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2-05-19 11:37:34

친정엄마 연세가 80입니다.

원래도 내성적이고 친구도 거의 없으세요.

내내 장사하다 작년에 그만 두시고 저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어요.

처음엔 몸이 너무 안좋아서 여기저기 병원을 다녔는데 다행히 건강은 좋아지셨어요.

다만 문제는 정신과 약을 드시다보니 종일 잠만 주무십니다.

일부러 1층으로 이사왔는데 잠깐도 밖에를 나가질 않으세요.

시골에 살다 아는 사람 없는 곳으로 이사를 온 탓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등급이 있으면 주간보호센타같은곳에 가서 사람들도 만나면 좋을것 같은데

등급 심사에서 2번 떨어졌어요.

지금은 치매 의심 증세가 있어서 정신과에서 치매약도 드시고 계셔요...

다리를 좀 질질 끌고 다니고 걷는걸 싫어하시네요.

이런 노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노인들 모여서 치매예방차원에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던데

그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어디에 물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나는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47.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19 11:41 AM (218.235.xxx.245)

    등급심사 받기전에
    인근 재가복지센터 알아보고
    상담을 먼저 받으시면 어떨까요
    센터에서 등급 받을수 있도록
    코치도 해주고 하던데요.

    저희 엄마도 처음에 그렇게
    등급 받으셨거든요

  • 2. ..
    '22.5.19 11:45 AM (121.147.xxx.89)

    ㅇㅇ님,
    등급 받으실 때 어머님 상태는 어떠셨어요?
    저희 엄마는 치매초기에 걷는데 좀 힘들어하는것 외엔 괜찮거든요.
    처음 등급신청했을때에는 건강이 안좋았는데도 떨어졌는데
    지금은 좋아진 상태라서 또 등급 신청해봤자일것 같어서 망설여져요.

  • 3. 등급
    '22.5.19 11:47 AM (118.221.xxx.212)

    등급 받는게 많이 어려운가보네요..
    재가복지센터에 먼저 알아보는게 도움이
    되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4. 주간
    '22.5.19 12:00 PM (175.223.xxx.191)

    보호센타 등급없이도 갈수 있어요.

  • 5. 등급은
    '22.5.19 12:07 PM (175.223.xxx.109)

    치매로는 안나와요 수족이 문제지 치매로 걷고 먹고 하면 안나와요. 그상태면 등급 안나옵니다

  • 6. 무지개
    '22.5.19 12:13 PM (121.157.xxx.241)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치매로 등급이 제일 쉽게 나오는줄 알고 있는데요?
    몸이 문제라면 거의 장애인 수준이라야 등급나오고 치매등급이 제일 쉽다고 저희 부모님 나가시는 주간보호센터에서 말했어요.
    일단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셔서 알아보세요.

  • 7. 저희
    '22.5.19 12:20 PM (39.7.xxx.93)

    시부 등급 받을려고 하니 치매로는 등급 안나온데요. 대소변 못가리고 앉았다 일어섰다 못하고 손못움직이는건 쉽게 나오고요. 혼자 걷고 일어서고 치매만 있늠 등금받기 엄청 힘들데요

  • 8. ㅇㅇ
    '22.5.19 12:58 PM (218.235.xxx.245)

    저희엄마는 등급 받으실때 벌써
    6,7년 전이긴 한데
    그때 연세만 80대 중반이실뿐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치매도 아니셨고요.
    그런데 남의 도움은 필요하신 상태였거든요
    아무래도 혼자 살림은 힘드셨으니까요.
    등급 절대 나올수 없는 상태였는데
    센터에서 도와줘서 등급 받으셨고
    이후 건강 나빠지셨을때 큰 도움이
    됐어요.

  • 9. ..
    '22.5.19 1:22 PM (121.147.xxx.89)

    시 군구에서 운영하는 노인 프로그램 이용할 방법을 물어보고 싶었는데,
    등급 받고 재가보호센타 이용하는 방법밖엔 없나보네요..
    일단 다시 한 번 신청을 해봐야하나싶네요.

  • 10. ..
    '22.5.19 4:54 PM (116.39.xxx.78)

    치매진단 소견서나 복용약이 있으면 쉽다고 들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내일 판정서류 받기로 했는데 어떨까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171 노동시간92시간 정부에서 발표한것도 아니였군요? 21 ... 2022/06/24 1,815
1347170 어제 임윤찬 보면서 드라마 생각난다고 글올렸었는데요,, 4 ㅇㅇ 2022/06/24 1,954
1347169 말많은사람 너무 싫네요 10 가벼운입 2022/06/24 4,293
1347168 빨갱이로 몰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시대가 있었죠 19 ... 2022/06/24 1,631
1347167 주식 그거 쉬운거 아니네 4 식물집사 2022/06/24 2,332
1347166 ‘사교육의 괴수’가 사교육 붕괴를 말하다 11 그럴까 2022/06/24 3,640
1347165 방수 취약해 "민방위복 바꾸겠다"는 윤석열 정.. 21 돈되는 2022/06/24 2,404
1347164 실손의료보험(4세대)하고 유병력자실손의료보험, 어느게 나을까요?.. 1 ㄱㄴㄷㄹ 2022/06/24 932
1347163 국힘 싸우는척하다 화해하는 쑈 3 ㄱㄴㄷ 2022/06/24 1,310
1347162 이직할 회사에서 업체 통해 레퍼런스체크 한다는데 7 초조함 2022/06/24 1,576
1347161 김소현은 드라마 하지 말아야해요 34 ㅇㅇ 2022/06/24 22,159
1347160 공진단, 유통기한이 짧은가요? 4 ... 2022/06/24 1,234
1347159 전자레인지 뚜껑? 실리콘 vs 플라스틱 7 궁금 2022/06/24 2,131
1347158 시계약을 바꾸러 금은방에 갔어요. 16 감동 2022/06/24 4,081
1347157 82쿡 회원수가 얼마나 될까요? 3 회원수 2022/06/24 1,270
1347156 루이비통 사러갈건데요 9 ㅇㅇ 2022/06/24 3,090
1347155 솔로 옥순 영식에게 순자 죽 만들어 달라고ᆢ 9 2022/06/24 3,842
1347154 앞집 할머니가 아줌마라고 부를때마다 기분이 상해요. 21 2022/06/24 6,311
1347153 하소연한 친구.. 4 .... 2022/06/24 2,074
1347152 한없이 슬픈 하루하루 11 ety 2022/06/24 3,399
1347151 대통령실 공사 맡은 업체, 119억 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 발.. 16 여유11 2022/06/24 2,419
1347150 군 급식제도 수의 계약? 6 .. 2022/06/24 1,159
1347149 보통 걷기운동하시는 분들 몇시간 걸으세요? 20 .. 2022/06/24 3,571
1347148 대박 냄비와 프라이팬 득템했어요. 20 ... 2022/06/24 5,615
1347147 엄마와 이모가 주식을 동시에 들어갔는데요 ㅋ 8 참내 2022/06/24 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