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에 파김치가 짜다고 울었던 똥손입니다.
1. 웃프네요ㅋ
'22.5.21 4:56 PM (119.64.xxx.216)파김치는 좀 달아도 먹을만해요
파자체가 매워서 일부러 조청이나 물엿넣고 달게 하기도 하던데요2. wii
'22.5.21 4:5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약간 단 거면 그냥 푹 익혔다 볶아먹으면 좋아요.
저도 처음을 담근 얼갈이열무김치가 싱겁고 달게 되었는데, 추가로 액젓 넣어 간이 맞음에도 약간 달근해서 망했구나 버릴까 하다가 푹 익은 다음에 볶아먹었더니 괜찮았어요. 김치볶음은 설탕을 추가하기도 해서요.3. ㅇ
'22.5.21 4:59 PM (122.36.xxx.203)짜다 생각됐던 김치 익으면 맛있던데요. 짠맛이 사라지는..
이것저것 더 추가하지 마시고
그냥 좀 익히시면 어때요?4. ㅇ
'22.5.21 4:59 PM (122.36.xxx.203)달아졌어도 그냥 두시는걸로
5. 이것저것
'22.5.21 5:04 PM (121.165.xxx.112)손대지 마시고
걍 푹 익혔다가 물에 씼어서
멸치한줌 넣고 된장 쬐금 풀어 자글자글 지진후
들기름으로 마무리 하셔서 드세요.6. 그냥
'22.5.21 5:07 PM (125.182.xxx.65)무만 썰어 넣으면 되는데ㅜㅜ.진미채와 양파는 너무 고난도네요.진미채에 간도 있을거라.
7. ᆢ
'22.5.21 5:16 PM (211.219.xxx.193)그냥 이것저것 해보지 마시고 버리심이..
제가 쓰레기를 비싼 쓰레기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압니다.8. ...
'22.5.21 5:23 PM (58.122.xxx.37)그냥 대충 푹 익힌 다음에 자작하게 찌개 끓여 드세요.
멸치 육수 내서.9. 익혔다가
'22.5.21 5:25 PM (125.182.xxx.65)삼겹살에 구워드세요
10. …
'22.5.21 6:08 PM (121.162.xxx.204)시어지면 쫑쫑 썰어서 돼지고기다짐 넣어
부침개 해드세요. 별미에요.11. dlfjs
'22.5.21 8:42 PM (180.69.xxx.74)에고 내가 힘든건 사먹는게 최선이대요 ㅎㅎ
12. ..
'22.5.21 9:03 PM (223.62.xxx.220)뭘 더 하시려고요.
집착을 버리세요.13. 말을 잘 듣는
'22.5.21 9:09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분이시니
요린을 벗어난 사람의 입장으로서.
1. 절대 건드르지않고 고대로 냉장고에 한 달간 둔다.
2. 한 달후 아마도 여전히 달아도 무척 단 파김치, 그러나 짜기도 했던 파김치 간을 본다.
3.적당히 헹궈서 꽁치나 고등어와 졸임한다.14. 김치는
'22.5.21 9:44 PM (99.228.xxx.15)물러서 썩은거 아니면 다 먹을수 있어요.
푹 익히세요. 익혀서 지져먹으면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