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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렵네요. 인간 관계요.

휴먼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2-05-15 10:29:41
그러나 이젠 포기가 된다는 점...

내 깜냥껏 마음 다해 친하게 잘 지냈는데 상대한테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네요. 더 빨리 눈치 챘음 좋았을 껄요.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 되거나 이용해 먹을 가치가 있지 않음 순수하게 친해지기가 어려운건가 봐요.

사심 없이 바보 처럼 너무 순수했어요 제가.

이 나이 먹고도 또 그렇게 당하고도 또... 이래요.

선 긋는 게 보일땐 나도 정 주면 안 되는 거 였어요.

도대체 친분 이라는 게 뭘까 일상 소소한 얘기 잡담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걸까 생각이 많아지지만...

나는 그냥 사람 안 몰리는 무매력 무존재감 인간인가 봐요.

그냥 혼자 놀래요.

기분 나쁠 일도 상처 받을 일도 없게요.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2.5.15 10:31 AM (123.199.xxx.114)

    상대하는 만큼만 하면서 계속 호기심을 놓지 마세요.
    인생길어요.
    얊고 넓게 사겨보세요.

  • 2. 인간사
    '22.5.15 10:41 AM (220.117.xxx.61)

    인간사는 상대적인 거라
    상대편도 그리 생각할수 있어요
    자기만 상처입었다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상대에게도 상처를 줬더라구요.

  • 3. 영통
    '22.5.15 10:45 AM (106.101.xxx.48)

    남에게 도움 되는 사람 되면 되죠.
    그 업무 잘 알기. 교육 정보 아는 것 있어서 경험 주기. 부동산 정보도 제법 알아서 대화되기.
    그러면서 밥도 사기도 하기.
    그런데 위의 것 다 해도 미운 사람 싫은 사람 무매력은 만나기 싫더라구요.
    나도 위의 것 다 해도 사람 별로 안 붙구요.
    .
    결국 사람은 매력이 되어야 되요. 매력이 안 되면 상대를 참 좋아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
    나 좋다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이 각박한 시대 더욱.

  • 4. ㅡㅡ
    '22.5.15 10:45 AM (116.37.xxx.94)

    여러명이면 꼭 모임속에서 따로 모임만드는 인간있더라구요
    근데 이런모임은 꼭 깨지더라는ㅋㅋ
    제가본건 단 그랬어요
    너무 맘쓰지 마셍르

  • 5.
    '22.5.15 10:4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 깨달은 것
    뜯어먹을 게 없으면 인간관계도 끝
    부모자식관계 포함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돈 없으면 끝
    입 닫고 자기 속내나 의사표시 절대 안하는 사람보다 조금 별나도
    자기속내 드러내는 사람이 그나마 상대히기 편하다

  • 6. ㅇㅇ
    '22.5.15 10:51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마음을 다해 잘 해줘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선 긋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

  • 7. 일단
    '22.5.15 10:57 AM (182.221.xxx.29)

    기브앤테이크에요
    나이들면 서로 편한관계가 최고에요
    공감대도 비슷하고 이야기하면 재밌고
    선을 넘지않은 관계요

  • 8. ㄴㄱ
    '22.5.15 11:31 AM (118.235.xxx.237)

    내가 먼저 섯 넘지 말아야죠
    가족끼리도 어느 선을 넘음 안되요

  • 9. ㅇㅇ
    '22.5.15 12:42 PM (211.193.xxx.69)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잘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유튜브에서 봣는데
    팃포탯이라고 상호작용 전략이 있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상대가 치면 나도 치고...이런 뜻인데
    이걸 약간 변형해서 내가 가볍게 한번 치고 상대의 반응을 보고 약간 강도를 더해서 또 한번치고...이런 식.
    나 너좋아 우리 잘 지내보자 하면서 무작정 달려들면 상대가 부담감을 느껴서 울타리를 치고 대할수 있으니까
    가볍게 문을 두드리고 상대가 문을 열면 대화 몇마디 하고
    그러다가 서로 오고가고 방문하면서 서서히 거리감을 좁혀가는 전략

  • 10. 원글님
    '22.5.15 6:12 PM (106.102.xxx.101)

    제가 이 나이에 또 겪고 지금 어느분
    댓글처럼 여러사람 한테 뒤통수 맞고 일상이 무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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