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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 대학신문에 한동훈 조카 논문표절 기사 났네요.

유펜 조회수 : 3,552
작성일 : 2022-05-19 21:35:47
Over 4,000 people sign petition calling on Penn to investigate student plagiarism allegations | The Daily Pennsylvanian - https://www.thedp.com/article/2022/05/plagiarism-allegations-petition-penn-stu...





이 청원은 의혹의 중심에 있는 두 자매, 대학 2학년 올라가는 애나벨 최와 , 1학년 입학예정인 매들린 최가 "자신의 연구를 표절하고 자신의 것으로 발표한 연구자들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죄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무죄입니다. 아나벨 최는 데일리 펜실베니아에 보낸 이메일에서 "모든 정치적 배경을 고려할 때 사이버 폭력은 지나치고 비인도적이다"라고 썼다.



의견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펜실베이니아주 데일리지에 메건 갤러거 펜실베이니아주 펜 입학처장과 론 오지오 대학 대변인은 각각 학생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고 썼다.



표절 의혹에 직면한 다섯 개의 연구 논문은 2021년 1월 7일부터 2021년 10월 18일 사이에 발표되었다. 이 중 3개 논문은 2022년 3월 8일과 5월 17일 사이에 철회되었다. 높은 수준의 설계 및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기술'은 "법적 우려 때문에" 철회 및 제거된 것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deline, Annabelle, 그리고 다른 두 명의 고등학생이 쓴 논문 중 하나는 한국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시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례 연구를 따르고 있다. 이 연구는 현재 뉴멕시코 주립대학교의 조교수인 이상원이 발표한 2018년 논문과 거의 비슷한 점을 공유한다. 논문 간의 주요 차이점은 수치적 발견으로, 펜 학생들이 공동 집필한 논문에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저는 이것이 매우 심각한 표절이며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 교수는 데일리펜실베니언에 보낸 이메일 논평에서 말 그대로의 유사성에 주목하고 그의 논문에 통계를 베꼈다.




IP : 223.38.xxx.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9 9:37 PM (61.79.xxx.23)

    국격이 ㅠㅠ

  • 2. ㅇㅇ
    '22.5.19 9:39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란 말은 안나와요. 미국은 그런건 신경별로 안써요.

  • 3.
    '22.5.19 9:4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미국은 자비없네요. 그대로 실명까버리는 뉴스 보도. 문제가 된 최양은 "유죄가 증명될 때까지는 무죄가 추정되어야 한다. 정치적 맥락을 고려할 때 사이버 불링의 도가 지나치고 비인간적이다"라고 입장 밝힘.

  • 4.
    '22.5.19 9:43 PM (93.160.xxx.130)

    미국은 자비없네요. 그대로 실명까버리는 뉴스 보도. 문제가 된 최양은 "유죄가 증명될 때까지는 무죄가 추정되어야 한다. 정치적 맥락을 고려할 때 사이버 불링의 도가 지나치고 비인간적이다"라고 입장 밝힘.

    홍준기 전 유펜 한국인 학생회 대표는 한동훈의 정치적 입지를 노린 한국교포들의 조직적인 공격이라고 밝히네요. 아이고, 이 사람아... 표절 논문을 교포들이 생산한 것도 아닌데. 거 참...

  • 5. 미국은
    '22.5.19 9:44 PM (121.154.xxx.40)

    가짜뉴스가 없어요
    엄청난 댓가를 치르거든요

  • 6.
    '22.5.19 9:45 PM (125.181.xxx.213)

    대단한 내로남불 법무장관 쓰레기 덕분에

    국격 바닥가네요

  • 7. ㅇㅇ
    '22.5.19 9:46 PM (139.28.xxx.17)

    나라망신은 굥명신하고 굥정부놈들이 다시키네요

  • 8. 국짐 입시 굥정
    '22.5.19 9:46 PM (125.181.xxx.213)

    백경란 질병청장 딸도 의대 편입.."공정·투명하게 들어가"

    http://news.v.daum.net/v/20220519175414749

  • 9. 한동훈언급
    '22.5.19 9:47 PM (211.201.xxx.144)

    한국에서, 표절 의혹은 최근 임명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판을 부채질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애너벨과 매들린의 삼촌인 한씨는 지난 5월 초부터 딸 알렉스 한이 대학입학컨설팅업체에 돈을 주고 여러 연구논문과 온라인 서적을 작성했다는 의혹에 직면했다. 한의 측근들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왔다.

  • 10. 미국
    '22.5.19 9:49 PM (211.201.xxx.144)

    역시 미국은 표절에 얄짤없어요. 무식한2찍들은 가서 기사좀 읽고와요. 엄청나게 자세하고 표절논문 캡쳐본까지 꼼꼼히 설명붙여서 기사에 나왔습니다.

  • 11. 이사람은 누구
    '22.5.19 9:54 PM (58.92.xxx.119)

    홍준기 전 유펜 한국인 학생회 대표는 한동훈의 정치적 입지를 노린
    한국교포들의 조직적인 공격이라고 밝히네요.
    -----------------

    한동훈측 쉴드치는 훙준기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유펜 한국인 학생회 대표? 국짐당측과 연결된 인물인가요?

  • 12. 홍준기
    '22.5.19 9:56 PM (211.201.xxx.144)

    논문내용까지 기사에 다 까발려졌는데 교포들의 조작이라고 하는걸 보니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 13. 부어라
    '22.5.19 9:57 PM (58.92.xxx.119)

    교포들의 조작이라고 악의적으로 몰아가 결과적으로는 기름을 부어들이고 있네요.
    교포분들 화 많이 나셨겠어요.

  • 14. 한동훈도
    '22.5.19 9:59 PM (211.201.xxx.144)

    2찍들이 자꾸 한씨를 스마트하다고 하는데, 똑똑한 사람이면 표절과 대필 의혹에 청문회에서 그런식으로 답변하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식으로 입시에 안쓸껀데 뭐가 문제냐, 단순 첨삭받은거다, 학교과제를 아카이브한거다 이런 답변이 오히려 더 반감을 사고 격이 떨어져보였어요. 미국에서 표절은 범죄입니다. 자기딸이 미국대학을 목표로 스펙을 만들고있는데 그런식의 답변은 너무 무식했어요.

  • 15. **
    '22.5.19 10:00 PM (61.98.xxx.18)

    번역기 돌려보니
    홍 대표는 한씨 조카들에 대한 표절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기보다 펜이나 한국 사법당국에서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표절 범죄에 대한 처벌은 사건이 조사를 위해 학생 행동 사무국에 회부되는 경우 광범위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경고 편지에서 대학 퇴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재 가 가능합니다.
    한국사법당국은 글렀고 유펜에서 검증해야겠네요.

  • 16.
    '22.5.19 10:01 PM (220.94.xxx.134)

    쪽팔려 보호자있는 이곳으로 왔나봄 거기다 보호자가 법을 무는 장관

  • 17. 입학취소
    '22.5.19 10:24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기사에 보니 유펜은 허위자료 제출로 인한 입학취소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논문표절이 용인되는건 아닙니다. 여전히 매우 부끄러운 일이죠.
    (기사발췌)
    연구 논문의 복사본이 어느 한 학생의 펜실베니아 지원서에 첨부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대부분의 대학들처럼, 펜은 사실 확인 신청에 대한 표준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허위 신청 자료에 대한 학생들의 합격을 거의 철회하지 않았다.

  • 18. 입학취소
    '22.5.19 10:27 PM (223.38.xxx.160)

    기사에 보니 유펜은 허위자료 제출로 인한 입학취소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논문표절이 용인되는건 아닙니다.그만큼 학생의 지원서의 진실성을 믿는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므로 표절은 여전히 매우 부끄러운 일이죠.
    (기사발췌)
    연구 논문의 복사본이 어느 한 학생의 펜실베니아 지원서에 첨부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대부분의 대학들처럼, 펜은 사실 확인 신청에 대한 표준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허위 신청 자료에 대한 학생들의 합격을 거의 철회하지 않았다.

  • 19. 홍준기
    '22.5.19 11:39 PM (93.160.xxx.130)

    2번남이었어요! 윤 지지 선언한 50명 유학생 중 1인이고 새누리당 어느 의원실에서 인턴 경력있다네요. 부모님이 그쪽인듯

  • 20. 하아
    '22.5.19 11:5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논문대필에다 표절까지,,,, 이젠 논문 4편이 철회까지 되었고...
    범죄수준이,,,,,,

  • 21.
    '22.5.20 4:26 AM (203.211.xxx.160)

    쪽팔려 보호자있는 이곳으로 왔나봄 거기다 보호자가 법을 무는 장관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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