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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에게 생리대? 속옷 선물 하자는 기부금 광고들 너무 싫어요..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2-05-20 09:07:39
생리대까지는 그렇다고 쳐요..
피할 수도 없는거고.. 가격도 비싸고..
근데 10대 소녀를 모델로 광고로 올려놓고 속옷 선물하자는 기부금 광고는 짜증나요..

요즘 복지 카드도 준다고 하던데 그걸로도 쓸 수 있고.. 그냥 그 기부금 광고 보면 징그러워요. 
지난번엔 보니까 속옷도 세트로 된 사진도 있던데..

네이버나 이런데 광고 올리는거 진짜 비싸다고 하던데.. 기부금 후원 업체들 홍보비가 반 이상 이더라구요..


IP : 119.193.xxx.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5.20 9:17 AM (211.58.xxx.161)

    그거볼때마다 광고안하고 그돈으로 기부하면 되겠다싶더라고요
    뭔놈의 광고가 그리많은지
    신종앵벌이잖아요 그많은직원들 월급줘야하지 회장은 비즈니스타고 출장가야지

  • 2. 윤미향
    '22.5.20 9:18 AM (116.121.xxx.241)

    때문에 이젠 모든 기부광고 의심병 생겼어요.
    유튜브 네이버 티비 광고료 얼마나 비싼가요.
    그 비싼 광고를 턱턱턱 보내는 거 보면
    돈 많겠네 싶어요.

    내가 낸 기부금 만원 중 광고비에 4천원
    기부단체 직원들 월급 4천원
    지 자식들 외국 유학 그것도 비싼 예체능 유학
    보내는 단체장한테 1900원
    그 불쌍한 애한테는 100원이나 갈까요?

    그리고 나라가 나한테 뜯어가는 세금이 넘 커서
    솔직히 기부 의사도 없구요.
    내가 낸 세금이라도 잘 써라 싶어요.

  • 3. mm
    '22.5.20 9:19 AM (202.14.xxx.161)

    생리대 속옷…
    하 진짜 기부금 광고 보면 불쾌해요.
    교육비 지원, 책지원, 거주비 지원 이런건 안와닿나봐요?

    뭘 자극하려는건지 싶고
    애들 대역연기 하면서 자극적으로 광고하는것도 정말 싫은데 저 생리대니 속옷이니 하는건 진짜 토나올지경에요

  • 4. ...
    '22.5.20 9:25 AM (121.65.xxx.29)

    저도 생리대 기부 광고 자체는 징그러운건 아닌데 광고의 효용성을 봤을때 이게 맞나? 싶어서 계속 의문이었어요.
    해외 아프리카 산간 오지등은 모르겠으나 국내에서 요새 극빈층 여학생들이 신발 깔창을 사용하는 사례가 과연 몇 이나 있을까요??
    양호실 가서 달라고 하면 줘요. 그리고 정 어려운 가정은 지자체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고요.
    신발 깔창 어쩌구 광고는 진짜 말초적인 감성 액기스를 마지막까지 쥐어짜는 듯해서 보는 사람도 불쾌하고
    기부에 거부감이 생깁니다.
    여러 사람들의 말대로 광고비로 그냥 지원하는게 훨씬 효용가치가 있을듯요.

  • 5.
    '22.5.20 9:32 AM (210.217.xxx.103)

    근데 그렇게 홍보하지 않았다면 이런 의견도 안 나오고 사람들은 영영 몰랐겠죠.
    여기 글 같은 사람도 있지만 한두명이라도 기부하면 도움이 되겠죠.
    세상에 내 맘에 안 들고 보고 싶지 않은 건 많아요.

  • 6. ....
    '22.5.20 9:44 AM (59.15.xxx.141)

    저도 이 광고 너무너무 불편해요.
    어린 여자아이 가련한 모습으로 올려놓고 생리대 속옷이 없어서 고민한다는 광고가
    좋은 뜻으로 안보여요.
    왜 꼭 그런 식으로 홍보를 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든 홍보만 되면 그만 아니냐 이건 아닌것 같아요

  • 7. 카악 툇
    '22.5.20 9:4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아날로그 시대엔 깡통 들고 앵벌이
    디지털 시대엔 인터넷 앵벌이

  • 8. 솔직이
    '22.5.20 9:47 AM (223.38.xxx.196)

    혐오스런 광고비하고 자기들 인건비 빼고 나면 기부금이 10%나 갈까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신종 앵벌이 느낌이라 직접 기부합니다
    비싼 광고비 내는 곳, 영상으로 지나치게 가슴아픈 영상으로 돈을 안내고 배길래? 하는 곳은 안해요
    이용당하는 느낌이라

  • 9. 광고는
    '22.5.20 9:51 AM (1.234.xxx.165)

    불편하죠. 빈곤한 아이들, 배만 나오고 삐쩍 마른 아프리카 아이들 광고도 불편해요.

    그런데, 정확한 사실은 압시다.
    모금비용(광고비, 월급 등등)은 전체 모금액의 15% 이상을 사용할 수 없도록 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 돈으로 직원채용하느니 돕겠다는 건 합리적이진 않다고 봅니다. 실제 재난 지역이나 빈곤지역에 돈만 준다고 해결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어떤 법이냐 물으신다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라는게 있고 제13조에 사용비율 정해져 있습니다.

  • 10. .........
    '22.5.20 9:55 AM (183.97.xxx.26)

    저도 너무 보기 싫던데.. 다 똑같은 마음이네요. 저는 10대 소녀도 그렇지만 어린애들 나와서 하는 광고도 그래요. 관계자분들은 광고의 역효과를 좀 아셨음해요. 그리고 진짜 광고도 어찌나 많이 하는지 .

  • 11. ㅁㅁㅁㅁ
    '22.5.20 9:56 AM (211.192.xxx.145)

    예쁜 외모의 10대 소녀, 생리, 피, 동정
    연상되는 것들이 불편하다.
    아기가 우유 먹는 광고도 성적이라며 비난하지 않았느냐 물으니
    '저건 착한 성매매라 괜찮아. 여자한테 돈이 가잖아'
    실제 페미니스트에게 들은 말입니다.

  • 12. 차라리
    '22.5.20 10:38 AM (118.235.xxx.237)

    내가 생리대사서 기부를 하면했지 돈으로 주지 말아요 왜하필 생리대야 속옷이야 이런 생각도 들구요

  • 13.
    '22.5.20 10:41 AM (118.32.xxx.104)

    빈곤포르노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혐오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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