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 이사왔는데..

.. 조회수 : 3,625
작성일 : 2022-05-10 10:31:10
평생 서울 경기에 살다가 지방에 이사온지 2년됐어요

아직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제가 느끼기에..이쪽 사람들은 사람과 사람의 경계가 없달까..

어느날 갑자기 전화해서 뭔가 가져다 주던가 (저는 솔직히 이런거 부담스러워요..딱히 필요하거나 좋아하는 음식, 물건도 아니고요..)

저희 집에 아이들 책이 많은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빌려달라고 하고..심지어 무슨책이 있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빌려달란 이야기..)

저는 내껀 내꺼 남의것은 남의것 받은만큼 돌려줘야하고 더치하는거 좋아하고 선넘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지방에선 저같은 사람을 서울 깍쟁이라 한다면서요

제가 예민한가요 저는 이렇게 좀 부담스럽네요 ...ㅠ




IP : 223.39.xxx.2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0 10:32 AM (211.226.xxx.247)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동정심도 많고 샘도 많아요.
    자기보다 잘났다 생각하면 여기저기 욕하고 다녀요.

  • 2. 어느
    '22.5.10 10:32 AM (175.223.xxx.186)

    지방인데요? 지방사는데 그런분 첨봄
    읍.면 단위면 뭐

  • 3. ...
    '22.5.10 10:34 AM (106.102.xxx.149)

    문화적인 차이 인식의 차이 마인드 차이
    다 존재해요

  • 4. ...
    '22.5.10 10:35 AM (112.220.xxx.98)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지금까지 살지만
    저도 싫어해요 그런사람
    님이 미리 철벽을 치세요
    빈틈이 있으니 파고 드는거잖아요

  • 5. 적당
    '22.5.10 10:37 AM (223.38.xxx.208)

    한거리두기,집 들이지마요.밖에서 만나요.

  • 6. 지방 사람이라고
    '22.5.10 10:38 AM (223.62.xxx.14)

    눈치 없겠습니까?
    가까이 지내고 싶어 그랬을 수 있겠지만 님의 마음이 그러니 곧 서서히 멀어질 겁니다
    지방에 사는 저는 수도권에 온 사람들의 그 턱없는 묘한 우월감이 이해 안될 때가 많네요

  • 7. ㅎㅎ
    '22.5.10 10:3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지방 어디요? 시골인가요?
    웬만한 광역시에서도 저런일 없음.

  • 8.
    '22.5.10 10:40 AM (13.57.xxx.230) - 삭제된댓글

    그러게 정말 리 단위의 나이드신 노인 아닌 이상에야 그런일 없어요. 상대방의 문제일뿐.

  • 9. ..
    '22.5.10 10:40 AM (223.39.xxx.213)

    니꺼 내꺼 명확한거 좋아하는게 우월하다고 한적 없어요 다른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많고 이웃과 가족처럼 지내는걸수도 있겠죠 단, 저는 그게 제가 살아온 방식과 달라서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하는거예요

  • 10. ..
    '22.5.10 10:41 AM (211.185.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차이 아닌가요?

  • 11.
    '22.5.10 10:44 AM (58.148.xxx.110)

    사시는 곳이 어디신가요?
    저도 지방에서 10년 살다 서울로 왔지만 사는동안 그런 이웃 한번도 못만나봤거든요
    물론 제가 철벽 치는것도 있습니다만

  • 12. ㅎㅎㅎ
    '22.5.10 10:45 AM (121.162.xxx.158)

    기질이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저도 지방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릴 때부터 제 경계 안으로 누가 훅 들어오면 참 불편하더라구요
    내색은 못하지만요
    서울에서도 그렇게 훅 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인듯요

  • 13. ㅇㅇ
    '22.5.10 10:46 AM (211.193.xxx.69)

    서울 깍정이란 말이 대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면 나오는 말인지
    짐작이 전혀 안되어서 여태껏 알 수가 없었는데
    원글님이 말한 내꺼는 내꺼 니꺼는 니꺼라는 선이 분명히 그어진 그런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서울 깍정이라는 말을 하는군요

  • 14. ...
    '22.5.10 10:48 AM (122.36.xxx.234)

    광역시에서 살던 때나 읍에서 살고 있는 지금이나 그런 이웃 만난 적 없어요. 82게시판의 여러 글들을 오래 봤는데 서울에 사는데도 그런 이웃 문제 있는 것 같아요.
    결론은 지역이 아니라 사람 차이입니다.

  • 15. ..
    '22.5.10 10:48 AM (218.148.xxx.195)

    사람나름인거같아요

  • 16. ..
    '22.5.10 10:55 AM (218.50.xxx.219)

    나 살아온 방식과 다르면 장소 불문하고 불편하지요.
    지방이라 그렇겠어요?
    서울도 저런 사람들 살아요.
    저희 엄마 전에 살던 동네 사람들이 그랬어요.
    저도 저런 사람 만나면 불편합니다.

  • 17. ...
    '22.5.10 12:27 PM (211.179.xxx.191)

    1번은 친한 사이에게는 서울이나 지방이나 그럴수 있는데
    2번은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죠.

    남의 물건 맘대로 빌려달란 사람 못봤어요.

  • 18.
    '22.5.10 1:06 PM (180.228.xxx.130)

    지방 깍쟁이인가?
    전 원글보다 더해요

  • 19. 부담
    '22.5.11 11:30 AM (59.29.xxx.173) - 삭제된댓글

    스러우시면 거절하면 됩니다.
    전화해서 뭐 준다하면 괜찮다고 하시고
    책 빌려달라고 하면 봐야된다고 하면 아무 문제없어요.

    저는 외국 여러 나라에서 오래 살다가 서울에서도 오래 살다가 지금은 지방 소도시에 있어요.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 오긴 했지만
    누군가가 원글님 말씀처럼 다가오는 거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단지 서울에 집이 있는지, 재산은 어느 정도인지 그런 걸 궁금해 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워서 피합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예민하다고 하는데
    좁은 동네라 돈 많은 사람으로 보이기보다는
    어차피 조금 있으면 다시 서울로 가야해서
    예민한 사람으로 찍히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081 이번주 다뵈 출연진 기대되는데요 4 lllll 2022/05/10 1,151
1338080 영화 앵커 전체 줄거리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1 ........ 2022/05/10 1,048
1338079 임재범 컴백 클릭 11 아놧 2022/05/10 3,079
1338078 욕실 인테리어 비용 어느정도 하나요? 3 ... 2022/05/10 2,418
1338077 화장실 2개 리모델링 8 나마야 2022/05/10 2,974
1338076 일본 무녀복 허리 매듭.jpg 47 무당스타일 2022/05/10 22,813
1338075 스포) 넷플릭스 죄인 시즌1 여주 동생에 대한 의문점 3 보신분 2022/05/10 1,846
1338074 일본 무녀복에 대해 알아보자 6 익숙하다했어.. 2022/05/10 3,034
1338073 어떻게 해야하나요?? 8 . 2022/05/10 1,206
1338072 kbs뉴스 여자 앵커 1 .... 2022/05/10 4,246
1338071 친아버지랑 정없는 분 계세요? 15 .., 2022/05/10 4,851
1338070 기레기들 정말 더럽네요 17 토토즐 2022/05/10 4,002
1338069 S본부 새 드라마 3 ... 2022/05/10 2,846
1338068 벌써부터 북한에 사는 느낌 4 ㅇㅇ 2022/05/10 1,641
1338067 문프 5월23일 봉하마을에 가시네요. 13 .... 2022/05/10 2,805
1338066 디카페인커피 밤에 마셔도 잠 자는데 전혀 지장 없나요 4 커피 2022/05/10 1,985
1338065 대통령의 퇴근길 보는데... 15 moonli.. 2022/05/10 4,277
1338064 민영화추진한다는 소식 보셨나요 24 홧병 2022/05/10 5,728
1338063 제가 젤 부러운 여자직업 55 아름다운 2022/05/10 30,267
1338062 이중전공 어떤게 최선일지.. 7 포도 2022/05/10 1,045
1338061 그럼 자식 따라서도 대우가 달라지나요? 19 ㅇㅇ 2022/05/10 3,404
1338060 이수진은 트로이의 목마인가요 30 소통불가 2022/05/10 4,705
1338059 오래 앉아도 편한 쿠션 추천해주세요 5 궁둥이 2022/05/10 903
1338058 아픈 노견을 위한 개모차 추천 좀 15 부탁 2022/05/10 1,446
1338057 오늘 윤석열이 직접 부른 손님들 명단 26 친일에 산다.. 2022/05/10 7,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