아이가 아마 조금이라도 대화할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들으세요.
    끊임없이 들어주세요.
    점점 마음이 열리게요.
    지금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지쳐있을거예요.
    숨쉬는거도 버거울거니까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세요.
    부모는 끝까지 자식버리면 안되요.
    아무도 몰라주고 누가 어떻게 한다해도 부모가 널 지켜줄거란 믿음을 주세요.
    안아프고 내옆에서 숨쉬고 살이있다는 것 자체로 자식은 고마운 존재예요.
    원글님 기운내시고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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