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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ㅡㅡ 조회수 : 20,327
작성일 : 2022-05-13 18:03:33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8.51.xxx.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22.5.13 6:0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70%면 그냥 받을래요.
    관리하면 정말 달라지거든요.

  • 2. 혹시
    '22.5.13 6:06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패키지 아닐까요?
    피부과에서 한번만 시술하는 건 못 본 거 같아서요

  • 3. 블루밍v
    '22.5.13 6:06 PM (218.51.xxx.9)

    제가 멀어서 이번한번만 받고간다고 했어요ㅜㅜ

  • 4. ....
    '22.5.13 6:07 PM (211.206.xxx.204)

    저라면 어떤 시술을 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5. 참나
    '22.5.13 6:08 PM (1.234.xxx.165)

    피부과가 원래........

  • 6. hippos
    '22.5.13 6:09 PM (119.71.xxx.31)

    무르기는 그렇고
    몇번 더 해달라고하세요

  • 7.
    '22.5.13 6:09 PM (118.235.xxx.169)

    1번에 49만원이요?
    몇번 더 가는 거.아닌거 맞아요??

  • 8. 0.0
    '22.5.13 6:12 PM (121.151.xxx.152) - 삭제된댓글

    4개에 49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 9. 지인이가면
    '22.5.13 6:12 PM (123.212.xxx.113)

    보통은 상담사 거치지않고 의사 본인이 상담해주던데요.저는 그랬어요. 상담사 통해서 시술받은적이 한번도 없네요

  • 10. ……..
    '22.5.13 6:14 PM (114.207.xxx.19)

    딱히 잘못하거나 바가지를 씌운 건 아닐 것 같은데, 70프로 할인해서 최종 비용이 얼마인지 얘기해주거나 물어보는 과정을 빼먹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네요.
    저 같으면 그냥 시술 싸게 잘 받았다고 생각할래요. 어차피 지인이 개원한 피부과에 찾아가서 축하해 줄 사이라면 한 번 쯤 가서 시술도 받아볼 생각 할 만 하지 않나요?
    예상보다 너무 돈을 많이 쓴 기분이라면 그냥 시술 횟수 한 번 더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해줄 수 있다면 멀어도 한 번 더 받아보시든가요. .

  • 11. 블루밍v
    '22.5.13 6:14 PM (218.51.xxx.9)

    그언니도 개원핫지 얼마 안되서 어케하는지 들어본다고 옆에 앉아 같이 들었어요..
    한번만 맞아요 저도 놀라서 몇번을 물어봤어요ㅜㅜ

  • 12. 그냥
    '22.5.13 6:15 PM (220.117.xxx.61)

    그정도 가격해요
    세일해서 잘해준건데
    뭘 물려요. 계속 더 다니세요. 좋을거에요.

  • 13. ...
    '22.5.13 6:16 PM (112.155.xxx.136)

    이래서 병코는 없어져야 해요

  • 14. .....
    '22.5.13 6:19 PM (211.206.xxx.204)

    원글에 적힌
    언니라는 사람이 개원한 피부과 의사인가요?

    코디네이터가 4개 이야기할 때
    옆에서 왜 필요한지 어떻게 시술할지 설명 안해줬어요?

    무슨 시술을 받으신건가요?

  • 15. ㅡ.ㅡ
    '22.5.13 6:20 PM (121.151.xxx.152) - 삭제된댓글

    할인상품취소하면 오늘받은시술은 정상가로계산하고 나머지금액 환불받으시면됩니다

  • 16. 가격
    '22.5.13 6:22 PM (112.168.xxx.151)

    고지 안한거 문제 있는거 같은데요
    얼마인데 할인해서 얼마다 라고 얘기를 해야죠
    그리고 지인병원이든 가게든 앞으로는 꼭 가격을 물으세요

  • 17. 블루밍v
    '22.5.13 6:27 PM (218.51.xxx.9) - 삭제된댓글

    저기 적힌 의사가 아는 언니에요.. 좋은맘으로 축하하고 밥먹고 올생각이었는데 온김에 한번 해본거고.. 70퍼해준다니 걍 했는데 50만원 받아서 너무 충격이에요.. 가격 고지 받았으면 70짜리는 절대 안했을것 같아요..

  • 18. 블루밍v
    '22.5.13 6:28 PM (218.51.xxx.9)

    저기 적힌 의사가 아는 언니에요.. 좋은맘으로 축하하고 밥먹고 올생각이었는데 온김에 한번 해본거고.. 선물도 사갔는데 50만원 긁고와서 너무 충격이에요.. 미리 가격 고지 받았으면 제선택이니까 그러려니 했을텐데 뒤통수맞은것같고 그러네요ㅜㅜ

  • 19.
    '22.5.13 6:31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1회에 50 이라니 진짜 세상에 믿을ㄴㅕㄴ 없네요.
    1회가 맞아요?

  • 20. 음..
    '22.5.13 6:33 PM (112.167.xxx.235)

    4가지 시술이 어떤건가요?
    어떤 시술인지 알아야 제대로 된 조언를 들으실 것 같아요.

  • 21.
    '22.5.13 6:33 PM (218.51.xxx.9)

    1회에요ㅜㅜ 저도 믿을수가 없어 여러번 물어봤어요

  • 22. 무슨
    '22.5.13 6:38 PM (182.219.xxx.35)

    시술을 받았는지 적어보세요.
    그러면 견적 나오고 바가지 쓴건지 싸게 한건지
    나오죠.

  • 23. 아줌마
    '22.5.13 6:3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실장하는일이 가격 얘기 하는건데 진짜 가격도 안물어보고
    하신거예요? 실장이 잘못한거예요.
    만원이던 10만원이던 가격얘기 했어야죠

  • 24. 아줌마
    '22.5.13 6:4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가격 안물어본 원글도 잘못이고 코디도 잘못이고
    시술내용이 중요하죠.
    뭘받으신건가요?
    시술가격은 천차만별임

  • 25. hu
    '22.5.13 6:41 PM (211.211.xxx.110)

    무슨 시술이냐에 따라 당연히 가격 천차만별이지요.
    피부마사지를 40 주고 해서 놀랐다는 줄 알았는데 , 피부과라니 반전입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주사 같은 시술 받았으면 40만원이 비싼 돈은 아니에요.
    회당 1,200만원 짜리 시술도 많은걸요.

  • 26. 으...
    '22.5.13 6:43 PM (211.245.xxx.178)

    그래서 피부과나 미용실이 싫어요.
    도대체 가격을 얘기를 안해요..
    미용실은 가격표를 적어놔도 기장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해서 가격은 생뚱맞구요..
    진짜 머리하커나 시술전에 가격좀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실장 진짜 웃기네요...막말로 1회 시술에 그돈을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거라구.,

  • 27. ee
    '22.5.13 6:45 PM (211.205.xxx.15)

    이래서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는거죠. 지인도 옆에 있었다면서 가격얘긴 쏙 빼다니....

  • 28. 무슨 의사가
    '22.5.13 6:46 PM (122.254.xxx.44)

    지인한테 상담실장을 붙여주고 그래요?
    그냥 의사본인이 이런이런 패키지가 있다 가격은
    10회 100 인데 그냥 50해줄께~ 보통 이러죠
    어휴ᆢ 제대로된 설명도없이 말도 안돼요

  • 29. 에휴
    '22.5.13 6:4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은거라도 겨우 1회에 뭐 얼마나 좋겠어요?
    눈탱이 맞은거지.

  • 30. 건강
    '22.5.13 6:50 PM (61.100.xxx.3)

    무슨 시술을 하신걸까요

  • 31.
    '22.5.13 6:53 PM (220.94.xxx.134)

    1시간동안 시술이면 여러개하신듯 슈링크 뭐 이런거 하신듯

  • 32. 시술에 따라
    '22.5.13 6:55 PM (115.21.xxx.164)

    달라요 뭘 했는지 얘기해보셔야 가격이 맞는 건지 댓글 달립니다

  • 33. wii
    '22.5.13 6:5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개업이든 개원이든 축하해주려고 갔으면 보통은 거기서 하나쯤 팔아주고 오니까 그런 의미로 생각하면 되죠. 별도 시술이 많이 필요치 않았던 분이면 모르겠는데, 적당한 거 적당한 가격쯤에 하고 왔으면 딱 좋았을 텐데, 70%라고 해도 티도 별로 안나는데 고가의 상품이 끼었다면 기분 나쁘겠죠.
    홍삼사지 말고 적당한 거 결제하겠다고 가셨으면 서로 편했겠다 싶네요.

  • 34.
    '22.5.13 6:56 PM (49.164.xxx.30)

    너무했네요. 아는놈이 더한다더니

  • 35. ㅇㅇㅇ
    '22.5.13 7:00 PM (39.7.xxx.145)

    아니 왜 지인 등쳐먹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그리고 시술 전에 미리 가격을 알려줘야죠
    그래야 합의가 되는거지
    진짜 기분 나쁘시겠네요

  • 36. 블루밍v
    '22.5.13 7:09 PM (218.51.xxx.9) - 삭제된댓글

    리쥬란 23만
    뭔지 모르겠는거 24만
    올리지오70만
    물광톡스? 10만
    뭐 하나 더 해서 총금액 70프로에 부가세 별도였어요

  • 37. 블루밍v
    '22.5.13 7:11 PM (218.51.xxx.9)

    리쥬란 23만
    뭔지 모르겠는거 24만
    올리지오70만
    물광톡스? 10만
    뭐 하나 더 해서 총금액 70프로에 부가세 별도였어요
    저한테청구된 금액 495000

  • 38. 갸우뚱
    '22.5.13 7:11 PM (223.39.xxx.246)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요..무슨 시술인데요?
    레이저 써마지 같은건 1번에 2-300만원해요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시술하긴 해요

  • 39. 어머
    '22.5.13 7:13 PM (112.156.xxx.235)

    피부과 비싸다ㅜ

    1회면 정말비싸네요


    1회에드라마틱하게 변할리도없구

    없는사람은 50이면 비싸죠

    50 큰돈입니다

  • 40. 프렌치수
    '22.5.13 7:17 PM (180.69.xxx.114)

    시술 자체는 할인해준게 맞는거같은데
    문제는 가격을 미리 안알려준것같아여

  • 41. 가격이
    '22.5.13 7:19 PM (223.38.xxx.131)

    바가지는아닌듯하나 그렇다고 크게할인해준것도아닌듯해요
    원가격에서 요즘병원이벤트로 할인많이해주는거생각하면

  • 42. 00
    '22.5.13 7:21 PM (106.102.xxx.194)

    싼데요 저 지금 울쎄라 받고 집에 가는 중인데 1446000 원.
    가격을 몰랐던게 문제지 비싸지는 않아요.

  • 43.
    '22.5.13 7:23 PM (223.38.xxx.131)

    울쎄라랑 올리지오는 좀달라요
    울쎄라는 리프팅중에젤고가인거고 올리지오는 그에비해 가성비좋은 저가형리프팅이에요

  • 44. 원글님
    '22.5.13 7:24 PM (1.234.xxx.14)

    받으신 시술 그 가격으면 저렴한거예요.
    기왕받은거 한동안 화사하고 예뻐질거다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이제와서 뭘 어찌 피부과에 말하면 돈쓰고 다른 방법없이 기껏 죄송하다?정도 얘기듣는걸로 끝날텐데 더 기분 나빠지죠.
    시술내용보니.그 가격이면 괜찮은데요.
    다만 70할인...이라니 좀..

  • 45. 게다가
    '22.5.13 7:30 PM (1.234.xxx.14)

    그쪽 입장에서는 지인이라고 할인해줬는데..
    할인해준 가격은 맞는듯요.
    되려 기분상해 할수도..

  • 46. 저는
    '22.5.13 7:33 PM (211.219.xxx.63)

    얼마전에 올리지오만 90만원 주고 했어요.
    싸게 한건 맞는거 같은데요.

  • 47. 올리지오
    '22.5.13 7:37 PM (121.134.xxx.165)

    비싼거 아닌데요
    4-5가지 시술
    그 중 올리지오 리프팅 샷수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300샷에 이벤트로 50만원 정도 합니다
    솔직히 전 부럽네요 ^^;;

  • 48. ...
    '22.5.13 7:38 PM (117.111.xxx.117)

    1회가 중요한게아니고
    뭘했냐를 알아보세요

  • 49.
    '22.5.13 7:39 PM (211.211.xxx.110)

    올리지오 몇백샷인가요? 리쥬란까지 했으면 싸게 한 듯요..

  • 50. ...
    '22.5.13 7:54 PM (221.151.xxx.109)

    황당하긴 했겠네요
    미리 가격이나 물어보시지

  • 51. ㅇㅇ
    '22.5.13 7:56 PM (59.18.xxx.92)

    아시는분이 어느정도 아시는 사이인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윈글님을 잘 알고 친한분이라면 저정도가 부담갈것이라고 생각해서 조합을 해서 추천을 하든지
    아니면
    친한 사이 일수록 정확하게 가격과 설명을 하고 물어봐야지 그냥 그냥 일반손님처럼 하면 당황하지요.
    가볍게 축하 해 주러 갔다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취급 받으니 당황하기는 했을듯 하네요.

  • 52. 정이
    '22.5.13 7:57 PM (58.125.xxx.83)

    올리신 가격 그렇게 얼토당토 않은 가격 아니에요. 요즘 유행하는건 다 받으신것 같은데요? 제 주번에도 그런 지인 있으면 좋겠네요.

  • 53. 근데..
    '22.5.13 8:35 PM (211.212.xxx.169)

    그게 70%가격인거고,
    할인은 30% 한거지요..

    70할인이라길래 반도 안받았다고? 했더니..

  • 54. 근데
    '22.5.13 8:38 PM (116.34.xxx.184)

    이미 다 받은건데 어떻게 하나요 ... 얘기 못하죠.... 그러게 가격을 미리 물어보셨어야죠 ㅠㅠ

  • 55. ....
    '22.5.13 8:47 PM (121.166.xxx.19)

    50하고 다 끝난거죠
    설마 몇회 더 해야한다면 그건 좀 아닌거죠
    딱 한번에 하는거는 대개 좀 비싼거로 하는건 맞아요

  • 56. ㅜㅜ
    '22.5.13 8:58 PM (218.51.xxx.9)

    저는 피부쪽에 별관심이 없어요 미리 계획한 지출도 아니고요 올리지오인지 뭔지도 관심없어서 더 기가막혀요
    애 맡긴 시간에 부랴부랴 갔다온거고 고생일것같아 홍삼 사들고 간거에요 축하해주고 밥한끼 먹고올려고 한건데 시간 내 기름값에 50만원 삥뜯기고 온 기분이에요
    아는 언니고 뭐고 그냥 솔직하게 내기분 얘기하고 돈 환불받고싶어요

  • 57. ...
    '22.5.13 9:33 PM (110.13.xxx.200)

    가격을 안물어본것도 실장이 고지는 안한것도 둘다 넘 이상해요
    근데 어쨌거나 시술 받았는데 환불은 좀..

  • 58.
    '22.5.13 9:43 PM (118.34.xxx.85)

    할인해준게 문제가 아니고 이게 얼마인데 이렇게 해줄까하는데 가격은 얼마고~~ 하고 말은 해줘야죠

  • 59. 아무리 몰라도
    '22.5.13 9:44 PM (223.39.xxx.188)

    피부과 시술 받으셔놓고 환불 생각하신다니..원글님 많이 놀라운데요?

    관심 없으셨으면 처음부터 아예 받지를 말지 피부과가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도 모르셨나요?
    싸게 받으신거라고 여러댓글이 말하는데 결론이 환불받고싶은 심정이시라니..

  • 60. 어떤분이
    '22.5.13 9:53 PM (188.149.xxx.254)

    피부과 가서 몇 십 주고 하고 나왔는데 전혀 모르겠더래요.
    이거 한거맞아? 이럼서 막 돈 생각하고 아깝다고 둥둥 거렸는데...몇 년 지나니 그게 그렇게 좋은거였구나.
    다시 해야하나 이렇게 말하더이다.

    원글님 지금은 모를거에요. 이거 한거 맞아? 내 도뉴ㅠ 이런생각만 들건데요.
    이제 좀 있다가 화장하고 나서면 피부가 좀 좋아졌네. 탣탱해졌네. 이런생각 들수있어요.
    일 년만 지나면 어? 내피부 왜 이렇게 늙었지? 뭐가 많이 생겨있네. 이렇지 않았는데.
    요런 생각도 막 생길거에요.

    그 금액이면 잘한거 맞을거에요.
    어디에 위치한 피부과에요?
    저도 좀 받으려구요.
    기미와 검버섯 자리잡기 시작해서 끔찍할지경 이에요.

  • 61. 워워
    '22.5.13 9:53 PM (180.67.xxx.93)

    전체 시술금액에서 70프로 할인받아 30프로만 결재(부가세는 나라에 내는 거니까 10프로 더 내야죠) 한 건 맞네요. 저는 피부과 안 다녀서 모르지만 댓글들이 바가지는 아니라잖아요.

    선물도 사 갔고 예상치 못한 고액결재라 많이 당황하고 기분 나쁠 수는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미 받은 시술을 어떻게 환불받나요? 지인과 관계를 끝내도 상관없다해도 그건 아니예요. 이런 분야 물정 몰라서, 그리고 미리 가격 묻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니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고 마음 푸세요. 시술받은 거 효과있길 바라시면서요. 그 사람들은 지인할인 많이 해줬다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당연히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62. ...
    '22.5.13 9:56 PM (211.206.xxx.204)

    피부에 관심이 없을 수는 있는데
    4가지 시술을 하면
    '저렴하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나요?
    얼마 정도 예상하셨나요?

    저도 저 가격에 받을 수 있으면
    하고 싶네요.

  • 63. 에고
    '22.5.13 10:42 PM (110.137.xxx.67)

    가격을 잘 듣고 결정했어야죠..
    1회에 49라고 했지만 여러개 했네요. 가격도 싸게해준건 맞고.
    아예 시술 안받고 결제만 하고 온거면 모를까 이미 다 받았는데 환불이 되겠어요?? 담부턴 그렇게 권유해도 하지마세요.

  • 64. 오잉
    '22.5.13 10:54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저 70짜리 관리받고왔는데 의사쌤 20분도 못봄요 피부과쌤 지인 할인 부러운데요 미리 가격고지하고 결재후 시술들어가는데 지인이라 생략했나봐요 바가지는 아닌듯하니 그만큼 이뻐진다 생각하시고 언니분이랑 좋은관계 유지하세요 ㅎ 부럽슴돠

  • 65. 오잉
    '22.5.13 10:57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러다 효과보고 빠지실듯 ㅎ 농담입니다

  • 66. 바가지는 아닌 듯
    '22.5.13 11:00 PM (31.205.xxx.78)

    완전 싸게 하신건데. 아무 피부과나 검색해서 위예 쓰신 올리지오나 리쥬란 같은거를 가격 알아보시면 바가지 쓰신 거 아니시란 거 아실텐데요. 개원이 처음이라 상세설명을 못 들은 게 아닌가 싶어요.

  • 67. 아니
    '22.5.13 11:09 PM (61.254.xxx.115)

    바보에요? 할인해줄게~가 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얼마에요? 라고 못물어봐요? 실장있는데? 왜 가격도 안묻고 시술을 막받죠? 동물병원 가서도 그래요 이거저거 권하면 가만히 다받고나서 예에? 이러는사람들 한둘이 아니에요 전 수의사 마누라 아니고 소비자인데요 가격을 왜 안묻고들 그렇게 가만히들 있죠? 바보같이? 동물병원 바가지 씌우고 피부과 성형외과 비싼거 알면서 말이에요 이거원 지인이 아니라 장사꾼을 친구로 두셨네요 홍삼 사가면서 뭘또 합니까? 홍삼을 사가질 말던가 알고난후 야아 너무 비싼거 아니야? 뭐야뭐야 그랐어야죠

  • 68. 아니
    '22.5.13 11:12 PM (61.254.xxx.115)

    성형외과가도 이거저거 묶어서 1500인데 얼마로 해줄게.이런식으로 코만하려고 갔어도 세트로 묶어서 단가 올려서 싸게 해주는것처럼 할인율얘기하고 결제하게.하더군요 이마도해라 윤곽도해라 눈도 해라 이러면서~

  • 69.
    '22.5.13 11:15 PM (218.51.xxx.9)

    제가 피부과 관심 있었으면 싸게받아서 좋다 했을텐데
    저는 진짜 관심1도없어요ㅜㅜ 예상치못한 돈 수십이 훌쩍 나가서 누구잘못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저위에 몇분들은 싼거다 어쩐다 하시는데 저는 관심이 없어서 효용성이 0이거든요
    걍 애들 책 살거 고민하고 이랬던 시간이 아쉽네요 너무허무하게 나가서요
    홍삼도 왜사갔나싶고 집에서 쉴걸
    제입장에서는 축하하러갔다가 집에서 쉴시간도 날리고 기름값 체력 시간 갑자기 나간 50만원 다 허무하게 날라갔어요
    남편은 그래도 기왕 돈 썼으니 좋게 마무리하라는데
    마음이 쉽지가 않네요

    성의껏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70. 아니
    '22.5.13 11:17 PM (61.254.xxx.115)

    피부에 관심도없고 시술할생각도 없음 뭐하러 병원을가요~밖에서 커피솝서 홍삼이나 줄것이지~원글이도 잘한건 없어요 의원가면 진료받으러가지 누가 홍삼주러 가냐고요 실장이 가격얘기 안한것도 잘못.묻지않고 받겠다고한 원글님도 잘못있어요 맘상한거 얘기하고 환불받을라면 받으세요 지인이라면서요 배신감 느끼셨겠어요 피부에 관심도없는사람이 피부과왔으니 좋은거 하러왔나보다 하고 권했나보네요

  • 71. 글고
    '22.5.13 11:20 PM (61.254.xxx.115)

    의사 개업하면 지인이면 차라리 밥을사지 홍삼주면 지받은거 돌려막기로 주나 생각하고 체질에 안맞아서 집에 굴러다니고 안먹는사람도 많아요
    돈주고 사서갈것까진 아니죠 그가치만큼 생각 안한다고요

  • 72. ....
    '22.5.13 11:27 PM (110.13.xxx.200)

    근데 애들 책살 고민하고 하실분이 피부과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셨나봐요. 5-10만원 내외로 아셨던건지..
    그렇게 아까운 돈인데 왜 금액을 안물어보셧는지 제가 다 아쉽네요.
    한두푼 아끼는 주부입장에선 50만원이 적은돈이 아니니까요.

  • 73. 글고
    '22.5.13 11:33 PM (61.254.xxx.115)

    의사들 지인들 오는거 안좋아해요 할인해줘도 뒤에서 딴소리하고 돈받았다고 딴말나와서 지인들 오는거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자기네들은 도움주러왔다고 생색내는데 전혀 도움안되니까 물어보면 근처 병원으로 가라고 말해요 제 지인 의사는요 ~

  • 74. 원글님은
    '22.5.14 12:15 AM (61.254.xxx.115)

    생각지도 못하게 50만원이나 썼으니 속상할수 있어요
    두고두고 후회될거같음 일부라도 받게 말이라도 해보세요
    가격고지를 안한거그쪽 잘못이에요 관심도 없다면서 4가지나 받고 오만원 십만원을 생각했는지.님도 참 답답하지만요

  • 75. 나는나
    '22.5.14 12:25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한테는 짤없이 다 받아요. 직접 아는 지인 싸게 or 공짜로 해주고..

  • 76. ...
    '22.5.14 12:48 AM (219.255.xxx.153)

    피부에 관심없는데 왜 받았어요?
    앞으로는 뭐든 할 때 정확하게 내용과 가격을 인지하고 지출하세요

  • 77. ㅇㅇ
    '22.5.14 1:3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피부에 관심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번에 네가지나 받나요.
    입뒀다 뭐하나 거절도 못하고 리쥬란에 올리지오에 요즘 핫한거 여러가지 신경써서 해준거 같은데 1회 해줬다고 뒷담화 하다니 혹시 49만원에 3회패키지를 원한건가요?
    피부과는 한번도 안가봤는지 시세를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싸게 해준거 맞고요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병원 개업에 뜬금 홍삼선물도 좀 웃기지 않나요.

  • 78.
    '22.5.14 1:3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피부에 관심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번에 네가지나 받나요.
    입뒀다 뭐하나 거절도 못하고 리쥬란에 올리지오에 요즘 핫한거 여러가지 신경써서 해준거 같은데 1회 해줬다고 뒷담화 하다니 혹시 49만원에 3회패키지를 원한건가요?
    피부과는 한번도 안가봤는지 시세를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싸게 해준거 맞는데 삥뜯겼다니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병원 개업에 홍삼선물도 뜬금없어요..

  • 79.
    '22.5.14 1:4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피부에 관심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번에 네가지나 받나요.
    입뒀다 뭐하나 거절도 못하고 리쥬란에 올리지오에 요즘 핫한거 네가지나 신경써서 해준거 같은데 1회 해줬다고 뒷담화 하다니 혹시 49만원에 3회패키지를 원한건가요?
    아무리 물정을 몰라도 미장원에서도 손상케어하면 몇십만윈 후루룩 나가는거 일도 아닌데
    피부과에서 네가지 시술을 했는데 그럼 얼마가 적당하다고생각하시는거예요?
    신경써서 싸게 해줘도 삥뜯겼다니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병원 개업에 홍삼선물도 뜬금없어요..

  • 80. ㅇㅇ
    '22.5.14 1:4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피부에 관심 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번에 네가지나 받나요.
    피부에 관심 많은 사람도 한번에 저렇게는 잘 안해요.
    입뒀다 뭐하나 거절도 못하고 리쥬란에 올리지오에 요즘 핫한거 네가지나 신경써서 해준거 같은데 1회 해줬다고 뒷담화 하다니 혹시 49만원에 3회패키지를 원한건가요?
    아무리 물정을 몰라도 그렇지 미장원에서 손상케어해도 몇십만원 후루룩 나가는거 일도 아닌데
    피부과에서 네가지나 시술을 했는데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신경써서 싸게 해줘도 삥뜯겼다니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병원 개업에 홍삼선물도 뜬금없네요.

  • 81.
    '22.5.14 1:4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피부에 관심 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번에 네가지나 받나요.
    피부에 관심 많은 사람도 한번에 저렇게는 잘 안해요.
    입뒀다 뭐하나 거절도 못하고 리쥬란에 올리지오에 요즘 핫한거 네가지나 신경써서 해준거 같은데 1회 해줬다고 뒷담화 하다니 혹시 49만원에 3회패키지를 원한건가요?
    아무리 물정을 몰라도 그렇지 미장원에서 손상케어해도 몇십만원 후루룩 나가는거 일도 아닌데
    피부과에서 네가지나 시술을 했는데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신경써서 싸게 해줘도 삥뜯겼다니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병원 개업에 홍삼선물도 뜬금없네요.
    거기다 환불까지하면 오마이갓.

  • 82.
    '22.5.14 1:50 AM (39.117.xxx.106)

    피부에 관심 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번에 네가지나 받나요.
    피부에 관심 많은 사람도 한번에 저렇게는 잘 안해요.
    입뒀다 뭐하나 거절도 못하고 리쥬란에 올리지오에 요즘 핫한거 네가지나 신경써서 해준거 같은데 1회 해줬다고 뒷담화 하다니 혹시 49만원에 3회패키지를 원한건가요?
    아님 설마 공짜를 원한거예요?
    아무리 물정을 몰라도 그렇지 미장원에서 손상케어해도 몇십만원 후루룩 나가는거 일도 아닌데
    피부과에서 네가지나 시술을 했는데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신경써서 싸게 해줘도 삥뜯겼다니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병원 개업에 홍삼선물도 뜬금없네요.
    거기다 환불까지하면 오마이갓.

  • 83. ..
    '22.5.14 7:10 AM (112.167.xxx.66)

    엄청나게 싸게 한거예요.
    난 또 지인에게 바가지 쓴건줄 알았네요.
    올리지오 300샷만 했어도 이벤트로 55만원 이거든요.

  • 84. ..
    '22.5.14 7:39 AM (58.148.xxx.236)

    피부과 시술

  • 85. 원글님
    '22.5.14 10:00 AM (175.223.xxx.181)

    이해가는데 피부과 비싸든 어쨌든 가격 미리 말해줬어야지요 피부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한 가격인지는 몰라도 피부과 안친한 사람들은 당연 삥뜯긴 기분 맞을겁니다

  • 86. ...
    '22.5.14 10:22 AM (14.39.xxx.39)

    이해가는데 피부과 비싸든 어쨌든 가격 미리 말해줬어야지요 피부과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한 가격인지는 몰라도 피부과 안친한 사람들은 당연 삥뜯긴 기분 맞을겁니다 22222222222

  • 87. 00
    '22.5.14 5:27 PM (14.45.xxx.213)

    이미 시술 다 받은 걸 어떻게 환불받고 싶다는 건지 원글님 사고가 이해가 안가요. 자꾸만 기름값 기름값 하는 것도 참.. 기름값이 얼만대요 도대체.

  • 88. 위에 아니님
    '22.5.14 10:31 PM (122.254.xxx.44)

    뭐하러 병원을 가다뇨?
    개업한곳을 가지 그럼
    병원개업했는데 커피숍을 가요?
    참나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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