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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아이랑 갈만한 런던같은곳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22-05-12 11:51:36
코로나가 많이 약해지긴 했나봐요. 이런글을 제가 쓰고 있다니요.
제가 돈쓰는게 여행밖에 없는데 이거 안쓰면 남편이 주식으로 날려서 쓰려고요..(남편이 주식과 코인으로 몇억 날렸지만  복수의 심정으로 여행을 가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그랬구나 이랬습니다.그돈이면 여행 수십번은 가능하잖아요)

코로나 발생 몇개월전에 런던,파리 갔다왔어요. 제가 막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아녀서 천천히 다녔더니 아이가 재미없었대요.ㅠㅠ 이번에 여름방학때 유럽가고 싶다는데 런던 같은 동네가 어딜까요?
생각보다 런던이 아주 괜찮아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3주 생각하고 황금성수기 여름방학으로 갔다올까 합니다.
코로나는 이미 걸렸고 가서 의료상 문제 생기면 어떻게든 살아남아 오려고 마음은 단단히 먹었습니다.

초등 고학년 남아이고 레고만 좋아합니다. (엊그제 한국 레고랜드 갔다왔는데 시시하대요.)

항상 숙소는 번화가에 잡았고.. 지금 생각하는 코스는 
1.마드리드(스페인) in 리스본(포르투갈) out
2. (아마..프랑크푸르트)독일 in 프라하(체코) out  
3. 피렌체(이탈리아) in 로마 out - 본인이 혼자 15년전에 갔다왔음. 다시 가볼까 하면서도 이탈리아는 아껴두고 싶은.. 여행 끝판왕 같음.

다른 추천하는 인아웃 코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독일이 가보고 싶은데 관광지가 흩어져 있는거 같던데..가장 북적이는 곳이 어딘가요? 프랑크푸르트가 아닌가봐요..




IP : 221.155.xxx.17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2 11:53 AM (118.235.xxx.29)

    덴마크에 레고랜드 있어요.
    거기 들러보세요.

  • 2. ...
    '22.5.12 11:55 AM (220.116.xxx.18)

    아이가 레고 좋아하면 덴마크 레고랜드가 1차 가야하는 곳이 아닐까요?
    원조 레고랜드...
    그안에 호텔도 있나보던데 한두밤 잠도 자고

    저는 레고랜드 안가봐서 잘 몰라요
    그냥 아이가 좋아한다니 생각나서요

    덴마크 정도는 엄마도 즐거울만 하고요

  • 3. ......
    '22.5.12 11:56 AM (211.46.xxx.253)

    베네치아 in Rome out

    기차타고 다니면서 베네치아 - 밀라노 - 피렌체 - 로마

    다리가 떨어져 나갈 거에요. 하루에 두 군데 정도만 다녀도요~

  • 4. ..
    '22.5.12 11:58 AM (211.110.xxx.60)

    언급한곳 다 가봤는데...런던이 활기차죠.

    3번이 제일 낫지만 가봤으면 1번 추천요 프랑크푸르트는 볼게 없어요.

  • 5. ..
    '22.5.12 12:00 PM (221.155.xxx.170)

    레고에 죽어봐라 하는 심정으로 덴마크를 갈까 했지만 이번에 레고랜드 코리아 갔다온 아이를 보니 가면 제가 속터져 죽을거 같아요. 분명 미국 레고랜드도 시시해 했었는데 (초등1학년때) 한국 레고랜드 기대하지 말라고 해도 혼자 왕창 기대하더니 2시간만에 가쟈고 해서 정말 짜증 지대로 였어요. 덴마크 레고랜드도 별반 차이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덴마크는 너 커서 가라고 아끼고 싶은 제가 안가고 싶은 나라입니다..ㅠㅠ

  • 6. ...
    '22.5.12 12:08 PM (220.116.xxx.18)

    아이는 레고말고 축구는 안 좋아하나요?
    그 나이 남학생이면 해리포터, 축구에 푹 빠질 나이일텐데요

    아이랑 엄마랑 취향과 체력 차이가 있어서 타협이 필요해 보여요
    3번으로 가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코스가 있는지?
    역사 미술 자연에 관심없으면 완전 꽝인 코스인데요

    2번 독일코스도 또 역사 자연 이런데 가면 아이는 또 재미없어할 거예요
    남학생이면 자동차 관심도 있을 수 있는데 독일은 자동차 산업이 발전한 나라라 자동차 관련 박물관도 잘 되어 있고 의외로 역사보다 현대적인 것들 볼 거 많거든요

    세군데 다 유럽 축구로 한 명성하는 나라들인데 혹시 축구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디라도 축구 직관 한번 하면 나머지 엄마취향 재미없는 곳도 다 까먹고 따라다닐 거고요

    초 고학년이면 어느정도 아이 취향이 있을텐데 엄마 가고 싶은데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제 느낌엔 1-3 전부 과연 초딩 남학생이 재미있어할까 의문입니다

    다른 나라 가더라도 일정이 기니 다만 하루이틀이라도 댄마크 레고랜드라도 끼워 넣으시던가요

  • 7. 과거 런더너
    '22.5.12 12:09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런던 외곽에도 레고랜드 있어요
    레스터 스퀘어에 엄청 큰 레고 매장도 있고...

    런던 같은 곳은 없을 거예요
    오죽하면 런던에 싫증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난 사람 이란 말이 있을까요

  • 8. 아이들은
    '22.5.12 12:10 PM (121.133.xxx.125)

    미국 올랜도가 젤 재밌을거 같은데
    1.2.3 다 다녀왔는데 초5 남학생이 좋아할 코스는 전부 아닌거같은데요.

    레고랜드에서 뭘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
    맨하탄 57번가쯤에도 엄청나게 큰 레고 매장은 있어요

    뉴욕도 덥지만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 9. ...
    '22.5.12 12:13 PM (220.116.xxx.18)

    덴마크 원조 레고랜드 가서 더이상 레고는 없다 하고 도장찍어버리세요

    봐라 원조 와도 별거 없다
    포기 시킬 수 있잖아요
    네 환상이랑 현실은 이렇게 다르다
    도장찍어 포기시키세요 ㅎㅎㅎ

  • 10. 런던
    '22.5.12 12:15 PM (121.133.xxx.125)

    또 가는게 낫지 않나요?
    전 간곳 또 가는걸 좋아하는데
    자신도 붙고..새로운곳 한 두곳 포함시키고요.
    지나가는 빨강2츰버스랑 검정 영국 택시만 봐도 즐겁죠.
    소호에서 마차도 좀 타고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런던. 코츠월드끼워 가고 싶네요.

  • 11. ..
    '22.5.12 12:16 PM (221.155.xxx.170)

    런던에서 손흥민 경기 봤었어요. 좋아했고요. 그렇다고 축구를 좋아하는 애가 아니고 손흥민이어서 좋아했을뿐이예요. 해리포터 가자고 꼬득여도 싫다고 안갔고 미술관 싫어합니다. 런던에서 그 좋은 박물관을 내비두고 트라파가 광장에서 공연구경하고 그랬어요. 런던에 레고샵은 일주일 머무는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갔었습니다. 자연 싫어하고요.자동차 관심없어요. 저도 이녀석 맞추고 싶은데 맨날 레고샵만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레고 사람 3개 9.99불 그거 사달라 하고..
    근데 유럽은 가자니.. 내새끼지만 여행 일정 짜놓으면 아침부터 기분 잡치게 해서 일정 틀어지게 해서 맨날 가는곳이 레고샵.. 파리에서 디즈니랜드 간다고 그렇게 들뜨고선 가서 2시간만에 나왔어요. 아.. 생각하니 얘랑 안가고 싶네요..웃퍼요..ㅠㅠ

  • 12. 유럽은
    '22.5.12 12:18 PM (121.133.xxx.125)

    항공권이 여유로운지 모르지만
    미국은 여름 항공권 지난 4월에도 거의 없어요.

    가시려면 빨리 발권하셔야 할거 같은데
    항공편이 아직 축소된 상태라.

    아이데리고 동선이 복잡한 나라보다
    대도시 한두곳이 더 나을거 같고요.

  • 13. ...
    '22.5.12 12:20 PM (220.116.xxx.18)

    그냥 아빠랑 서울에 큰 레고랜드만 매일 데려가라고 서울에 두고 엄마만 가요

    비행기값들여 유럽 갈 이유가 없는데요?

  • 14. ...
    '22.5.12 12:20 PM (220.116.xxx.18)

    레고랜드 말고 레고샵

  • 15. 초5
    '22.5.12 12:23 PM (121.133.xxx.125)

    솔직히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기가 어렵죠.
    저흰 도심해서
    거리구경. 버킹검궁전있는 그린파크인지
    오리들 떼로 있는 그 공원에서 노는걸 좋아해요.

    브로드웨이 맞은편 홍등있는 차이나타운도 예쁘고
    소호에서 마차도 타고
    맛난거 먹고
    템즈강변에 회전목마도 있던데 그거 타고
    흙장난도 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기차타고 근교정도 다녀오고
    길거리 고급 부틱이나 번화가 유니언잭 떼로 있는것만 봐도
    재밌어하던데

  • 16. ...
    '22.5.12 12:28 PM (221.155.xxx.170)

    잠실근처 삽니다. 레고샵 지나가면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롯데타워 가서 5분 구경하려고 주차비 내고 옵니다.내 아들이지만 이런애는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네요. 할일없고 심심하면 레고샵.. 레고직구.. 레고레고레고...
    혼자는 절대 안보내준다고 자기 안가면 엄마도 못간다네요.. 외동이라 그런가요.. 참 지랄맞은듯..ㅠㅠ

  • 17. 아...
    '22.5.12 12:3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댓글 보면 볼수록
    유럽에 갈일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음 할말이 많지만..원글님 토닥토닥
    위로 건네고 싶고요
    유럽가서 고생하느니..

    그냥 국내에서 지내세요

  • 18. ...
    '22.5.12 12:35 PM (220.116.xxx.18)

    혹시 레고가운데 좋아하는 시리즈 없나요?
    어머니가 가고싶은 곳을 좌라락 뽑으셔서요
    레고 시리즈 매칭되는 곳을 골라요
    여기가 그 시리즈에 나온 곳이야
    뭐 이렇게 꼬시는거 말고 답이 없네요

    레고 유럽시리즈로 검색하면 내 손으로 조립하는 여행 기념품이란 게 나오네요
    엄니가 그 가운데 엄니 가고싶은데를 쫙 뽑아서 그거 실물 보러 가는 거다 하고 꼬셔요
    보고 좋으면 그 레고를 사요

    이렇게 꼬시는 수밖에 답이 잘 안나오네요

  • 19. 나는나
    '22.5.12 12:37 PM (223.39.xxx.58)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애들은 유럽여행 재미없어해요 ㅋㅋㅋ
    저도 데리고 갔다와봐서 잘 압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기억에 남는다 해요.
    귀찮아도 데리고 가세요. 대신 하루에 애 좋아하는 곳 하나, 엄마가 가고 싶은 곳 하나 이렇게 번갈아가며 조금만 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밤에 숙소에서 게임 실컷 시켜주면
    그래도 잘 따라다녀요.
    애랑 같이 즐거우려고 하지 마시고
    애도 즐거운 경험하고 나도 즐거운 경험 하고
    번갈아가며 다니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공연, 미술관 같은 것도 재미없어 하면
    저는 그냥 숙소에 두고 혼자 갔다오기도 했어요 ㅋㅋ
    적당한 타협이 중요해요.

  • 20. ...
    '22.5.12 12:39 PM (220.116.xxx.18)

    독일은 벤츠, 포르쉐, 아우디, bmw, 폭스바겐 등등 끝내주는 자동차 박물관이 좌라락 있거든요
    그거 말고도 독일 박물관에 옛날 차도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고요

    레고 자동차 시리즈하고 매칭해서 꼬시고요

    동화나 풍경, 성 등등 레고 시리즈로 꼬셔도 안되려나요?

    그냥 아빠랑 레고샵가서 비행기 표값만큼 다 사고 엄마 혼자 보내주지
    아들 너무한다

  • 21. 나는나
    '22.5.12 12:40 PM (223.39.xxx.58)

    솔직히 말하면
    어딜 가든 큰 차이는 없는데
    그래도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
    이태리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이런 곳들이 볼 꺼리도 많고 역사 얘기도 나누고 나았어요.
    자연멋진 곳은 그닥..
    참 음식은 스페인이 맛있어요. 애도 좋아했구요.

  • 22. 1.2.3
    '22.5.12 12:40 PM (121.133.xxx.125)

    전부 여름방학에 가기가 더울거에요.
    이탈리아. 스페인.포루투갈 다 더움

    그냥 그 돈으로 잠실 롯데서 레고를 다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 23. ...
    '22.5.12 1:02 PM (221.151.xxx.109)

    제목이 유럽 아이로 시작해서
    유럽 아이인줄

  • 24. ..
    '22.5.12 1:03 PM (221.155.xxx.170)

    댓글달고보니 왜가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떄의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돈아깝단 생각이 백퍼 드는데 방학동안 할게 없고 (공부안함) 친구들은 많지 않고 안쓰면 애아빠는 주식과 코인으로 돈을 날릴것이며 나는 해외에서 뭐하는 짓인가.. 현타오네요..

  • 25. 로맨틱 가도
    '22.5.12 1:21 PM (121.133.xxx.237)

    독일 로맨틱가도라고 있어요.
    그 중 로덴부르크가 꽃이에요.

    스트라스부르크삘 나는데 좀 큰 느낌요. 5월말쯤은 날씨가 좋았는데
    여름엔 덥겠죠. 아기자기하지만 초5 남학생 취향은 아니고

    돈을 쓰고 싶으심
    금을 샀다가 팔아서 나중에 여행가도 될거 같은데

    전 아무리 좋아도 더우면 잘 안다니거든요.

    여름에 삿뽀로가 시원하고 습도도 적어 좋았는데
    여름에 할일 없고 딱히 가면
    남반구쪽 여행해도 좋겠죠. 호주

    삿뽀로도 초5 좋아할거 같은데

  • 26. ..
    '22.5.12 2:18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고학년이고 유럽 다녀오셨는데 반응이 별로였다면,
    조호바루한달살기(레고랜드 말씀하시기도 했고 싱가폴도 같이 여행)나 하와이도
    좋을것같네요. 둘 다 애들이랑 가봤는데 좋았고 장기로 생각하시면 각각 캠프나
    아이들 프로그램있는 학원들도 많더라구요.
    위에 언급하신 올랜도도 아이들이랑 갔는데 참 좋았고 언젠간 또 가고싶네요.

    저희 애들도 고학년인데 재작년에 캠프가려다 못갔고
    내년 여름쯤에 캠프랑 묶어서 미국여행겸 가볼까 고민중이에요.
    유럽은 남편이랑 다같이 갈까 싶구요.

  • 27. ㅂㅁ
    '22.5.12 3:28 PM (1.215.xxx.90) - 삭제된댓글

    사춘기 이전 까진 유럽 어딜 다녀도 시큰둥, 그냥 내가 좋아서 끌고 다녔어요. 미리 뇌물로 저 좋아하는 독일 이탈리아 자동차 박물관이나 레고랜드 같은데 데리고 갔고요.
    중2되니 가고 싶어하는 곳도 생기고 고딩때는 신나서 다녔어요. 이젠 난 부부여행, 아이는 배낭여행보내야죠

  • 28. ..
    '22.5.12 5:57 PM (106.240.xxx.242)

    혹시 런던 길게 계실거면 메일주세요. bach0303@hotmail.com 집 비워두고 왔네요

  • 29. ..
    '22.5.12 6:44 PM (121.132.xxx.14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이새.. 아니 이녀석이 너무 많이 다녔네요. 하와이도 한달 살았고 뉴욕도 갔다왔고.. 싱가폴도.. 홍콩도.. 졸업전 유럽한번 가자는데.. 안데리고 가고 싶어지네요…런던이 최곤거 같긴. 합니다만.. 또..레고샵이랑 m&m 초콜렛 거기가서 한통씩 담는재미 느끼시려 하겠군요.

  • 30. 빠리추천
    '22.5.13 12:34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빠리 어때요?
    초딩남자애는 어디라도 싫어해요
    워터파크 하루 노는게 딱일 겁니다
    저희애 중1에 서유럽 한바퀴 돌았는데 그땐 시무룩하더니 대딩 되어서 새삼 다시 가보고 싶다네요 빠리가 제일 좋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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