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82 어떻게 알고 가입하셨어요?
다들 어떻게 가입 하시게 된건 궁금해요. :)
저는 40대인데. 서른에 결혼하면서 "일하면서 밥해 먹기?"
"요리가 쉬어지는 부엌 살림?" 책 제목이 맞나요?
이 책들 읽다가 가입하게 되었어요.
맞벌이 하면서 두고두고 오랫동안 도움 받았던 책이었어요.
요즘은 82 이야기들 보러 종종 들리고 있고요.
1. ...
'22.5.8 1:26 PM (175.113.xxx.176)전 도대체 왜 가입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20대때 ..ㅎ저도 원글님 처럼 그런이유였겠죠 ...
2. ㅁㅇㅇ
'22.5.8 1:29 PM (125.178.xxx.53)요리 검색하다 알게된거같아요
3. 아마도
'22.5.8 1:29 PM (125.189.xxx.41)음식 검색하다가 클릭하다보면 82가 많았어요..
그래서 가입한거같아요...
오래되어서...기억안나는데
아마도...4. ㅇㅇ
'22.5.8 1:30 PM (119.200.xxx.111)저는... 광우병 소고기 파동때 82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82는 나의 생활이 되었네요.
그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이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아마 그때 알게되서 들어오신 분들도 많을거예요~5. 답변감사요
'22.5.8 1:33 PM (84.42.xxx.71)저한테는 저 책들 아니었음 몰랐을 사이트라 생각했거든요.
종종 궁금했어요. ^^6. 저도
'22.5.8 1:33 PM (125.178.xxx.135)2008년 촛불집회 다니면서 알았어요.
7. 미국살때
'22.5.8 1:36 PM (220.75.xxx.191)한국사람 없는 동네여서
한국마트도 없었구요
애들 셋인데 해 먹이느라고
간편하게 한식 만드는 방법 검색하면
이상하게 서너번에 한번은
꼭 82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15년?8. cbs
'22.5.8 1:36 PM (223.38.xxx.29)예전에 cbs 라디오에 김혜경님(여기 주인장)의 일하면서 밥해먹기(정확히는 모르겠음)라는 고정 코너가 있었어요.
출근하면서 항상 들어서 그때 알고 가입했고 마이클럽 없어지면서 여기에 더 자주 오게되었어요.9. ㅇㅇㅇ
'22.5.8 1:37 PM (112.120.xxx.76)미씨USA통해 알게되었어요
10. ..
'22.5.8 1:37 PM (223.33.xxx.34)2008년 촛불집회
11. 요리
'22.5.8 1:39 PM (223.39.xxx.200)요리검색하다가요
12. ..
'22.5.8 1:39 PM (122.151.xxx.128)저도 2008년 촛불집회때 알았어요.
13. 선영아사랑해
'22.5.8 1: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2007년쯔음에 마이클럽에 있다 거기 방 나뉘고 점점 흐지부지 되는 중에 그 중에서 추천 받아 들어왔어요
14. 82
'22.5.8 1:41 PM (182.209.xxx.172)촛불집회 때
유모차 부대 나오셨다 해서 냉큼 들왔죠15. 저도
'22.5.8 1:41 PM (58.188.xxx.224)마이클럽에서 넘어왔어요
16. ..
'22.5.8 1:41 PM (123.214.xxx.120)저도 원글님 케이스예요.
결혼 뒤 살림 관심 생기며 책 사보고 가입 ㅎㅎ17. ...
'22.5.8 1:43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저도 미씨유에스에이 하다가 귀국해서 82요.
18. ㅇㅇ
'22.5.8 1:44 PM (175.223.xxx.71)마클 ㅡ 달콤 ㅡ 82 이 코스?
19. 전
'22.5.8 1:45 PM (180.228.xxx.130)어느 인터넷 판매자에게 옷 사고 감사해서
고구마 보냈더니 넘 맛있다고 요기 팔아보래서..ㅎㅎ
맞죠 예전엔 장터 있었죠20. ....
'22.5.8 1:47 PM (223.39.xxx.139)마이클럽 이후 광우병 사태 때
그때가 28이었네요
그러 ㄴ내가 어느덧 40을 넘어서고....21. 남편 권유
'22.5.8 1:47 PM (211.34.xxx.74)신혼 때 남편이 82쿡 이라는 사이트가 있다며 들어가보라고 알려줬어요. 저와 성향이 잘 맞는 곳이라면서요.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22. .....
'22.5.8 1:49 PM (222.99.xxx.169)전 디씨에서 순덕이 어멈님 애기들 사진 보다가.. 그때 거기서 딸들 사진이 엄청 핫했죠. 그분이 요즘 82쿡이란 곳에서 활동하느라 여기 뜸하다 하시길래 따라 들어와봤어요.
23. ...
'22.5.8 1:50 PM (116.38.xxx.45)김혜경선생님 책 읽고 가입했어요.
첨엔 키톡만 들락거리다가 자게판 죽순이 되었구요.24. ..
'22.5.8 1:54 PM (39.115.xxx.132)저는 밥 한번 안해보고
결혼해서 요리 검색 하다가
들어왔어요25. ㅇㅇ
'22.5.8 1:55 PM (119.194.xxx.243)저는 아이 이유식 검색하다가 우연히 가입했는데요.
아이 키우면서 도움 많이 받았고 습괍적으로 하루에 한 번은 들어오게 되네요ㅎ
보니까 저 2005년 가입..지금 아들이 벌써 고3입니다.26. ..........
'22.5.8 2:05 PM (39.119.xxx.80)2007년 그릇 검색하다가 왔어요. ㅎㅎ
27. 2002년
'22.5.8 2:06 PM (218.154.xxx.228)저도 신혼 때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구입하고 알게 되었고 눈팅하다가 2004년에 가입했어요
28. ㅇ
'22.5.8 2:06 PM (61.80.xxx.232)저는 마이클럽 없어지고 검색하다 찾아왔어요~
29. 요리
'22.5.8 2:08 PM (219.248.xxx.174)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윗님과비슷하네요
2006년가입하고 울애도 고3요30. ...
'22.5.8 2:08 PM (175.223.xxx.101)마이클럽 열심히 했는데 광우병 사태 때
맥스봉 어쩌고저쩌고로 난리치는 거에 질려
82로 넘어왔어요.31. 정봉주팬카페
'22.5.8 2:09 PM (117.111.xxx.143)회원이었는데 안철수팬들이 갑자기 늘면서
카페가 시끄럽고 와해되고 그러다 세월호 자원봉사
모금하는 82쿡칭찬하는 글이 올라와서 처음
82를 알았고 그때 가입했어요32. 저도
'22.5.8 2:12 PM (14.58.xxx.207)2004년 김혜경쌤 책보고 가입했어요^^
33. 저도
'22.5.8 2:14 PM (1.235.xxx.28)마이클럽때 넘어왔어요.
34. 저도
'22.5.8 2:23 PM (116.45.xxx.4)게뷔르*님 따라 왔어요.
디* 어린이* 순덕*와 제* 귀염둥이들♡35. 특이한케이스인가
'22.5.8 2:24 PM (115.136.xxx.33)이 곳에서 특정인에 대한 욕이 많이 올라온다고 해서 대체 거기가 어딘데? 왜 그렇게까지 욕이 올라오지? 가서 한번 봐야겠다. 생각하고 찾아서 들어왔는데 욕 하는 사람도 있고,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82를 계속 하는 이유는 정치성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어떤 일이 생기면 "길 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 라는 말을 하거나 듣게 되는데 82가 그 기능을 갖춘 거 같아요!36. 특이한케이스인가
'22.5.8 2:25 PM (115.136.xxx.33)그래서 사회적인 이슈나 개인적인 고민, 사소한 공감을 나누기 위해인 것 같아요.
37. 마이
'22.5.8 2:29 PM (106.102.xxx.38)마이클럽에서
일부 카테고리에서 아이디 비노출 유료화가 실시되면서
사이트 분위기가 이상해질때
거기서 82 추천 많이 하셔서...38. 보고싶은
'22.5.8 2:30 PM (116.45.xxx.4)절대음감 순덕이♡
39. 저도
'22.5.8 2:31 PM (219.251.xxx.75)순덕이 사진땜에
40. 오래전
'22.5.8 3:05 PM (221.144.xxx.15)결혼 초에 마이클럽으로 시작했다 미국으로 이민가는 바람에 미씨USA를 알게 돼서 한동안은 거기서 놀았고, 다시 한국으로 오게 돼 미씨USA에서 종종 듣던 82쿡으로 자연스럽게 갈아탄 후 쭉~ 여기서 놉니다.
41. 저는
'22.5.8 3:08 PM (217.149.xxx.205)부산 럭셔리 블러거가 고소한다고 82댓글 캡쳐해서 올렸는데
그거 보고 따라왔다 눌러 앉았죠.42. 순덕이
'22.5.8 3:53 PM (118.223.xxx.101)진짜보고싶다 ㅎ완전숙녀가됫을듯요
43. 10년전쯤
'22.5.8 3:56 PM (222.239.xxx.66)고민관련 네이버 검색하다 여기로 연결됐는데 댓글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후로 까먹다 또 뭐 검색했는데 또 여기글ㅋ
그런경험이 두번인가 있었어요. 아 이런데가 있구나~
마침 자주가는 커뮤도 없어서 즐찾해두고 자주오게됐어요44. 2004
'22.5.8 4:01 PM (118.223.xxx.101)가입자네요 ㅎ 전 그땐사무실에 신문많이돌아다녀 보고왓던듯하네요
45. 검색하다 우연히
'22.5.8 4:47 PM (175.119.xxx.110)근데 손절한 상간년도 여기 가입자인거 우연히 알고나선
너무 짜증났음.46. 저요
'22.5.8 4:49 PM (39.7.xxx.130)대학 졸업하고 배깔고 누워서 신문 뒤적이다가
살림하면서 밥해먹기 책 광고보고
그때 결혼하고 유학 갈 예정이여서 바로 책 사러 갔었죠47. 해오름
'22.5.8 4:5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해오름에서 오신분은 없으신가요??
2003년에 해오름 엄청 파다가
2005년쯤 82들락날락...
가입은 늦게했어요.
2008에야 함48. ᆢ
'22.5.8 6:48 PM (210.205.xxx.208)보고싶은 순덕이 엄니 ㆍ부관훼리님ㆍ리틀스타님 ㆍ쟈스민님 ㆍ소년공원님 ㆍ에스더님 등등 그립습니다 ᆢ
49. ..
'22.5.8 7:00 PM (116.39.xxx.162)2005년엔가?
파리바게트 사보에 나온 김혜경님 그릇장을 보고
충격 받았어요. ㅋㅋㅋㅋ
그릇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 보고...
그릇 욕심 많아서 호기심에 가입해서
눌러 앉았어요.
도중에 아이디 한 번 바꾸고...
그때 제가 30대 딱 중간 나이었네요.50. ..
'22.5.8 7:34 PM (218.157.xxx.204)Mb광우병 때요~
51. 저도
'22.5.8 8:24 PM (74.75.xxx.126)순덕이 따라 왔어요. 부관훼리님도 재밌었고. 한 분은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요. 제일 재밌는 분 있었는데.
미국 교포셨는데 가족들과 집에서 고기 구어드시면서 만든 파절이 사진 올리면서 나의 욕과 땀으로 빚어낸 걸작이라고 하셨던 분.
너무 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땐 요리연구가 홍신애씨 메이씨 다 미국 살면서 같이 모여서 요리 만들어 먹고 사진 올리고. 밥도 제대로 못했던 유학 초기에 그렇게 연결 되다가 82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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