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어른들도 슬퍼요? 엄마가 없어지면.

엄마 조회수 : 5,207
작성일 : 2022-05-23 20:05:16
어릴 때 엄마가 혼잣말처럼 나직이 "엄마 보고싶다.."
한 적이 있어요. 제가 갓태어났을 때 돌아가셔서 제 기억엔
없는 외할머니셨죠. 그런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엄마를 보며 속으로 생각했어요. 어른도 엄마가 보고싶나...

해방일지에서 유림이가
"어른들도 슬퍼요? 엄마가 없어지면..?" 할 때
제 어린시절과 엄마를 보고싶어하던,
스무살 때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ㅜㅜ

내가 철이 일찍 들었더라면 그 말 할 때
엄마를 꼭 안아줬을텐데... 엄마를 보고싶어 하던
보고싶은 우리엄마..

뭐 이런 드라마가 있나요?ㅜㅜ
종일 울게 하네요..
IP : 1.224.xxx.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3 8:08 PM (112.161.xxx.183)

    어른도 슬프다고 오십에도 사십에도 육십에도 슬퍼요ㅡㅡㅜ저도 어제 그 대사 듣고 울었어요 제 나이 49에 가신 엄마 생각에

  • 2. 저도
    '22.5.23 8:08 PM (49.143.xxx.33)

    매일 우네요.
    장면마다 눈물이 주루륵 흘러요.
    드라마 2화 남았는데 끝나도 못빠져나올듯

  • 3. ㅇㅇ
    '22.5.23 8:08 PM (124.51.xxx.115)

    그 장면 너무 슬펐어요
    기정이가 엄마 돼주겠다고 할때 폭풍 오열
    태훈이가 그럽시다할때 또 오열 ㅠ

  • 4. 어제
    '22.5.23 8:09 PM (210.178.xxx.44)

    재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60대 중반의 고모가 오빠인 저희 아빠와 작은 아빠를 부둥켜 안고.. 오빠, 우리 이제 엄마가 없다... 하면서 우시더라고요.
    엄마를 잃는건 어느 나이에도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지요.

  • 5. 그러게요
    '22.5.23 8:09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라는 단어가 그런 거 같아요.
    아버지는 일 년에 한 번 생각날까 말까하는데
    손주 본 이 나이에도 엄마는 보고 싶어요.

  • 6. ..
    '22.5.23 8:1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전 평생 없었어요 슬프네요

  • 7. ...
    '22.5.23 8:13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이장면에서 눈물 나더라구요.
    근데 "그럽시다"에서 완전 폭풍눈물.. 왜 그랬을까요?

  • 8. 에고
    '22.5.23 8:16 PM (223.39.xxx.48)

    님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스무살이면 엄마가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저는 구십이 넘은 엄마가 살아계시지만 이제는
    언제라도 돌아가실수있는 나이다 싶으니 생각 한으로도
    눈물이 나더라구요ㅜㅜ
    어쩜 그리 대사가 마음에 와닿는지 계속 눈물 흘리며 봤어요.

  • 9.
    '22.5.23 8:21 PM (112.150.xxx.220)

    저도 지금 울고 싶어 넷플릭스로 다시 보고 있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 10. 고아요
    '22.5.23 8:24 PM (112.155.xxx.248)

    시시때때 문득문득...보고싶죠...
    엄마 안 계시니...
    마음이 허허발판에서 바람을 고스란히 맞고있는 기분이 들어요.
    딱 고아....

  • 11. 저도
    '22.5.23 8:31 PM (106.101.xxx.40)

    그장면에서 엄청 울었네요
    10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요 ㅜ

  • 12.
    '22.5.23 8:47 PM (220.94.xxx.134)

    어른되면 더슬퍼요ㅠ

  • 13.
    '22.5.23 9:09 PM (49.175.xxx.11)

    유림이가 넘 불쌍했어요. 엄마가 없어지면.. 이말이요.

  • 14. .,,,
    '22.5.23 9:32 PM (211.58.xxx.5)

    저두 유림이 장면부터 거의 오열 수준으로ㅠㅠ
    14회는 처음부터 계속 울면서 본거 같아요..
    울고 싶기도 했구요...........

  • 15. 전 그장면에서
    '22.5.24 7:52 AM (99.228.xxx.15)

    기정이 이기적인거 너무 꼴뵈기 싫더라구요.
    그와중에 자기어필 하고 싶나요? 자기엄마 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 또 그애가 그말할때 엄마는 자기엄마 말하는걸텐데 거기다대고 내가 엄마해주면 안돼?라니...진짜 끝까지 지밖에 모르는 인간이다 싶음.
    한편 그 애아빠는 첫번째도 여자 잘못골라 이혼하더니 역시나 여자볼줄 모른단 생각..기정이 절대 남의애 잘키울 스탈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065 피아노에 임윤찬이 나오는 이런나라.. 5 제길 2022/07/02 3,030
1350064 족저근막염 완화되어서 비결 공유해요 21 ㅇㅇ 2022/07/02 7,393
1350063 윤석열 개망신 당할것 같네요 27 .. 2022/07/02 7,749
1350062 코로나후 기침 계속되는데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11 ㅇㅇ 2022/07/02 1,332
1350061 콩다래끼 제거안하고 지내는분 6 계신가요? 2022/07/02 2,874
1350060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607명…감소세 멈추고 반등 5 !!! 2022/07/02 1,984
1350059 친정아버지 전화로 건강식품사기당하셔서 반송시킬때요. 4 내용증명 2022/07/02 1,979
1350058 동네병원에서 근종이 있다는데 보험가입요. 2 .. 2022/07/02 1,355
1350057 재미있는 대선후보 지지이유 4 ㅇㅇ 2022/07/02 1,045
1350056 9월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5 ** 2022/07/02 1,756
1350055 수지나오는 안나 보려면 꼭 쿠팡구독해야하나요? 5 야옹쓰 2022/07/02 3,190
1350054 엄마 항암 전 2 슬픔 2022/07/02 1,828
1350053 올리브영 추천 팩 있으신가요 2 라ㅣ 2022/07/02 863
1350052 에싸소파 원단은 맘에드는데요~비슷한게 있을까요? ... 2022/07/02 856
1350051 점심 시간에 점심 식사하는 식당도 있네요 8 식사 2022/07/02 3,470
1350050 진로고민 1 8282 2022/07/02 682
1350049 허리 아픈데 도수치료 받으면 효과있나요? 2 모모 2022/07/02 1,677
1350048 네번째 제주-제주도가 이렇게 좋은 곳이었구나 10 유채 2022/07/02 4,251
1350047 실비ㆍ암보험 아는사람한테 들어도 될까요? 9 아프지말아야.. 2022/07/02 1,116
1350046 안나에서 수지 남편 궁금증(스포) 14 ㅇㅇ 2022/07/02 5,861
1350045 바질, 오레가노 중에 음식에 많이 쓰이는건 어떤건가요? 7 우야노 2022/07/02 1,201
1350044 안정환요 2002년도때 이미지가 차도남 이미지가 있지 않았나요... 4 ... 2022/07/02 1,602
1350043 최저시급 주휴수당 과연 정의일까요? 43 .. 2022/07/02 2,168
1350042 처음 구두신을 때 발 뒤꿈치 까지는 거 3 ㅇㅇ 2022/07/02 2,626
1350041 정치가 투명하고 깨끗한 나라, 어디인가요. 5 .. 2022/07/0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