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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표현 잘 아시는분?

...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22-05-19 23:28:01
어떤 맘이 자기딸이 서울대에 붙었는데

그아이를 가르친 학원 원장이 자기의 한을 풀어줘서 넘 고맙다며

통곡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



여기서 저 "통곡의 눈물"이라는 표현이 맞습니까?

별일 아니지만 이문제로 설전이 오가서

민망하지만 82쿡님들 믿고 올려봅니다.














IP : 123.213.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9 11:29 PM (221.151.xxx.109)

    여기서는 기쁨이 맞지 않나요

  • 2.
    '22.5.19 11:30 PM (14.32.xxx.215)

    안될건 없어요
    곡은 소리내서 우는거고 눈물은 소리없이 흘릴수도 있어서요
    근데 어색하긴 하죠
    통한의 눈물이 더 낫죠

  • 3. ~~
    '22.5.19 11:31 PM (49.1.xxx.76)

    통곡했다. 또는
    통한의 눈물.. 이 더 자연스럽겠네요.
    그런데 요즘 방송 보면 기자나 아나운서들도
    이런 종류의 실수를 자주 하더라고요.

  • 4. 지적충
    '22.5.19 11:33 PM (180.224.xxx.208)

    국어 사전을 찾아봅시다.
    통곡: 소리를 높여 슬피 욺.
    기쁨의 눈물이 맞겠네요.

    그리고
    가르킨이 아니라 가르친입니다.

  • 5. 저기
    '22.5.19 11:34 PM (210.100.xxx.239)

    가르킨은 아니고 가르친이요

  • 6. ...
    '22.5.19 11:35 PM (123.213.xxx.7) - 삭제된댓글

    네 일단 수정할께요

  • 7. ..
    '22.5.19 11:35 PM (175.116.xxx.85)

    통곡에는 비탄, 슬픔의 뜻이 있으니 좀..
    환희의 눈물 어떠실지~

  • 8. .....
    '22.5.19 11:37 PM (123.213.xxx.7) - 삭제된댓글

    더 적절한 표현을 몰라서 눋는게 아니고
    "통곡의 눈물"이 맞는 표현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서요.

  • 9. 틀린거
    '22.5.19 11:39 PM (122.32.xxx.116)

    통한 통곡에는 비통함으로 울었다는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에
    기뻐서 울었을 때는 쓰는 말이 아니구요

    곡에는 소리내서 울다는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의미하는 조용히 운다는 뉘앙스와도 충돌함

    기뻐서 울었다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쓰는게 자연스럽습니다

  • 10. ....
    '22.5.19 11:39 PM (123.213.xxx.7)

    더 적절한 표현을 몰라서 묻는건 아니구요.
    "통곡의 눈물"이 맞는 표현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서요.

  • 11.
    '22.5.19 11:49 PM (121.134.xxx.249)

    일단 맞춤법상 ‘통곡했다’가 아닌 통곡의 눈물이라는 표현이 어색하고 의미상으로도 통곡은 일반적으로 슬픔 억울함 한맺힘 등의 경우에 쓰므로 적절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 12. ...
    '22.5.19 11:51 PM (221.151.xxx.109)

    다 아니라고 하잖아요^^;;

  • 13.
    '22.5.19 11:51 PM (49.175.xxx.11)

    통곡, 통한 다 적절하지 않아요. 슬픔과 한스러움이 담긴 울음이죠.

  • 14. 서울대
    '22.5.19 11:56 PM (117.111.xxx.12)

    못간게 한인데
    그 한으로 운거면 통한의 눈물도 맞는데
    참 울일도 많다 싶어요

  • 15. ㅇㅇㅇ
    '22.5.20 2:01 AM (172.56.xxx.100)

    영어 질문도 비슷한 게 많아요.
    쓰지 않는 표현인데 문법적으로 맞으니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안쓰는 표현이면 안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6. 신자
    '22.5.20 3:37 AM (63.231.xxx.168)

    기독교(개독인지는 알 수 없음)에서 쓰는 표현

  • 17. 신자
    '22.5.20 3:38 AM (63.231.xxx.168)

    wailing tears 의 어거지 번역체

  • 18. ...
    '22.5.20 4:00 AM (124.5.xxx.184)

    통곡하더라
    눈물을 흘렸다.


    이걸 표현하고 싶다보니 그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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