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증약 먹고있지만 선천적으로 담대하지못하고 간땡이도 작고 미래가 막연히 무서워요 공포스럽고요
간땡이가 좀 담대하고 컸으면 좋겠는데 겁쟁이에요 저는
그래서 막연히 무서워요 겁나고
매일매일 즐겁게 유쾌한 생각하고싶은데 제 감정의 바탕에는 우울불안증 감정이 깔려있어요
그래서 이런 제가 엄마여서 자식에게 죄책감들어요
겁없이 조금은 담대하게 살아가는 방법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 ..
'22.5.9 8:22 PM (1.236.xxx.190)그러게요 항불안제 먹어도 무슨 일 있으면 두근거리네요
2. 와.. 대박
'22.5.9 8:24 PM (49.143.xxx.33)제가 쓴글인줄..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저도 불안 우울때문에 약먹구요.
전 운전도 무서워서 못하고 물도 무섭고, 휴....3. 민트
'22.5.9 8:24 PM (59.12.xxx.33) - 삭제된댓글햇빛 있을때 한시간씩 걷기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운동하면 우울. 불안을 줄여주는 호르몬이 나온대요.
4. 님
'22.5.9 8:33 PM (123.199.xxx.114)담대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쫄보를 인정하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기질이란게 약은 먹어서 좀 편해지지만 성향이 바뀌는 마법의 약은 아니랍니다.
저는 쌈닭이었는데 이제는 쫄보로 살아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요.
지구끝까지 우리 같이 도망가봐요.
손자병법에 마지막 병법이 36계 줄행랑이라는데 내가 살아야 다음을 기약할수 있어요.
저희딸이 저보고 저러다 한번 일치른다고 하는말 듣고 아이들이 보는 부모의 모습은 또다르더라구요.
그니까 자식에게 어떻게 보일까보다
님이 편한 포지션을 찾아서 사세요^^5. 불안
'22.5.9 8:38 PM (121.162.xxx.237)불안함을 극복하는것은 운동이 필수입니다
헬스 이런거 하지마시고 숨을 쉬면서 하는 요가를 추천해요
여러군제 다니시면서 본인과 맞는 수업을 찿아서 해보세요
명상도 해보시면서 깊은호흡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불안이라는건 보이지 않는 탁한생각덩어리입니다
근육에 뭉침 통증이 있듯이 생각에도 뭉쳐있는 생각 덩어리가 있어요
근육을 풀줄 알면 생각덩어리도 풀어낼수 있습니다
별거 아닙니다
힘내세요
깊게 시원하게 심호흡하세요 ~^^6. 잠시익명
'22.5.9 9:03 PM (118.217.xxx.93)무슨맘인지 알아요
저도 유전 불안증 공포증이 있어요
평생을 불안과 싸우고있어요
전 엄마가 쫄보에 자의식이 심하게 강한분이고
그밑에서 자라서 넘엄마가 싫어요
문제는 제가 엄마랑 똑같아요 ㅠ
그래도 전 엄마처럼은 안살라고
에너지를 다 던져 연극을 합니다
전 엄마같은 엄마로 애들에게 기억되고싶지않아요
매일매일 운동을 하며 난 불안증환자야
넘오버하며 생각해
현실은 10분의 1이야
계속 날 교육시키고
가끔 내가 얼마나 모지란 사람인지 남편에게 설명합니다
그러고 나면 좀 불안이 가라앉아요7. 잠시익명
'22.5.9 9:06 PM (118.217.xxx.93)모지란데 이렇게 버티는게 얼마나 기특합니까
난 내가 날칭찬하고 죽음도 무섭지만
현실사는것도 무서워서 죽음이
덜무서운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요8. ..
'22.5.9 9:11 PM (39.7.xxx.111)불안은 유전인가봐요
9. ᆢ
'22.5.9 9:25 PM (211.210.xxx.80) - 삭제된댓글작년 친정엄마가 파킨슨증후군 진단받고
하루하루 나빠지시는걸 보면서 제가 우울불안증약 먹고 있어요 평생 고생만한 엄마생각을 하면 가엾고 무섭고 두려워요10. ᆢ
'22.5.9 9:29 PM (211.210.xxx.80) - 삭제된댓글저도 우울불안증약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좋아지진 않고 친정엄마가 파킨슨 증후군으로 하루하루 나빠지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가엾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무섭고 두려워요11. 너무 힘들어요
'22.5.9 9:35 PM (61.254.xxx.151)제가 지금 딱 그래요 너무 힘들어서 병원치료받고 싶어요 그것도 유전이 맞는지 울 아들도 그래요
12. 원글
'22.5.9 9:37 PM (114.200.xxx.142)기운빠지는 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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