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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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드레스룸에 두면 편해요
전기 건조기는 드레스룸이나 부엌에 두시는 분들 꽤 있어요. 저는 드레스룸에 두고, 동생네는.부엌에 있는데요. 저는 키가 작아서 위에 얹는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키가 커도 굳이...
하여간 드레스룸에 두면 좋은게 바로 바로 정리할 수 있는게 첫째고요. 저는 침구 터는게 중요한 사람이라 수시로 베게, 이불, 카페트를 털기 편해요.
설치 전에는 소음 걱정했는데, 저희 집은 거실에 tv가 없어 조용한데도 신경쓰지 않으면 안들려요. 물 버리는 건 청소할때마다 버리는데, 요즘 나오는건 워낙 대용량이라 한두번 깜빡해도 괜찮아요. 창이 세탁실쪽으로 나 있어서 늘 열어두니까 환기도 되고요.
동생네는 신축이라 세탁실도 넓은데 굳이 건조기를 부엌에 두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앉아서 꺼내면서 개고, 정리하는게 좋데요.
하여간 세탁실에 건조기 둘 자리가 안나는 분들 실내설치도 괜찮다고 추천드려요.
1. 가스
'22.5.19 10:11 AM (121.176.xxx.108)가스 건조기라서 불가...
2. ..
'22.5.19 10:14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먼지와 습기때문에
세탁실에서도 꼭 창문을 여러둬야겠던데
괜찮으신가요?
거실은 넖은공간이라 괜찮을지몰라도
옷방은 진짜 아니다싶던데요3. ..
'22.5.19 10:15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22.5.19 10:14 AM (118.235.xxx.173)
먼지와 습기때문에
세탁실에서도 꼭 창문을 열어둬야겠던데
괜찮으신가요?
거실은 넖은공간이라 괜찮을지몰라도
옷방은 진짜 아니다싶던데요4. ..
'22.5.19 10:16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먼지와 습기때문에
세탁실에서도 꼭 창문을 열어둬야겠던데
괜찮으신가요?
거실은 넖은공간이라 괜찮을지몰라도
옷방은 진짜 아니다싶던데요5. ....
'22.5.19 10:16 AM (121.165.xxx.30)빨래한거 다시 들고 드레스룸가는게 더 일이것다 싶어서 그냥세탁실이 편하던데....
6. ......
'22.5.19 10:18 AM (39.7.xxx.108)건조기는 정리하고 개어야 하는데
드레스룸은 그러기엔 너무 답답해요.
그리고 덥고 소음도 꽤 크구요.
스타일러를 사세요.
드레스룸에 스타일러가 짱이에요.
이불털기 옷 털기 살균 다 할수 있어요.7. 저는
'22.5.19 10:24 AM (223.62.xxx.142)건조기는 세탁기옆에 두고 에어드레서는 옷방에두었는데 편해요. 에어드레서, 스타일러 다 건조되죠
8. ?!?!
'22.5.19 10:27 AM (121.129.xxx.26)세탁기와 함께 둘 수 있음 젤 좋죠
여러가지 사정땜에 자리가 드레스룸밖에 안나서
거기둬야한다면 드레스룸도 괜찮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씁니다
세탁기와 멀어서 들고 가야하구요
빨래 꺼내와서 티비보면서 개거나
아님 거기서 개서 바로 넣거나 합니다
소음 습기 그닥 문제없습니다
집안에 더 적당한 장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드레스룸에 두셔도 별문제는 없더라는 말씀입니다9. ㅇㅇ
'22.5.19 10:28 AM (211.36.xxx.60)진동 단속은 하셨나요.
동생네도 옷방에 뒀는데 진동때문에 아랫집에서 항의해서 일요일 낮 평일 낮에 만 돌려요.
같은 이유로 민원 꽤 있다고 들었어요10. 어제 글쓴이
'22.5.19 10:28 AM (119.203.xxx.70)고마워요....
옥션 빅스마일데이 어제 늦게 알아서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못하고 자정으로 소멸되는 쿠폰이 있어서
그냥 지르기부터 질렀는데 거리 측정하니 도저히 직렬로 못 놓을 거 같아서요.
일단 안심입니다. 복받으실거예요.11. 어제
'22.5.19 10:30 AM (210.178.xxx.52)원글인데요.
세탁실에 자리 안나서 고민하는 분들이 종종 글 올리셔서 쓴 글이예요.
세탁실에 설치 되고, 그게 편한 분들은 그렇게 쓰면 되죠. 당연히.12. Asd
'22.5.19 10:33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건조기 돌아갈때 안좋은거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13. ...
'22.5.19 10:38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세탁실과 가까운게 좋은데, 그것보다 진동덜하고 환기잘 되는 공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거기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열과 또 건조했다 하더라도 문열고 꺼낼 때 살짝 먼지나오는데, 환기되는 곳이 제일 중요하죠. 다용도실과 연결된 부엌옆에 붙은 방에 설치하니 물도 바로 버리고 창열면 먼지환기도 되고 그러네요.
14. ...
'22.5.19 10:39 AM (14.138.xxx.159)세탁실과 가까운게 좋은데, 그것보다 진동덜하고 환기잘 되는 공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거기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열과 또 건조했다 하더라도 문열고 꺼낼 때 살짝 먼지나오는데, 환기되는 곳이 제일 중요하죠. 다용도실과 연결된 부엌옆에 붙은 방에 설치하니 물도 바로 버리고 창열면 먼지환기도 되고 그러네요. 드레스룸은 좀 갑갑한 느낌인데..
15. 저도
'22.5.19 10:48 AM (49.175.xxx.75)젖은 빨래한거 다시 들고 드레스룸가는게 더 일이것다 싶어서 그냥세탁실이 편하던데..~~22
16. ...
'22.5.19 11:17 AM (218.155.xxx.202)세탁실에 안두면 할때마다 물통 비워야해요
전 팬트리에 놨다가 직렬로 바꾸면서 세탁실로 설치하니 물통 안비우는 것만해도 천국 같아요17. 저는
'22.5.19 11:26 AM (124.111.xxx.108)건조기 진동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방안에 두면 아랫집은 어떡하나요?
18. …
'22.5.19 11:29 AM (173.206.xxx.237)이거 의견 많이 갈려요. 꺼내서 바로 걸어놓는 분들은 좋아하시고.. 건조기에서 먼지 나오는거 싫어서 세탁실에서 해결하시는 분들도 있고..
19. ㅇㅇ
'22.5.19 11:44 AM (39.7.xxx.85) - 삭제된댓글세탁실에서 세탁해서 바로 건조시키는게
최고인듯요20. 111
'22.5.19 12:31 PM (182.227.xxx.45)그거 먼지 타는 냄새나는데... 물젖은 빨래 들고가서 건조시키는게 더 일 아닌가요? 빨래 바로된거 바로 건조기 돌리고 안돌리는옷은 베란다에 말리고.. 그게 더 효율적이네요.. 원래 건조기 돌릴때 창문 열라고 메뉴얼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