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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가정보육하면 이상한가요?

ㅠㅠ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22-05-22 00:24:25
기관다니다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퇴소하고 가정보육중이에요. 12월생이구요.
다른 유치원 대기걸어놓고 집에서 데리고 있는데요.
데리고 놀이터같은 곳이나 마트가면 할머니들이 아이 귀엽다고 말걸고 하시거든요.
그런데 한참 이런저런 얘기하며 떠들다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 안가고 왜 이시간에 여기있니? 오늘 안갔니? 하고 애한테 물어보길래 지금 집에서 가정보육중이에요. 하면 갑자기 입꾹다물고 자리를 떠버리더라구요.
한 두번정도 겪으니 집에 데리고 있는게 좀 이상한건가?? 싶어져서요..
IP : 211.36.xxx.1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2 12:2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더 이상 할말 없어서 그런거에요.

    다녀요. 해도
    더 이상 뭐라고 안 해요.

    그럼 거기서 뭐라고 말을 더 걸겠어요.

    그 상황을 '갑자기' '입 꾹 다물고' '자리를 뜬다'라고 보시는게 더 이상해요

  • 2. ㅇㅇ
    '22.5.22 12:28 AM (58.77.xxx.81)

    잠깐 스치는 사람들한테 뭘 깊게 대꾸해요
    그냥 허허 웃고 지나치세요
    그사람들도 진지하게 대화하려고 물은건 아닐거…

  • 3. ..
    '22.5.22 12:29 AM (1.251.xxx.130)

    4살까지는 부모애착기잖아여
    6세는 보내심이 안낫나여
    그때 부터 또래관계 시작이니까요

  • 4. ..
    '22.5.22 12:30 AM (175.119.xxx.68)

    유치원 가서 딱히 잘 배우는 것도 없는데 내자식 종일 데리고 있는게 어때서요

  • 5. 그때
    '22.5.22 12:32 AM (188.149.xxx.254)

    많은 애들이 유치원 적응 못하고 나가요.
    우리애도 안간다고 울고불고 하는거 손잡고 유치원 데려다놓으면 또 가서 놀다 온대요.
    근데...그게 아이와 그 유치원이 맞지 않은거였어요.
    다른 영유 6살에 보냈더니만 그 영유 버스 꼭지만 보여도 빨리 타야한다고 방방 뛰었네요. 2년간 너무너무 잘 다녔어요. 아이도 유치원에서 오면 아주 살아서 펄펄 뛰고요.

  • 6. ㅠㅠ
    '22.5.22 12:34 AM (211.36.xxx.108)

    아이를 코시국에 돌지나고부터 끼고 있다가 4살에 좀 보내는 것도 보내다말다하다가 5살에 원까지 관두게 되니 아이가 많이 심심해보이고 괜히 미안했어요. 또래관계도 못하는거 같고.. 제가 놀아줘봤자 한계가 있고. 5살부터는 영유보내는 분들도 많을텐데 제가 아이를 너무 방치하는 엄마였던걸까 혼자 소심해져가지고.. 댓글 감사드립니다ㅠㅠ

  • 7. 저도
    '22.5.22 12:35 AM (122.36.xxx.85)

    둘다 6살부터 보냈어요.

  • 8. 네..
    '22.5.22 12:36 AM (211.36.xxx.108)

    안그래도 아이가 담임샘을 보자마자 경기일으키며 도망가는거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관둔거에요.
    저도 큰애가 원래 다니던 원은 아침에 가기싫다고 오줌까지 지렸었는데 옮긴 다른 원은 유치원 못갈까봐 아침7시부터 일어나서 대기했었거든요. 3년내내..
    그 생각하고 그만뒀는데 작은 아이는 4살까지 그놈의 코로나니 뭐니로 아무 것도 못해줬는데 그생각에 자꾸 미안해지는거 같아요.
    대기한 원에서 연락이 안와서 초조하기도 하구요.
    5살이면.. 좀 심심해도 괜찮겠죠??

  • 9. 전혀요
    '22.5.22 12:41 AM (125.134.xxx.134)

    키우는 사람 마음이죠. 딸 친구 다섯살 여섯살 쉬고 일곱살에 어린이집 다녀요. 네살때 두달 다니다 말았데요.
    이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정서적으로 괴롭혀서
    시간이 필요 했데요.

  • 10. 아녜요
    '22.5.22 12:45 AM (223.62.xxx.94)

    저는 두 애 다 집에 데리고 있었어요.
    주변 여건도 자연과 가깝기도 하고요.

    다들 기특해 하시던데요.

  • 11. ...
    '22.5.22 12:45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요즘 어린이집 무료되고 전업인 사람들도 다 일찍 기관 보내니 더그럴거에요

  • 12. ㅠㅠ
    '22.5.22 12:57 AM (211.36.xxx.108)

    제가 좀 많이 소심한데 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 13. ㅇㅇ
    '22.5.22 1:2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큰아이는 너무 심심해 보여서
    일찍 보냈지만, 학원도 다양하게 보냈지만
    5살까지 가정보육했던 둘째.
    학원도 덜 보냈지만
    친구도 큰아이 보다 많고
    대학도 스카이 가고..

    지나고 보니 너무 일찍 보낸 게 오히려
    정신 건강에 나쁜 게 아닌가 싶어요.
    안 떨어지려고 눈물콧물 범벅 짓고,
    공부하기 싫어하던
    큰아이 얼굴이 몇십년 지난 아직도 생생해요.

    남 의식 너무 하지 말고
    님 가정과 아이 스타일에 맞게
    소신껏
    많이 사랑주며 키우세요.

  • 14. ..
    '22.5.22 1:35 AM (106.102.xxx.81)

    초등내 병설유치원이 요즘 자리 남아돌지 않나요. 1시에 마치고 병설이라도 보내보세요 공부가 아니고 논다온다는 생각으로
    10년전에도 6살에 유치원 가고 7살에 한글한달만에 다떼고 잘만 컸어요

  • 15.
    '22.5.22 1:54 AM (110.44.xxx.91)

    제 막내도 5살이에요
    7살짜리는 아직도 종종 집에서 엄마랑 놀고싶다고 ㅠㅠ

    그릇이 작아서 모두 보내요....ㅠㅠ

  • 16. 앞으로
    '22.5.22 2:07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데리고 끌어안고 누워서 꽁냥꽁냥 보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아무 스케줄 없이 편안하게 보내는 날들. 지금 아니면 언제 누려보나요.

  • 17. 아뇨
    '22.5.22 2:29 AM (14.32.xxx.215)

    저 둘다 6살때 보냈어요
    사실 둘째 안생겼음 7살때 보냈을수도 ㅎㅎ

  • 18. 하늘
    '22.5.22 10:09 AM (220.120.xxx.194)

    엄마만 감당할 수 있다면 가정보육이 아이정서에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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