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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

ㅡㅡ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2-05-18 23:34:50
혹시 알아볼까봐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드리고 참고하겠습니다!


IP : 180.111.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5.18 11:35 PM (210.178.xxx.44)

    놀라는게 왜 경계인가요?

  • 2. 아뇨
    '22.5.18 11:36 PM (125.188.xxx.9)

    잘하면

    좋겠다 부럽다 정도에서 끝이죠

    대부분 아이들이 진로가 다 다르잖아요

    남의 아이한테 그렇게 관심없어요

    자기 자식이 하도 속썩여서요

  • 3.
    '22.5.18 11:38 P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샘들도 친구들도 인정하고 착한데도
    친구들과 못 어울리고 거리 느껴요,

  • 4.
    '22.5.18 11:39 P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여기는 좀 특이한 곳이라 다들 열성이에요,

  • 5.
    '22.5.18 11:39 PM (211.248.xxx.147)

    왜 경계하죠? 우린 엄청나게 응원하는데..애들다 친구가 잘되야 나도 좋다 분위기로 막판까지 엄청 응원했어요

  • 6. 윗댓글님
    '22.5.18 11:40 PM (110.35.xxx.110)

    윗댓글님 웃겨요~
    자기자식이 하도 속썩여서 남에 자식 신경쓸 겨를 없다고ㅎㅎㅎ
    맞네요.공부땜 속썩어ㅠ사춘기땜 속썩어ㅠ
    넘들 자식 신경쓸 여유가 없네요~

  • 7. ..
    '22.5.18 11:42 PM (175.215.xxx.190)

    사람마다 질투많은 애들 ,엄마들. 은근 경계하고 말도 만들어내고 그러더라구요 1년지나서 알았어요. 오히려 안어울리는것이 아이에게 나을수도..인스타같은건 하지말라고 해요. 전에 누가 성적 찍어서 올렸는데 그걸 두고 씹는 애들도 있었어요

  • 8. ..
    '22.5.18 11:43 PM (175.215.xxx.190) - 삭제된댓글

    다들 경쟁에 상처받고 예민해서 어디다 풀고 싶은데 공부잘하는 애들이 부럽고 화나고 뭐 이런 감정이죠..저는 아예 교류를 안합니다..

  • 9. .....
    '22.5.18 11:44 PM (222.99.xxx.169)

    전교권이었다니 그냥 요즘은 다들 최상위권 이과는 의대가 목표니까 그런가보다 한거지 뭘 경계하고 깜짝 놀라기까지 하겠어요. 정말 고등학생 정도 되면 다들 남의집애 부럽다, 좋겠다 이정도까진 해도 막 관심갖고 그러지않아요. 그냥 공부잘하는 애니까 놀라는척 반응해주는거 아닌가요? 다들 자기애 걱정하기도 바쁘고 자기애 입시 정보 알아보기도 힘드니까요

  • 10.
    '22.5.18 11:45 P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잘하는거 알게 된 순간,
    아이도 저도 뭘 한게 없는데 못끼네요,
    그럼서 초대도 안하면서 말로만 놀러오라고,

  • 11. ..
    '22.5.18 11:49 PM (175.215.xxx.190)

    내신이 치열한곳은 그렇더라구요. 정보 공유를 안해요. 결정적 정보가 곧 성적일때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공부잘하면 좋은거예요. 좋게 생각하세요 ㅎ

  • 12. ㅠㅠ글쎄요.
    '22.5.18 11:50 PM (211.250.xxx.224)

    그 사람들이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님 아이라 너무 갭차이가 나서 자격지심이라도 있나요?
    보통은 고등은 공부잘하는 아이 옆에서 하나라도 정보 알려고 하고 친하려 하죠.
    어른들이 괜한 착각하는게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공부잘하는 친구 좋아합니다. 이쁜애 좋아하구요. 괜히 어른들이 공부잘하는 친구 질투해서 따돌린다는 둥 이쁜애 왕따시킨다는둥 하는데 그 이유는 그 친구가 이쁘고 공부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원인이 있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 13. 반대
    '22.5.18 11:53 PM (119.149.xxx.54)

    전교권이면 경계하는게 아니라 정보 하나라도 더 얻을려고 오히려 가식적으로 친한척하고 더 붙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경계한다고 느꼈다고 하지만...

    본문에 아이가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친구도 없다 적어놓은걸로 봐서는 ... 경계가 아니라 그냥 아이의 성향 때문에 친구들이 접근을 안하는것 같네요

  • 14. 뭔가
    '22.5.18 11:53 PM (14.32.xxx.215)

    자의식 과잉이신지도 몰라요
    지금은 남의 애한테 신경쓸 시기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인스타에 성적 올린애는 눈치없는거 맞죠
    씹혀도 뭐 ㅠ

  • 15.
    '22.5.18 11:54 P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사람 사는곳 사람마다 다 다르네요,

    아이나 저나 은따 당하는 기분들어서 속상해요,

  • 16. ....
    '22.5.18 11: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2 아이반에 작년 1-1학기 전교1등 있어요. 애들이 다들 좋아하고, 제아이도 호감느끼고 친해지고 싶은데, 할 말이 없데요^^ㅋㅋㅋ옆반에 1-2학기 전교1등은 대다수 아이들이 비호감이라고...잘난척하고, 버릇없나봐요.
    전교권이라고 의대지망이라고 애들이 싫어하지 않아요~~

  • 17.
    '22.5.18 11:56 P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어느 댓글 보신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인스타 안해요,
    아이가 전학오고나서 잘한단거 알고서 아예 못끼고,
    기존 애들끼리만 소통하기도 했어요, 톡으로도 , 지금도 진행형일수도,

  • 18. .....
    '22.5.18 11:57 PM (118.235.xxx.99)

    대부분 애가 중학생이거나 고등학생이라면
    새로운 모임은 없어요
    학부모 모임도 없고 따로 교류 안하고
    애들도 끼리끼리 모이죠.
    근데 그쪽은 엄마들끼리 교류가 많은가ㅜ보네요.

  • 19.
    '22.5.18 11:59 P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일아볼까 몇개 댓글은 수정해요,

  • 20.
    '22.5.19 12:00 AM (118.235.xxx.189)

    그렇게 끼려고 하세요 나보다 잘하는 애 내아이보다 잘난애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러다 인간적으로 만날 기회가 있다면 관계가 발전하는거고 지금은 각자 자기인생에 최선인 시기인데요.일부러 애쓰지 말아요.그저 인연닿으면 좋은 친구만나는거고 아님 미는겁니닺

  • 21. ..
    '22.5.19 12:01 AM (175.215.xxx.190)

    저희 아이도 전학와서 지금도 그래요. 완전 잘하는것도 아닌데 내신 따러 왔다고 욕도 먹고 그래서 상처를 좀 받았어요. 하지도 않은 말들로 온갖 구설수를 만들기도 하구요. 다행히 아이는 착하고 저는 왕래가 없고 해서 타겟이 다른 아이로 ..^^ 옆학교는 못견디게 해서 전1을 다른 곳으로 쫒아버린? 사건도 있었어요. 그런데 전혀 신경 안쓰는것도 멘탈 키우는거예요. 신경쓰지 마시고 세특이랑 기말 준비 잘 하셔요^^

  • 22.
    '22.5.19 12:02 AM (122.192.xxx.114)

    끼고 싶은게 아니라 아이가 상처될까 걱정인거죠,
    평생 트라우마 될지 조마조마한 심정이에요,
    가득이나 기가 약하고 여리고 순한데,
    자기가 알아서 애들간에도 할말하면 각정안하죠,
    못끼아도 말도 못하니 제가 해줄수도 없고,
    속상해요,

  • 23.
    '22.5.19 12:03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속상할 일도 없고 경계할 일도 없고요.
    전에 글 쓰신 적 있지 않나요?

  • 24.
    '22.5.19 12:04 AM (118.235.xxx.19)

    속상할 일도 없고 경계할 일도 없고요.
    전에 글 쓰신 적 있지 않나요?
    전학와서 따당한다는?
    엄마분이 저는 더 특이하네요.
    모든지에서...

  • 25.
    '22.5.19 12:07 A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ㄴ 님 아이가 친구없이 소외당하는 자식일 안 당해 보셨죠?
    저도 다른일에는 눈물 안나는데 자식일에 피눈물나요,
    윗 댓글에서도 어디 전1따당하고 전학하듯이 그런일 있어요,
    없는일도 아니고 본인이 못 겪으면 없는일인가요?

  • 26.
    '22.5.19 12:12 AM (122.192.xxx.11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도 묻는거에요,
    우리는 말한적도 없는데 주변에서 다들 의대 말하길래
    그러면 그게 겅계되는지,?
    저희는 그게 아닌데, 속상하단 거죠,

  • 27. 글쎄요.
    '22.5.19 12:15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잘 못 알아들으신 것 같은데
    공부 잘한다고 그거 하나로 고등학교에서 따 당하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가만히 있어요? 학교 입결 좌우할 아인데요.
    다른 문제를 찾아보세요. 원래 사회성은 좋은가요?
    청결한가요? 말투는 어떤가요?
    중등에 전1이었고 지금도 전1인가요?
    전에 다른 분들도 다른 문제 전혀 없냐고 물었는데요.

  • 28. 어떤
    '22.5.19 12:20 AM (211.250.xxx.224)

    답을 원하시나요. 사실은 님과 아이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오직 공부잘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왕따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으신건가요?
    댓글들이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왜 이해를 못하시는지요. 이전에 쓰신 글도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 누가 알수 있을까요. 단지 일반적인 가능성만을 얘기할 뿐이죠.
    그러나 단지 성적이 의대갈 수준의 아이여서 따가 되지 않아요.

  • 29. 중등
    '22.5.19 12:20 AM (210.100.xxx.239)

    전1이었지만 지금은 아니고
    반일등은 했는데요
    의대목표지만 의대목표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내신 1.중반대까지 나올지 아무도 모르니
    생명쪽 목표라고만했고
    그쪽으로 채우고있습니다
    운동도 잘하고 순한 남학생이라
    친구많고
    아이들도 이것저것 물어오고요
    경계하지않아요

  • 30.
    '22.5.19 12:20 AM (220.94.xxx.134)

    고등가봐야압니다

  • 31.
    '22.5.19 12:21 AM (180.111.xxx.203)

    ㄴ 윗 댓글에도 전교1등 전학했다고 있듯이
    주변에서 있나본네요?
    샘들 모르게 일어나죠, 톡상으로 투명취급하고,
    청결은 그거 하나 집에서 닥달해서 유지해요,
    말투 순해서 참고 남들한테 뭐라 못 받아쳐요,
    중등 전1 이고 지금은 등수 아직 안나왔어요,
    애가 순해서 애들한테 대응못하니 만만하게 되는게 있어서 제일 속상해요,

  • 32. 주변말을
    '22.5.19 12:23 AM (118.235.xxx.189)

    듣지말아요.끼지못하신다면서 그런말은 어디서 듣고 이리 걱정하시는지.그거 그말 전하는 사람이 제일 그심정일겁니다.아이문제는 주변엄마들과 상의하지마시고 학교 선생님 학원선생님과 상의하세요.공부잘하는 아이 괜히 엄마가 주변말듣고 심난하게 하지마시구요.그래도 애들은 지들끼린 잘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요.애가 스스로 힘들다하는거 아니면주변엄마들 말 듣지말아요

  • 33.
    '22.5.19 12:26 AM (118.235.xxx.189)

    고딩아니고 중딩이에요? 중딩에 무슨 의대목표라고 따를 당하나요 중딩성적이 다가 아닌데..스스로 의대가 목표라고 말하는거는 아닌가요? 애들은 집에선 안그래도 밖에선 그럴수 있거든요.공부잘하고 잘난 아이들은 무조건 겸손해야합니다.잘난척으로 보일수 있는 모든 행동들 조심..

  • 34. .....
    '22.5.19 12:26 AM (211.221.xxx.167)

    고딩이면 쓸데없이 엄마들하고 교류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가 힘들어하는게 아니라면
    너무 관심 가지지 마시구요.
    정말로 은따 당하고 힘들어 한다면
    누가 주동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껀지 방법을 찾아야죠.

  • 35. ㅡㅡㅡㅡ
    '22.5.19 12:2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망상인 듯.

  • 36. ㅡㅡㅡㅡ
    '22.5.19 12: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혼자 망상인 듯.
    의대 목표라고 무슨 경계요?

  • 37.
    '22.5.19 12:30 AM (180.111.xxx.203)

    고등이에요, 애는 피 질색해서 관심도 없어하고,
    주변에서 애들이건 엄마건 그런말 하고 들으니
    저도 답답해서 혹시 묻는거에요,

  • 38. 글쎄요
    '22.5.19 12:38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엄청 냉정한 이야기인데 원글님은 공부를 잘한다는 것, 인관관계 자체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공부 잘하는 것과 부정적인 피드백은 상관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예쁘면 연예인 할거니? 지나가면서 한 마디 하는 거 인간관계에서 흔한 일입니다.
    여기서 자꾸 묻지 마시고 염려되면 병원에 가보세요
    참 저희 아이 같은 학과 탑도 아이들이 다 싫어합니다.
    수업시간 과도한 질문 그로 인한 쉬는 시간 삭제때문에요.
    교수님들은 좋아한다고 하네요. 눈치가 오지게 없는거죠.

  • 39. 글쎄요
    '22.5.19 12:40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엄청 냉정한 이야기인데 원글님은 공부를 잘한다는 것, 인관관계 자체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공부 잘하는 것과 부정적인 피드백은 상관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예쁘면 연예인 할거니? 지나가면서 한 마디 하는 거 인간관계에서 흔한 일입니다. 근데 그런 말 좀 들었다고 우리 애는 연예인 할 생각도 없는데 왜 그런 소리하냐고 바르르 하면 과민하고 이상한거 아니가요?
    여기서 자꾸 묻지 마시고 염려되면 병원에 가보세요
    참 저희 아이 같은 학과 탑도 아이들이 다 싫어합니다.
    수업시간 과도한 질문 그로 인한 쉬는 시간 삭제때문에요.
    교수님들은 좋아한다고 하네요. 눈치가 오지게 없는거죠.

  • 40. 글쎄요
    '22.5.19 12:41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엄청 냉정한 이야기인데 원글님은 공부를 잘한다는 것, 인간관계 자체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공부 잘하는 것과 부정적인 피드백은 상관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예쁘면 연예인 할거니? 지나가면서 한 마디 하는 거 인간관계에서 흔한 일입니다. 근데 그런 말 좀 들었다고 우리 애는 연예인 할 생각도 없는데 왜 그런 소리하냐고 바르르 하면 과민하고 이상한거 아니가요?
    여기서 자꾸 묻지 마시고 염려되면 병원에 가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이 건강하신 것 같지 않아요.
    참 저희 아이 같은 학과 탑도 아이들이 다 싫어합니다.
    수업시간 과도한 질문 그로 인한 쉬는 시간 삭제때문에요.
    교수님들은 좋아한다고 하네요. 눈치가 오지게 없는거죠.

  • 41. ....
    '22.5.19 12:42 AM (39.7.xxx.160)

    혹시 일반고 아닌 학교인가요?
    그렇담 이해가 가네요.
    그럼 친구들(아니죠 같은 학급애들이죠) 신경쓰지 말고
    공부에민 전념하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꼭 다른 엄마들 만나지도 말고
    신경쓰지 마시구요.

  • 42.
    '22.5.19 12:47 AM (180.111.xxx.203)

    ㄴ 아니에요,
    전학오고 누군가 애 수준 물어보고 수준 파악하자 바로 견제 들어가고
    톡상에서 뭐 물어도 답변도 안하고 그런 상태,
    아이가 너무 속상해해서 번아웃 온거 처럼 지내고
    저는 억울하니 물은건데
    주신 답변 모두 참고하겠습니다!

  • 43. ....
    '22.5.19 12:52 AM (39.7.xxx.180)

    번아웃이 온거 같으면 상담도 받아보세요.
    우리 애는 다른 이유로 그랬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구요.

  • 44.
    '22.5.19 1:01 AM (180.111.xxx.203)

    ㄴ네,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마음의 상처라도 입은거 같아서 그게 너무 속상해요,
    거기에 뒤늦은 사춘기가 와서 말도 더 안하고,
    저는 속이 타네요,
    힘내서 지켜보겠습니다!

  • 45. ..
    '22.5.19 1:45 AM (175.215.xxx.190)

    저희 아이랑 비슷해서 또 댓글다네요. 단짝 친구 하나만 있으면 되어요 엄마도 마찬가지구요 같은 반 아니더라도 그리고 전 학교에서 같이 지내던 친구라두요. 아이가 착하면 애들 또 금방 오해가 풀려서 시험 망하면? 위로해주기도 하고 해요. ㅎ 친구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뭐 필요한거 있으면 많이 빌려주고 모르는거 수행이나 시험같은거 도와주라고 하면 금방 생길꺼예요. 저희아이는 전학 1년만에 임원도 되었어요 ㅎ 착한 아이들도 많으니 저절로 생길꺼예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그런거보다 공부나 열심히 ㅎ 저희아이 대인관계 신경쓰다가 이번 시험 폭망 ㅜㅜ

  • 46.
    '22.5.19 3:08 AM (180.111.xxx.203)

    ㄴ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임원도 되고 잘지내서 다행입니다,
    울애도 작년에는 친구들이 뽑아준 부반장도 했는데 전학해서는 적응을 못하네요,
    언제나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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