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의 힘이 정말 중요한걸까요?
있다’ 는 글귀를 봤는데요.
정말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한걸까요?
저는 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일까요?
꼭 제가 생각한 부정적인 일이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겠어요
내 생각 그대로 일이 일어나니까 좀 무섭고 그러네요.
생각, 말의 힘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1. 중요해요
'22.5.19 3:35 PM (118.221.xxx.161)제가 20년전 취업준비할때 좋은생각,내가 원하는 목표,매일매일 생각했어요, 원하는대로 됐고요
2. 더불어
'22.5.19 3:36 PM (222.120.xxx.60)말의 힘도 커요.
오죽하면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이 있겠나요...3. 아뇨
'22.5.19 3:41 PM (14.32.xxx.215)그렇진 않죠
다만 옳고 곧은 생각을 하면 부당한일은 안하겠지...하는거죠4. 맞아요.
'22.5.19 3:41 PM (121.190.xxx.58)저도 생각과 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 ......
'22.5.19 3:50 PM (221.146.xxx.155)당연하지않나요
생각한대로 행동하게 되니까요6. 말하는 대로
'22.5.19 3:50 PM (117.110.xxx.205) - 삭제된댓글생각과 말이 나를 이끌어가는 것을 나이를 들어 갈수록 더 느껴요.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시작이라고 하네요.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도록 아이디어를 모으고 결국은 좋은 결과를 만나게 되는 거죠
7. 말하는 대로
'22.5.19 3:57 PM (117.110.xxx.205)생각과 말이 나를 이끌어가는 것을 나이 들어 갈수록 더 느껴요.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시작이라고 하네요.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도록 아이디어를 모으고 결국은 좋은 결과를 만나게 되는 거죠
8. 그렇다고는하는데
'22.5.19 3:58 PM (211.109.xxx.192)긍정적인 생각하는게 저는 너무나 어렵네요.
늘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나고...
실수하면
속으로 멍청한년 한심한년
너같은년이 하는일이 다 그렇지..셀프쌍욕하고...
82에 보니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귀하게 대하라는데
실수해도 그럴수 있어 괜찮아..이렇게 하라는데.ㅠㅠ9. 말하는 대로
'22.5.19 4:07 PM (117.110.xxx.205)윗님..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자기의 실수에 그렇게 심하게 대하는건 자라면서 실수에 배려받지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나만 그런건 아니야' 라고 스스로 쿨해져도 되요 셀프 위로가 오히려 필요한 상황이죠
10. ...
'22.5.19 4:08 PM (49.1.xxx.69)50이 훌쩍 넘어가면서 생각해보면 별일없이 흘러갈 일, 걱정도 없던 것에서 문제가 생기고, 걱정하고 마음졸이던 일은 쉽게 풀리는 일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걱정하고 조바심내기도해요^^ 살아보니 그래요. 생길일은 생기고, 생기지 않을 일은 안생기는거 같아요. 너무 그렇게 생각에 몰입하지 마세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생각이든...차라리 어쩌라고? 어쩔 수 없지 뭐...이런 마음자세가 더 힘이 될때가 있어요
11. 저는
'22.5.19 4:48 PM (39.7.xxx.230)부정적 생각과 걱정을 많이 하거든요.
잘못되면 어쩌지? 그런 생각이요.
그런데 실제로 그런 안 좋은 결과가 생긴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어떤 일을 앞두고 저도 모르게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거 고쳐야지 하면서도
좋은 생각 하다가 엎어져서 실망하는 것 보단 낫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좀 어렵네요12. 일반화
'22.5.19 4:56 PM (182.216.xxx.172)일반화의 오류일지는 모르겠으나
전 그렇게 믿습니다
대대손손 부잣집딸 우리엄마
모든 생각이 비관적 우울한 얘기 부정적인말
저 사춘기때 아버지 사업 폭망으로
정말 더 우울해 지셨죠
전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 말을 하면서 살아온 저는
어렵게 시작했으나 계속 우 상향
다 늙어가는 지금 다 잘됐어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생각하고 말하는대로 이루어 진다 라고 생각해요13. ㅇㅇ
'22.5.19 5:36 PM (211.36.xxx.165)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신이 인간에게 준 능력중 하나가 선포하는 능력이래요..말하는대로~~...성경속 타락하기 이전 인간의 지적 영적 능력은 놀라워서 진짜 말씀의 능력이 있었다고하네요..믿음을 실어 원하는 바르르 선포하세요...
14. ..
'22.5.19 7:09 PM (5.30.xxx.49)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자기의 실수에 그렇게 심하게 대하는건 자라면서 실수에 배려받지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나만 그런건 아니야' 라고 스스로 쿨해져도 되요 셀프 위로가 오히려 필요한 상황이죠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15. ㅊㅊ
'22.5.20 10:26 AM (121.190.xxx.58)말의 힘도 커요.
오죽하면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이 있겠나요...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