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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인생 그 쓸쓸함..

허윽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22-05-22 11:03:06
어제 보면서 와 세다.. 너무 세....
하면서 그냥 충격속에 하루를 마감했어요

오늘 밀린 집안일하면서 움직이다
해방이 떠오르고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너무나도 현실적이였던 어제의 장면들이
마치 내 일 같고 우리 부모님같고 우리 아이들같고..

인생이 너무 서럽고
이걸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네요

IP : 221.143.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5.22 11:04 AM (61.105.xxx.11)

    계속 슬프고 슬퍼서
    미치겠어요

  • 2. 먹먹
    '22.5.22 11:05 AM (122.42.xxx.81)

    소몰이하듯이

  • 3. ...
    '22.5.22 11:06 AM (118.235.xxx.22)

    너무나 먹먹하니까 드라마가 이래도 되나라는 허접한 생각까지 들더만요

  • 4.
    '22.5.22 11:06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볼수록 슬퍼요

  • 5. 82...
    '22.5.22 11:07 AM (222.107.xxx.55)

    지겨웠던 일상이었는데
    지나고보니
    환타지같은 행복한 시간

  • 6. 그쵸
    '22.5.22 11:08 AM (223.62.xxx.64)

    넘 현실적이죠
    ㅠㅜ

  • 7. 진짜
    '22.5.22 11:08 AM (221.138.xxx.122)

    이별은 느닷없이 닥치고
    지긋지긋했던 가족은
    이제 다시 못보고
    식구들 복작거리던 그 때가
    가장 좋았던 때고...

  • 8. ...
    '22.5.22 11:13 AM (221.143.xxx.170)

    따가운 태양아래서 땀흘리고 일하던 지루하고 피곤하던 일상이 천국처럼 아름다웠던 과거로 사라지다니.. 멈춰있는 건 없네요.
    그냥 너무나도 뻔한 옆집이야기, 우리이야기인데 갑자기 훅하고 다가오니 이리 슬픈거보면
    우리 모두 다 그동안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소용돌이속에서 살아왔구나 싶어요

  • 9. ㅇㅇ
    '22.5.22 11:16 AM (110.12.xxx.167)

    엄마가 없는집
    온기가 없는 스산한 집안 모습이 충격이고 가슴 쓰라렸어요
    지겹게 잔소리하고 투덜대면서 밥차려주던 엄마가
    떠난 집안은
    온기하나 없는 스산한거군요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 10. ,,
    '22.5.22 11:20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어느 글귀에서

    인생은 유한하고
    그래서 불안하다 라는,,,

    하루하루 정말 감사하게 가족을 더욱 소중하게

  • 11.
    '22.5.22 11:21 AM (223.33.xxx.233)

    작가가 잔인하다고 느꼈어요
    진부해도 자식들 결혼하고 그 엄마 하하호호
    하면서 살게 하지 너무 현실적이예요
    그 엄마는 고지식한 남편과 밥지옥에서 그렇게 해방 됐다 뭐 그런 얘기네요

  • 12. 멘붕와서
    '22.5.22 11:34 AM (218.38.xxx.12)

    일요일 아침에 밥도 안하고 있음요
    밥만 하다가 죽어봤자고
    인생이 뭐이러냐

  • 13.
    '22.5.22 11:35 AM (49.143.xxx.33)

    저도 눈물이...
    이번화 웃다가 울다가 충격적이다가 정말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 14. 그러게
    '22.5.22 11:39 AM (211.218.xxx.114)

    엄마를왜~~~~~^!!!

  • 15. ..
    '22.5.22 11:40 A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전혀 예상치 못한 죽음에 둔기로 뒤통수를 가격당한 느낌이에요. 불쌍한 엄마 ㅜㅜ

  • 16. ...
    '22.5.22 11:45 AM (211.186.xxx.27)

    우리도 이런데 가졷ㄹ 충격이 어땠겠나 싶은 게 드라마가 너무 와닿아요. 작가랑 연출 정말 ㅠ

  • 17. ....
    '22.5.22 1:48 PM (117.111.xxx.4)

    저도 밤잠 설칠 정도로 와닿더라구요
    인생이 뭔가 그엄마가 우리엄마같고...

  • 18. ...
    '22.5.22 2:3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이 이해되기도 했어요.
    고생하고 산 분들일수록 며느리 편히 사는거 못 참아하고.
    머리로 이해하던걸 재현드라마보듯 봐 버렸네요.
    남편에게는 생전 다정함 칭찬 들어본적도 없고.
    소처럼 일만 하다 그나마 떠넘길 사람이 생겼으니 바로 며느리.
    미정이 어머니는 좋은 분이지만 오래 사셨으면 미정이 애기도 키워주시고 밥지옥에서 못 벗어났겠죠.
    사는것이 꼭 축복도 아니에요. 살아있으니 성실히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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