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전히 어렵네요. 인간 관계요.

휴먼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22-05-15 10:29:41
그러나 이젠 포기가 된다는 점...

내 깜냥껏 마음 다해 친하게 잘 지냈는데 상대한테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네요. 더 빨리 눈치 챘음 좋았을 껄요.

사람은 자기한테 이익 되거나 이용해 먹을 가치가 있지 않음 순수하게 친해지기가 어려운건가 봐요.

사심 없이 바보 처럼 너무 순수했어요 제가.

이 나이 먹고도 또 그렇게 당하고도 또... 이래요.

선 긋는 게 보일땐 나도 정 주면 안 되는 거 였어요.

도대체 친분 이라는 게 뭘까 일상 소소한 얘기 잡담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는 어떻게 만드는걸까 생각이 많아지지만...

나는 그냥 사람 안 몰리는 무매력 무존재감 인간인가 봐요.

그냥 혼자 놀래요.

기분 나쁠 일도 상처 받을 일도 없게요.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2.5.15 10:31 AM (123.199.xxx.114)

    상대하는 만큼만 하면서 계속 호기심을 놓지 마세요.
    인생길어요.
    얊고 넓게 사겨보세요.

  • 2. 인간사
    '22.5.15 10:41 AM (220.117.xxx.61)

    인간사는 상대적인 거라
    상대편도 그리 생각할수 있어요
    자기만 상처입었다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상대에게도 상처를 줬더라구요.

  • 3. 영통
    '22.5.15 10:45 AM (106.101.xxx.48)

    남에게 도움 되는 사람 되면 되죠.
    그 업무 잘 알기. 교육 정보 아는 것 있어서 경험 주기. 부동산 정보도 제법 알아서 대화되기.
    그러면서 밥도 사기도 하기.
    그런데 위의 것 다 해도 미운 사람 싫은 사람 무매력은 만나기 싫더라구요.
    나도 위의 것 다 해도 사람 별로 안 붙구요.
    .
    결국 사람은 매력이 되어야 되요. 매력이 안 되면 상대를 참 좋아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
    나 좋다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이 각박한 시대 더욱.

  • 4. ㅡㅡ
    '22.5.15 10:45 AM (116.37.xxx.94)

    여러명이면 꼭 모임속에서 따로 모임만드는 인간있더라구요
    근데 이런모임은 꼭 깨지더라는ㅋㅋ
    제가본건 단 그랬어요
    너무 맘쓰지 마셍르

  • 5.
    '22.5.15 10:4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50넘어서 깨달은 것
    뜯어먹을 게 없으면 인간관계도 끝
    부모자식관계 포함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돈 없으면 끝
    입 닫고 자기 속내나 의사표시 절대 안하는 사람보다 조금 별나도
    자기속내 드러내는 사람이 그나마 상대히기 편하다

  • 6. ㅇㅇ
    '22.5.15 10:51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마음을 다해 잘 해줘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선 긋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

  • 7. 일단
    '22.5.15 10:57 AM (182.221.xxx.29)

    기브앤테이크에요
    나이들면 서로 편한관계가 최고에요
    공감대도 비슷하고 이야기하면 재밌고
    선을 넘지않은 관계요

  • 8. ㄴㄱ
    '22.5.15 11:31 AM (118.235.xxx.237)

    내가 먼저 섯 넘지 말아야죠
    가족끼리도 어느 선을 넘음 안되요

  • 9. ㅇㅇ
    '22.5.15 12:42 PM (211.193.xxx.69)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잘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유튜브에서 봣는데
    팃포탯이라고 상호작용 전략이 있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상대가 치면 나도 치고...이런 뜻인데
    이걸 약간 변형해서 내가 가볍게 한번 치고 상대의 반응을 보고 약간 강도를 더해서 또 한번치고...이런 식.
    나 너좋아 우리 잘 지내보자 하면서 무작정 달려들면 상대가 부담감을 느껴서 울타리를 치고 대할수 있으니까
    가볍게 문을 두드리고 상대가 문을 열면 대화 몇마디 하고
    그러다가 서로 오고가고 방문하면서 서서히 거리감을 좁혀가는 전략

  • 10. 원글님
    '22.5.15 6:12 PM (106.102.xxx.101)

    제가 이 나이에 또 겪고 지금 어느분
    댓글처럼 여러사람 한테 뒤통수 맞고 일상이 무너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499 종량제 봉투요 3 나마야 2022/05/18 988
1340498 아끼는 옷이 찢어졌어요 6 2022/05/18 1,808
1340497 여자가 결혼추진하는 경우 12 ㅁㅁ 2022/05/18 3,438
1340496 매콤한 낙지볶음과 어울리는 국은? 16 아자123 2022/05/18 1,948
1340495 네이버 페이 이용 3 네이버 페이.. 2022/05/18 1,138
1340494 스포약간. 킬힐 정주행 했는데 이렇게 무매력 주인공 처음봐요. .. 8 ... 2022/05/18 1,603
1340493 사복경찰.jpg 8 무습다우습다.. 2022/05/18 1,678
1340492 해방일지 infj 의 드라마 21 Mbti 2022/05/18 5,618
1340491 사춘기 아들이 돌아오고 있어요 9 .. 2022/05/18 3,707
1340490 꽃가게 확장한 주인장에게 어떤 선물? 14 ** 2022/05/18 1,268
1340489 팔아 먹을 것들이 3 .. 2022/05/18 1,203
1340488 인생 재미 없어서 큰일입니다 ㅜㅜㅣ 13 2022/05/18 3,894
1340487 해외여행) 더블베드에 둘이 자는 건 무리죠? ㅠ 10 베드 2022/05/18 2,541
1340486 티트리오일을 선물받았는데요 10 .... 2022/05/18 1,461
1340485 쓱배송 이용하시는 분께 질문요.. 1 ... 2022/05/18 1,052
1340484 생리기간에 두통 구토 해결법 없을까요? 8 2022/05/18 1,530
1340483 해방일지에서 삼식이가 개명을 했잖아요 17 2022/05/18 5,758
1340482 30개월인데 어린이집 안가려 할때... 9 ㅠ.ㅠ 2022/05/18 2,475
1340481 정부 첫 추경안에 광주·전남 지역 SOC 대폭 삭감 3 ddd 2022/05/18 1,084
1340480 이사청소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도움절실 3 .. 2022/05/18 972
1340479 뿌리쪽이 엄청 큰 쪽파 8 ㅇㅇ 2022/05/18 1,512
1340478 설거지할 때 왼손을 써 보세요. 7 ... 2022/05/18 4,913
1340477 연금저축에다 뭐 담으시나요 3 nora 2022/05/18 1,488
1340476 .가희인지 가이인지 들마마다 나오는 ppl 17 2022/05/18 3,203
1340475 범죄도시2 손석구 22 2022/05/18 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