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말로 당하고 사람이라... 고쳐야 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네요.

ㅇㅇㅇ 조회수 : 848
작성일 : 2022-05-11 16:00:51

저도 회사에서  약한 사람한테  막말하는 사람한테 당하고 있는데요.

속으로 욕하는데 말이 안 나와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대화를 유심히 들어보니  약한 사람한테는 말을 함부로 하고

강한 사람한테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오늘 점심때 후식으로 믹스커피랑 복숭아티가 나왔어요.

갈굼하는 사람이 자기는 복숭아 티 먹는데요.

아~~그래요. 저는 그 말만 했구요.

속으로는 저는 믹스커피 먹을 생각이였구요.

저는 말하지 않았어요.

저는 결코  제 생각을 말하지 않아요. 대화 하나 하는거 조차 싫거든요. 입을 닫아요

어쩔수 없이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믹스커피 먹었더니  아까 복숭아티 먹는다고 이야기 해놓고 그걸 먹느냐고? 언성을 높여요

옆에 있는 사람 조차 보고 있구요.

직장생활에서 어쩔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이제는 저 목소리 마저 덤덤해져야 하는데....


본인 사업부에서는 휴일날 특근이라는걸 해요. 물론 일당이 쎄구요.

그걸 엄청 뿌듯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저야 부럽죠..근데 제 일은  특근이라는 일을 아예 안해요.

일이 없어서요.


갑짜기 밥 먹다가  "이번주 우리쪽은 특근 있대? 너도 해?라고 물어요.

저는 멍 때리다가 아뇨? 했더니

하기야 넌 없지?하고 옆에 사람이랑 특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요.


아휴!~~~~ 진짜..................


그래 너 잘났다...돈 많이 벌어서 잘 살아라.....


저런 인간한테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을 못해요.

이럴때 보면 어릴적부터  억박 지르던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나이 들어도 고치질 못하네요.


저 인간한테 적응이 되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방법이라도 찾아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머리속에서 되새김질 하고 있네요.


여태까지  어릴적부터 당하고만 살아서 그런지 가슴이 딱 막혀요.


왠만함 저 인간이랑 안 마주치려고 하고 있어요.


제 성격상 고치려고 해봤고 다 해봤지만 안되서 그냥  피하는것만 안 마주치려고  생각하고 있네요.







IP : 121.190.xxx.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427 뮬 신고 발등이 아프면 사이즈가 안맞는건가요? 1 쇼핑 2022/05/12 1,000
    1338426 유럽 아이랑 갈만한 런던같은곳 추천해주세요. 24 ..... 2022/05/12 2,204
    1338425 스승의날 선물 백화점근무 2022/05/12 747
    1338424 추자현이 머리가 큰가요? 20 2022/05/12 5,052
    1338423 (궁금) 서울포함 전국민 재난지원금 나올까요 8 굥굥 죽겠지.. 2022/05/12 2,409
    1338422 민주당이 망한 이유 57 .. 2022/05/12 4,429
    1338421 [나는 솔로] 여자눈 남자눈 정말 다른 걸까요? 14 ... 2022/05/12 4,089
    1338420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4대강 A to Z 뉴스타파펌 2022/05/12 699
    1338419 윤석열이 출퇴근 하면서 경찰 경호원들 보호 받으면서 가는거 즐기.. 7 스마일223.. 2022/05/12 1,906
    1338418 살인자의 쇼핑목록 범인 파출소장 아니에요? ... 2022/05/12 1,088
    1338417 붉은 단심) 4회까지 다 보신 분 10 드라마 2022/05/12 2,074
    1338416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vs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6 질문 2022/05/12 2,636
    1338415 민주당 박완주 의원 보좌관 또 성추행 박지현 고통스럽다 22 ㅇㅇ 2022/05/12 2,437
    1338414 제라늄 잘키우시는분께 궁금한점있어요 19 모모 2022/05/12 1,843
    1338413 사우나에서 입는 옷 뭘까요? 3 나니노니 2022/05/12 1,835
    1338412 해방일지 재밌나요? 추앙해요 때문에 너무 보기 싫어요 37 드라마 2022/05/12 6,062
    1338411 윤석열은 집에서 7시에 나오면 될 걸 35 ... 2022/05/12 4,673
    1338410 연골이 안좋으신 아버지께 영양제 (도움 좀 부탁드려요) 4 ㅇㅎㅎㅎ 2022/05/12 1,061
    1338409 스승의날이 다가오는데 돌이켜보면 촌지가 진짜 만연한 시절이 있었.. 11 ... 2022/05/12 2,233
    1338408 남의 불륜,가십에 심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왜 그러는거에요? 8 ..... 2022/05/12 2,631
    1338407 올해 밀면 처음 먹어요~ 10 밀면 2022/05/12 1,808
    1338406 나는 솔로 9 나마야 2022/05/12 2,616
    1338405 저희 부부 대화 패턴 좀 봐주세요 31 ㅇㅇ 2022/05/12 4,062
    1338404 이재용 아들은 어디갔나요? 10 ㅇ ㅇㅇ 2022/05/12 24,300
    1338403 펌)용산 주변회사 근황 jpg 12 아이고 2022/05/12 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