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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깨면 외로움이 밀려와요

박카스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22-05-24 07:53:06
남편의 외도로 각자살고있는데 새벽에 자주 깨면 외로움
과 서글픔이 밀려와서 너무힘이듭니다
채팅앱에서 만난 여자랑 제2의 부부처럼 문자를 주고받은
기억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더 우울해요
오늘도 뜬눈으로 밤새고 출근하고있어요
누가 정신차리라고 등짝이라도 때려줬음좋겠어요
난 왜이렇게 나약한가요
매일 속으로 울면서 출근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IP : 175.117.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언니
    '22.5.24 7:58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그때는 죽을 것 같아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망각이 신이 준 선물이더라고요.
    내 인생이 중요하니 나를 살피세요.

  • 2. 1111
    '22.5.24 8:03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돼요. 그냥 정신과 가시고요..
    답답해서 털어놓고 해소하고 싶어서 누구에게라도 털어놓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내 비밀은 말하는 순간 내 약점이 돼요.
    그리고 지금 겪는 일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아도 시간 지나면 덤덤해져요. 배심감에 치가 떨리지만 그런 놈에 연연했던 자신이 한심해질 날이 옵니다. 남자놈들 다 거기서 거기에요. 채팅앱 들락거린 놈은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자신을 소중히하세요, 제발...

  • 3. 윗님
    '22.5.24 8:09 AM (124.50.xxx.207)

    비밀을 말하는순간 약점이된단 말씀
    맞는것같아요. 소문이 될수도.누군가의 안주거리가 될수두...
    여기82에 가끔 털어놓으세요
    그리노 힘내세요!!!!!

  • 4. **
    '22.5.24 8:23 AM (118.221.xxx.15)

    네.. 맞아요..
    절대 가족외 다른사람에겐 쉿!
    82에다..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질겁니다..

  • 5. ㅇㅇ
    '22.5.24 8:45 AM (106.102.xxx.92)

    꼭 이겨내시길요 힘든시간이 지나면 더좋은 인연이 나타나요 ^^

  • 6. 울지마세요
    '22.5.24 8:50 AM (218.52.xxx.148) - 삭제된댓글

    원래 아물기 전 상처가 아프잖아요.
    우리 인생이 그런 것 같아요.
    아물고 딱지 앉을 것 같은데 또 상처나고 치료하고 아물고 반복 반복.
    상처 없는 인생은 없어요.
    좋은 일 생길겁니다.
    내 상처를 아물게 해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힘냅시다.

  • 7. ......
    '22.5.24 9:04 AM (125.136.xxx.121)

    남편분을 아직도 좋아하시나봐요. 마음떠난남자 깔끔히 잊고싶어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시간이 약입니다. 그 시간이 지나야 좋아져요.괜찮아요 살다보면 뭐 이런저런일 다 생기니

  • 8. ㅇㄹㅇㄹ
    '22.5.24 9:08 AM (211.184.xxx.199)

    시간이 약이지만
    그 시간을 견디기가 많이 힘들어요
    새벽에 깨면 다시 잠이 들진 않고
    잡생각들이 나를 상하게 하잖아요
    그럴때 불을 켜고 tv로 유투브를 틀어서
    운동을 하는 거에요
    잡생각도 사라지고 살도 빠지고
    몸도 건강해져요
    전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9. 마눌
    '22.5.24 9:12 AM (118.235.xxx.131)

    울고 싶음 우세요
    저도 같은 경험자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각자 살지 마세요
    곁을 주세요
    해봐서 얼마나힘든건지 아는데
    인간 모두 외롭고
    그런짓한 인간 미성숙해서 더 외로워해서
    또 사고치면 더 힘들어요
    물론 담은 버리는거죠
    어찌 몇번봐줘요

    살거면 통크게 품고 살아보세요
    재혼남편이다 생각하고
    과거는 묻고 앞으로만 나한테 잘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말은 안하지만
    경제적 정서적 독립은 늘 생각합니다
    경제력 낮지만 돈이야 요즘세상 입주도우미해도
    주거까지 다해결되니 문제아닌데
    정서독립이 젤 힘들더라구요
    우리가 힘든거도 남편을 남이라 생각못해서잖아요ㅜ

    익명이라 말하지만
    남편주도 리스인던 부부관계도 다 회복하고 삽니다
    그냥 내 욕구니가 해결해야하다지만
    겉으로는 원할때마다 하는 부인으로 삽니다

    노력할거 싹다해야 이혼해도 후회없을것같아서요

  • 10. ㅇㅇ
    '22.5.24 10:00 AM (49.175.xxx.63)

    수면보조제라도 드시고 잠을 푹 주무세요 저도 그랬는데 잠을 좀 자니까 기분이 한결 낫더라구요 힘든 시간은 잠시이고, 곧 잊혀져요

  • 11. 원글님
    '22.5.24 10:47 AM (5.30.xxx.95)

    82에 털어놓으시고 힘내세요
    부디 맘이 편안해지시길 응원합니다

  • 12. 모닝루틴
    '22.5.25 8:16 AM (114.201.xxx.27)

    전 그럴때
    책읽기 30분합니다.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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