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뜻밖의 여정을 못봤어요 ㅋㅋ(수정)
1. ..
'22.5.9 1:23 PM (123.254.xxx.136)뜻밖의 여정??
2. 뜻밖의
'22.5.9 1:24 PM (223.39.xxx.105)여정..
재방송 봤어요3. ......
'22.5.9 1:25 PM (124.56.xxx.96)원글님. 문제적 여정.ㅋㅋㅋㅋ 아직은 그냥 그래요
4. ..
'22.5.9 1:27 PM (122.36.xxx.75)이서진은 나영석덕에 평생 먹고살듯
5. 왠
'22.5.9 1:33 PM (124.49.xxx.188)문제적여정? ㅋㅋㅋ 저 왜이러죠? 철통같이 믿고 있었네요.
6. 윈윈
'22.5.9 1:3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나영석피디가 이서진과 유명 배우들 섭외 덕분에
해외로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다니면서 평생 먹고 사는거 같던데요?7. 윤여정배우흥해라
'22.5.9 1:39 PM (124.49.xxx.78)이서진은 거기서 양념이고 윤배우의 여정이 주라 볼만했어요
접하기 힘든 오스카 시스템도 접하게되고
윤배우 주변인맥 인연관리 스토리 좋더라고요.
보기드문 상큼하고 스마트한 노배우 귀해요.
인터뷰중 액트레스라고 안하고 액터라고 자기 지칭하는것만봐도
그녀의 사고방식이 느껴지더라고요.
피터오툴. 트로이에서 아들잃고 트로이에게와서
아들시신달라는 장면의 연기내공에 빠져서
저도 침 좋아하는 배우인데 윤배우도 팬이라해서 반가웠고요.8. ㅇ
'22.5.9 1:4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나영석 눈에 들면 잊혀졌다 싶으면 예능 나와 인기 좀 얻고
광고 몇편 찍고 작품 하나 시작하고
쉬었다가 다시 나피디랑 예능 찍고 그런 패턴 아닌가요
나피디는 시청률 때문에 스타들하고만 작업 하잖아요
서로 득 보는거죠9. ...
'22.5.9 1:49 PM (220.116.xxx.18)전반적으로 호기심만큼 재미있지는 않고요
2회 보고도 딱 요만큼이면 전 그만 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나피디가 얍삽하지만 확실히 예능감이 있다 싶긴 하더라구요
이런 기획, 나피디니까 하지 싶었어요
상당히 익숙하다못해 식상한 포맷인데 상황과 출연진 인맥으로 시류에 딱 맞는 걸 휘딱휘딱 타이밍맞게 잘 만들어요
나름 재방송 자주봐도 지겹지 않은 걸 보면 감각 혹은 능력은 부정할 수는 없는데 이젠 약간씩 식상함이 느껴지긴 해요10. 쩝
'22.5.9 1:58 PM (14.50.xxx.28)전 좋던데요....
삼시세끼보다 좋아요...
뭐 만들어 먹는 것이 주목적인 것보다 좋았습니다11. 저도
'22.5.9 2:21 PM (1.235.xxx.154)La구경하고
그런 넓은 미국집 빌려서 한달 살다가 오고 싶네요
피렌체 다시가보고 싶다고 하시던데
20년전에 가셨다고
저는 89년에 가고
아이들 대학보내고 가려고 했는데 못가네요12. 오스카
'22.5.9 2:49 PM (116.41.xxx.141)비하인드스토리 볼게 많더군요
20년전 산드라오 엄마역할로 할뻔했다는거보고
그 여자분이랑 서로 잊지못할 인연 .은인같더군요
이서진 불량 매니저 개그감 넣어 끼워넣는건
좀 스테레오타입같고..13. ㅇㅇ
'22.5.9 2:5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아침출근준비하면서 잠깐 봤는데 재미있던데요?
숙소도 좋고 태양빛도 눈부시게 반짝이고. ㅎㅎ
여기야 뭐 나영석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서 별로 관심 없겠지만
전 오랜만에 다른나라 돌아다니는거 보니 흥미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