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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82 어떻게 알고 가입하셨어요?

궁금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2-05-08 13:24:21
오래전 부터 요리 정보 얻기위해 가입 하셨을까요?

다들 어떻게 가입 하시게 된건 궁금해요. :)

저는 40대인데. 서른에 결혼하면서 "일하면서 밥해 먹기?"

"요리가 쉬어지는 부엌 살림?" 책 제목이 맞나요?

이 책들 읽다가 가입하게 되었어요.

맞벌이 하면서 두고두고 오랫동안 도움 받았던 책이었어요.

요즘은 82 이야기들 보러 종종 들리고 있고요.
IP : 84.42.xxx.7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8 1:26 PM (175.113.xxx.176)

    전 도대체 왜 가입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20대때 ..ㅎ저도 원글님 처럼 그런이유였겠죠 ...

  • 2. ㅁㅇㅇ
    '22.5.8 1:29 PM (125.178.xxx.53)

    요리 검색하다 알게된거같아요

  • 3. 아마도
    '22.5.8 1:29 PM (125.189.xxx.41)

    음식 검색하다가 클릭하다보면 82가 많았어요..
    그래서 가입한거같아요...
    오래되어서...기억안나는데
    아마도...

  • 4. ㅇㅇ
    '22.5.8 1:30 PM (119.200.xxx.111)

    저는... 광우병 소고기 파동때 82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82는 나의 생활이 되었네요.
    그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이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아마 그때 알게되서 들어오신 분들도 많을거예요~

  • 5. 답변감사요
    '22.5.8 1:33 PM (84.42.xxx.71)

    저한테는 저 책들 아니었음 몰랐을 사이트라 생각했거든요.
    종종 궁금했어요. ^^

  • 6. 저도
    '22.5.8 1:33 PM (125.178.xxx.135)

    2008년 촛불집회 다니면서 알았어요.

  • 7. 미국살때
    '22.5.8 1:36 PM (220.75.xxx.191)

    한국사람 없는 동네여서
    한국마트도 없었구요
    애들 셋인데 해 먹이느라고
    간편하게 한식 만드는 방법 검색하면
    이상하게 서너번에 한번은
    꼭 82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15년?

  • 8. cbs
    '22.5.8 1:36 PM (223.38.xxx.29)

    예전에 cbs 라디오에 김혜경님(여기 주인장)의 일하면서 밥해먹기(정확히는 모르겠음)라는 고정 코너가 있었어요.
    출근하면서 항상 들어서 그때 알고 가입했고 마이클럽 없어지면서 여기에 더 자주 오게되었어요.

  • 9. ㅇㅇㅇ
    '22.5.8 1:37 PM (112.120.xxx.76)

    미씨USA통해 알게되었어요

  • 10. ..
    '22.5.8 1:37 PM (223.33.xxx.34)

    2008년 촛불집회

  • 11. 요리
    '22.5.8 1:39 PM (223.39.xxx.200)

    요리검색하다가요

  • 12. ..
    '22.5.8 1:39 PM (122.151.xxx.128)

    저도 2008년 촛불집회때 알았어요.

  • 13. 선영아사랑해
    '22.5.8 1: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2007년쯔음에 마이클럽에 있다 거기 방 나뉘고 점점 흐지부지 되는 중에 그 중에서 추천 받아 들어왔어요

  • 14. 82
    '22.5.8 1:41 PM (182.209.xxx.172)

    촛불집회 때
    유모차 부대 나오셨다 해서 냉큼 들왔죠

  • 15. 저도
    '22.5.8 1:41 PM (58.188.xxx.224)

    마이클럽에서 넘어왔어요

  • 16. ..
    '22.5.8 1:41 PM (123.214.xxx.120)

    저도 원글님 케이스예요.
    결혼 뒤 살림 관심 생기며 책 사보고 가입 ㅎㅎ

  • 17. ...
    '22.5.8 1:43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저도 미씨유에스에이 하다가 귀국해서 82요.

  • 18. ㅇㅇ
    '22.5.8 1:44 PM (175.223.xxx.71)

    마클 ㅡ 달콤 ㅡ 82 이 코스?

  • 19.
    '22.5.8 1:45 PM (180.228.xxx.130)

    어느 인터넷 판매자에게 옷 사고 감사해서
    고구마 보냈더니 넘 맛있다고 요기 팔아보래서..ㅎㅎ
    맞죠 예전엔 장터 있었죠

  • 20. ....
    '22.5.8 1:47 PM (223.39.xxx.139)

    마이클럽 이후 광우병 사태 때
    그때가 28이었네요
    그러 ㄴ내가 어느덧 40을 넘어서고....

  • 21. 남편 권유
    '22.5.8 1:47 PM (211.34.xxx.74)

    신혼 때 남편이 82쿡 이라는 사이트가 있다며 들어가보라고 알려줬어요. 저와 성향이 잘 맞는 곳이라면서요.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 22. .....
    '22.5.8 1:49 PM (222.99.xxx.169)

    전 디씨에서 순덕이 어멈님 애기들 사진 보다가.. 그때 거기서 딸들 사진이 엄청 핫했죠. 그분이 요즘 82쿡이란 곳에서 활동하느라 여기 뜸하다 하시길래 따라 들어와봤어요.

  • 23. ...
    '22.5.8 1:50 PM (116.38.xxx.45)

    김혜경선생님 책 읽고 가입했어요.
    첨엔 키톡만 들락거리다가 자게판 죽순이 되었구요.

  • 24. ..
    '22.5.8 1:54 PM (39.115.xxx.132)

    저는 밥 한번 안해보고
    결혼해서 요리 검색 하다가
    들어왔어요

  • 25. ㅇㅇ
    '22.5.8 1:55 PM (119.194.xxx.243)

    저는 아이 이유식 검색하다가 우연히 가입했는데요.
    아이 키우면서 도움 많이 받았고 습괍적으로 하루에 한 번은 들어오게 되네요ㅎ
    보니까 저 2005년 가입..지금 아들이 벌써 고3입니다.

  • 26. ..........
    '22.5.8 2:05 PM (39.119.xxx.80)

    2007년 그릇 검색하다가 왔어요. ㅎㅎ

  • 27. 2002년
    '22.5.8 2:06 PM (218.154.xxx.228)

    저도 신혼 때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구입하고 알게 되었고 눈팅하다가 2004년에 가입했어요

  • 28.
    '22.5.8 2:06 PM (61.80.xxx.232)

    저는 마이클럽 없어지고 검색하다 찾아왔어요~

  • 29. 요리
    '22.5.8 2:08 PM (219.248.xxx.174)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윗님과비슷하네요
    2006년가입하고 울애도 고3요

  • 30. ...
    '22.5.8 2:08 PM (175.223.xxx.101)

    마이클럽 열심히 했는데 광우병 사태 때
    맥스봉 어쩌고저쩌고로 난리치는 거에 질려
    82로 넘어왔어요.

  • 31. 정봉주팬카페
    '22.5.8 2:09 PM (117.111.xxx.143)

    회원이었는데 안철수팬들이 갑자기 늘면서
    카페가 시끄럽고 와해되고 그러다 세월호 자원봉사
    모금하는 82쿡칭찬하는 글이 올라와서 처음
    82를 알았고 그때 가입했어요

  • 32. 저도
    '22.5.8 2:12 PM (14.58.xxx.207)

    2004년 김혜경쌤 책보고 가입했어요^^

  • 33. 저도
    '22.5.8 2:14 PM (1.235.xxx.28)

    마이클럽때 넘어왔어요.

  • 34. 저도
    '22.5.8 2:23 PM (116.45.xxx.4)

    게뷔르*님 따라 왔어요.
    디* 어린이* 순덕*와 제* 귀염둥이들♡

  • 35. 특이한케이스인가
    '22.5.8 2:24 PM (115.136.xxx.33)

    이 곳에서 특정인에 대한 욕이 많이 올라온다고 해서 대체 거기가 어딘데? 왜 그렇게까지 욕이 올라오지? 가서 한번 봐야겠다. 생각하고 찾아서 들어왔는데 욕 하는 사람도 있고,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82를 계속 하는 이유는 정치성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어떤 일이 생기면 "길 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 라는 말을 하거나 듣게 되는데 82가 그 기능을 갖춘 거 같아요!

  • 36. 특이한케이스인가
    '22.5.8 2:25 PM (115.136.xxx.33)

    그래서 사회적인 이슈나 개인적인 고민, 사소한 공감을 나누기 위해인 것 같아요.

  • 37. 마이
    '22.5.8 2:29 PM (106.102.xxx.38)

    마이클럽에서
    일부 카테고리에서 아이디 비노출 유료화가 실시되면서
    사이트 분위기가 이상해질때
    거기서 82 추천 많이 하셔서...

  • 38. 보고싶은
    '22.5.8 2:30 PM (116.45.xxx.4)

    절대음감 순덕이♡

  • 39. 저도
    '22.5.8 2:31 PM (219.251.xxx.75)

    순덕이 사진땜에

  • 40. 오래전
    '22.5.8 3:05 PM (221.144.xxx.15)

    결혼 초에 마이클럽으로 시작했다 미국으로 이민가는 바람에 미씨USA를 알게 돼서 한동안은 거기서 놀았고, 다시 한국으로 오게 돼 미씨USA에서 종종 듣던 82쿡으로 자연스럽게 갈아탄 후 쭉~ 여기서 놉니다.

  • 41. 저는
    '22.5.8 3:08 PM (217.149.xxx.205)

    부산 럭셔리 블러거가 고소한다고 82댓글 캡쳐해서 올렸는데
    그거 보고 따라왔다 눌러 앉았죠.

  • 42. 순덕이
    '22.5.8 3:53 PM (118.223.xxx.101)

    진짜보고싶다 ㅎ완전숙녀가됫을듯요

  • 43. 10년전쯤
    '22.5.8 3:56 PM (222.239.xxx.66)

    고민관련 네이버 검색하다 여기로 연결됐는데 댓글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후로 까먹다 또 뭐 검색했는데 또 여기글ㅋ
    그런경험이 두번인가 있었어요. 아 이런데가 있구나~
    마침 자주가는 커뮤도 없어서 즐찾해두고 자주오게됐어요

  • 44. 2004
    '22.5.8 4:01 PM (118.223.xxx.101)

    가입자네요 ㅎ 전 그땐사무실에 신문많이돌아다녀 보고왓던듯하네요

  • 45. 검색하다 우연히
    '22.5.8 4:47 PM (175.119.xxx.110)

    근데 손절한 상간년도 여기 가입자인거 우연히 알고나선
    너무 짜증났음.

  • 46. 저요
    '22.5.8 4:49 PM (39.7.xxx.130)

    대학 졸업하고 배깔고 누워서 신문 뒤적이다가
    살림하면서 밥해먹기 책 광고보고
    그때 결혼하고 유학 갈 예정이여서 바로 책 사러 갔었죠

  • 47. 해오름
    '22.5.8 4:5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해오름에서 오신분은 없으신가요??
    2003년에 해오름 엄청 파다가
    2005년쯤 82들락날락...
    가입은 늦게했어요.
    2008에야 함

  • 48.
    '22.5.8 6:48 PM (210.205.xxx.208)

    보고싶은 순덕이 엄니 ㆍ부관훼리님ㆍ리틀스타님 ㆍ쟈스민님 ㆍ소년공원님 ㆍ에스더님 등등 그립습니다 ᆢ

  • 49. ..
    '22.5.8 7:00 PM (116.39.xxx.162)

    2005년엔가?
    파리바게트 사보에 나온 김혜경님 그릇장을 보고
    충격 받았어요. ㅋㅋㅋㅋ
    그릇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 보고...
    그릇 욕심 많아서 호기심에 가입해서
    눌러 앉았어요.
    도중에 아이디 한 번 바꾸고...
    그때 제가 30대 딱 중간 나이었네요.

  • 50. ..
    '22.5.8 7:34 PM (218.157.xxx.204)

    Mb광우병 때요~

  • 51. 저도
    '22.5.8 8:24 PM (74.75.xxx.126)

    순덕이 따라 왔어요. 부관훼리님도 재밌었고. 한 분은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요. 제일 재밌는 분 있었는데.
    미국 교포셨는데 가족들과 집에서 고기 구어드시면서 만든 파절이 사진 올리면서 나의 욕과 땀으로 빚어낸 걸작이라고 하셨던 분.
    너무 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땐 요리연구가 홍신애씨 메이씨 다 미국 살면서 같이 모여서 요리 만들어 먹고 사진 올리고. 밥도 제대로 못했던 유학 초기에 그렇게 연결 되다가 82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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