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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사드시나요?

...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2-05-18 14:57:18
남편이 재택근무중이라..김장김치 반이상 먹었어요.
(중간중간 열무김치,오이소박이,,이런것도 얻어먹었는데도요)
친정에서 아직 갖다 먹고 있고있는데
제 또래(40초)중에 김치 담가 먹는 친구 아무도 없거든요.
이러다...영영 못배우고 엄마도 못해주는 날이 오면 
사먹어야 하는데
그때쯤 뙤면 김치 담글수 있는 사람도 적을거고 다 사먹기 시작하면
가격이 엄청 오르지 않을까요?
김장김치로 김치찌개 한냄비 끓였는데 사먹는 김치로도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겠나 싶어서요.

매년 올해는 김장하는거 배워야지 하는데.늘 바빠서 못배우고
아직 엄마도 아직은 얻어 먹어라 하셔서 가르쳐주실 생각도 없으세요.
그래도 요 몇년간은 이것 저것 엄마가 해주는 반찬 몇가지는 저도 만들게되어 독립을 했는데
올해 한망(3포기쯤)만 사다가 담가볼까요?망해도 뭐 세포기니까요.

고춧가루,새우젓,간마늘 말고 밀 사두고 쟁여둘 양념거리 있나요?
천일염도 생각해보니 결혼할때 큰통으로 받아온거 아직도 먹네요(뭐 절일 일이 없으니 줄지도 않아요)
천일염도 좋은걸로 좀 사둬야겠어요......




IP : 123.142.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8 3:00 PM (220.116.xxx.18)

    사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집김치랑 똑같은 건 없죠

    엄니를 초청하거나 다 싸들고 친정가서 담아오세요
    엄니 방법을 배워두세요
    그리고 그 방법으로 다시 해보시고요

    고춧가루, 마늘, 젓갈 어디서 어떻게 조달하시는지 다 알아오시고요
    반드시 이번 김장은 엄니랑 같이 하자고 엄니 예약 하세요

  • 2.
    '22.5.18 3:01 PM (220.94.xxx.134)

    엄마 김장할때 가서 도와드리며 배우면 될듯

  • 3. 사먹으면
    '22.5.18 3:03 PM (116.45.xxx.4)

    실컷 못 먹어서 담가 먹어요
    이번엔 알타리 무 사다가 총각김치 하려고요
    해보니까 할만해요
    장점은 1. 내 입맛에 맞춰서 좋다
    2.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단점은 엄청나게 힘들다
    이거예요.
    저는 일단 단 걸 싫어하는데 시중 김치는 제 입에 다 달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담그기 시작했어요
    간만 조금 짠 듯하게 하면 실패 안 하고
    익으면 맛있어져요.

  • 4. ...
    '22.5.18 3:12 PM (14.52.xxx.1)

    네 많이 안 먹고요. 김냉에 가득 차는 거 싫어서 그냥 가끔 사서 먹어요. (대기업꺼)

  • 5. 되게 쉽던데요
    '22.5.18 3:14 PM (112.154.xxx.91)

    다 갈아서 곤죽 양념 만들어서 처발처발 대충 발라서 김장해요. 심지어 배추 사다가 절여서요. 어제도 6통 하다가 김장김치 했어요.

    적당히 익으면 인간적으로다가 넘 맛있어서 막 감탄해요

    히트레시피의 김장김치 레시피에요

  • 6. ...
    '22.5.18 3:14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사서 조금만 드세요
    김치 몸에 좋은것도 아니예요 따지고 보면

  • 7.
    '22.5.18 3:15 PM (124.5.xxx.184)

    사먹은지 오래됐는데
    이미 김치는 공장화 되어서
    그다지 비싸지 않아요


    중국산은 더 싸고요

  • 8. ...
    '22.5.18 3:17 PM (183.96.xxx.238)

    워낙 김치를 좋아하는 가족이라 틈틈이 담가 먹어요
    얼마전에 총각김치5단.오이소박이 담갔어요
    다들 잘먹으니 좋긴한데 점점 나이드니깐 힘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할것 같아요

  • 9. aa
    '22.5.18 3:2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사먹어요 일단 일정한 맛은 나서요.ㅎ

  • 10. 직접해보세요
    '22.5.18 3:22 PM (223.38.xxx.19)

    제가 해보니
    좋은 배추(60일 배추)
    좋은 고춧가루, 맛있는 젓갈이핵심이더라고요
    고춧가루랑 액젓 새우젓(육젓? 이 최상급이래요)만 있으면
    단골 야채가게에서 배추 절여서 적절한 양의 마늘과 생강 쪽파 등등 다 손질해 갖다주시니 간맞춰 버무리기만 하면 돼요
    저흰 김치 많이는 안먹어서 큰 배추로 5포기하면 일년 먹어요
    중간에 겉절이도 담아 먹으니까요
    요새 김치 많이 두시지도 않으니 직접 담그는거 할만합니다!!

  • 11. 딱 한 포기 사서
    '22.5.18 3:29 PM (1.238.xxx.39)

    썰어 맛김치? 막김치? 담아 김치찌개, 김치전 만드는데 사용해요.
    라면 먹을때 곁들이기도 하는데
    생김치보다 김치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렇게 사용하면
    짧게는 20일, 길게는 한달 정도 먹어요.
    양념은 냉동마늘, 생강, 파, 멸치와 까나리액젓 조금씩 섞고
    밀가루풀 조금 해서 식혔다 고춧가루 넣어 버무리는데
    들어간 것 없어도 익음 먹을만 해요.
    저도 받아먹다, 사먹다가 이렇게 정착했는데
    김치뉴스 나와도 가슴 철렁 안하고 편하네요.

  • 12. 우리
    '22.5.18 3:34 PM (210.96.xxx.10)

    우리 애들 세대가 되면
    된장 고추장 집에서 해먹는 사람 없듯이
    김치도 그렇게 될거 같아요
    현재 10대 20대들은 김치가 절대 필수가 아니에요

  • 13.
    '22.5.18 3:52 PM (114.205.xxx.84)

    가능하실거예요
    윗댓처럼 한포기씩 연습하면 감이 와요.
    유툽 몇개봐서 레서피 정리하고 일단 그대로 하니 중간은 돼요. 한포기 막김치로 시작하세요.첨부터 세포기는 벅찼어요.

  • 14. ..
    '22.5.18 3:54 PM (39.115.xxx.132)

    한포기 김치담기 보고 담아요
    알타리도 한단만 담아요
    조금씩 하니까 쉽더라구요

  • 15. 날나리 날다
    '22.5.18 4:15 PM (121.148.xxx.118)

    오늘 열무김치1kg 1+1 행사한다길래 냅다 질렀네요
    오면 비빔국수 해먹어야지~

  • 16. 사먹어요
    '22.5.18 4:45 PM (122.254.xxx.44)

    배추김치,알타리 열무김치는 사먹은지 10년은 된것 같아요
    종가집 도레미 많이 먹어요
    깍뚜기 파김치 물김치는 제가 담아 먹어요
    귀찮은게 1순위예요실은 ㅜ

  • 17. ..
    '22.5.18 5:11 PM (211.58.xxx.158)

    결혼 29년차인데 김치 담는거 좋아해서 종류별로 담아 먹어요
    오이지 동치미 요새 실파 열무김치 겉절이
    아들이 독립하면 김냉 들고 나간다고 할정도이지만
    가끔 맛있는곳에서 김치 사먹어요
    나중에 힘들면 사먹어야 하는데 맛 없는곳에서
    사긴 싫어서요

  • 18. 더 풍부한 맛
    '22.5.18 6:22 P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김치 왜그리 맛나나요?
    라면하고 먹는 맛에 빠져버림

  • 19. 한포기라도
    '22.5.18 6:36 PM (222.120.xxx.44)

    담가보고 어머니께 물어보시면,
    잘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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