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는 남편
그전에 같이 어찌 잤는지
내가 너무 무뎠던건지
너무 코골아서 다리 때리고 조용히좀 하랬더니 짜증을 왜내냐고 적반하장이네요.
제 동생이
남편 코고는 소리 듣더니
실화냐고 깜놀 하던데
내가 무뎠던듯 해요.
이제 더이상 못참겠어요
녹음해서 남에게 들려주고
공감받고 싶어요.
저럼서 각방쓰는건 왜 싫어하는지
내가 지처럼 곯아봐.
역지사지 불가능하겠지.
1. 진짜
'22.5.8 3:49 AM (223.33.xxx.151)20년살면 지긋지긋 해지는건가요
이정도는 아녔는데
갈수록 싫어지네요.2. 혹
'22.5.8 3:56 AM (50.203.xxx.34)갱년기이신지? 저도 비슷하게 남편이 왠지 미워질 때 있어요.
3. ...
'22.5.8 3:56 AM (223.62.xxx.111)녹음해서 들려주세요 저는 제가 골아서 그냥 각방 쓰는데..다음날 생활을 위해 수면의 질때문에 각방 쓰는 부부들도 많다는 거 알려주세요
4. ㅇ__ㅇ
'22.5.8 6:29 AM (211.217.xxx.54)그냥 어이구 덥네 / 어이구 춥네 / tv를 보다 자야겠네 하면서 슬쩍 나가 주무시는 건 안 돼요? 물어보고 허락받고 각방을 작정하고 쓰려니 힘드신 듯.
5. 숙면
'22.5.8 7:03 AM (61.82.xxx.228)따로 주무세요. 가능하면.
저는 소파에서라도 잡니다. 도저히 같이 못자요ㅠ
잘 못자면 컨디션이 엉망이라 어쩔수없죠. 녹음해봐야 적반하장입니다. 어쩌라구! 이런 반응6. 원래
'22.5.8 8:49 AM (58.235.xxx.25)젊었을때는 코안골다
나이 먹으면 살도 찌고
목젖도 늘어지고 해서
더 골아요
그래서 나이 먹으면 각방 쓰는 이유중 하나예요7. 코고는
'22.5.8 10:20 AM (112.151.xxx.88)코고는 인간들 자기들이 안들으니 괜찮은줄 아는듯요
저도 옆에하나있는데
자기코곤다고 하면 적반하장 화를 내요 미친거지8. 전
'22.5.8 9:02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그거 고쳤어요.
저도 남편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심하게 코를 골아서 어느날부터 저도 숙면을 못하고 피로가 쌓이기 시작했어요. 짜증도. 남편도 밤새 코고느라고 잘 못자니까 낮에는 어디 앉기만 졸아서 운전하는 것도 걱정이 되었고요.
마침 무슨 건강 프로그램에서 코골이와 관련된 기면발장증인가 sleep apnea 에 대한 방송하는 걸 녹화해 두고요. 남편이 잘 때 코를 심하게 골고 숨을 잘 못 쉬는 모습을 녹화했어요. 두 영상을 같이 보여줬더니 남편도 처음엔 화를 내다가 인정을 하더라고요.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편 친한 친구가 그것때문에 치료받고 있다는 얘기를 해 줬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하룻밤 자면서 관찰 진단받고 양압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불편하다고 투덜거렸는데 일단 적응이 되고나니 본인도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는 걸 느껴서 이젠 그거 없이 못자요. 여행용도 있고요. 코골이도 당연히 멈췄지만 무엇보다 낮에 졸지 않고 똘똘해 졌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남편분 건강을 위해서요. 근데 반전은 전 그래도 각방이 편하네요 ㅋㅋ9. 전
'22.5.8 9:05 PM (74.75.xxx.126)그거 고쳤어요.
저도 남편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심하게 코를 골아서 어느날부터 저도 숙면을 못하고 피로가 쌓이기 시작했어요. 짜증도. 남편도 밤새 코고느라고 잘 못자니까 낮에는 어디 앉기만 하면 졸아서 운전하는 것도 걱정이 되었고요.
마침 무슨 건강 프로그램에서 코골이와 관련된 기면발장증인가 sleep apnea 에 대한 방송하는 걸 녹화해 두고요. 남편이 잘 때 코를 심하게 골고 숨을 잘 못 쉬는 모습을 녹화했어요. 두 영상을 같이 보여줬더니 남편도 처음엔 화를 내다가 인정을 하더라고요.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편 친한 친구가 그것때문에 치료받고 있다는 얘기를 해 줬어요. 그래서 수면 클리닉에서 하룻밤 자면서 관찰 진단받고 양압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불편하다고 투덜거렸는데 일단 적응이 되고나니 본인도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는 걸 느껴서 이젠 그거 없이 못자요. 여행용도 있고요. 코골이도 당연히 멈췄지만 무엇보다 낮에 졸지 않고 확실히 쌩쌩해 졌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남편분 건강을 위해서요. 근데 반전은 전 그래도 각방이 편하네요 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35441 | 키 큰 훈남이 내 뒤를 5 | ㅡㅡ | 2022/05/08 | 3,189 |
| 1335440 | 오트밀 처음 먹어봤는데요 17 | .. | 2022/05/08 | 4,310 |
| 1335439 | 해방일지 13 | ... | 2022/05/08 | 3,852 |
| 1335438 | 한동훈 ㅋㅋㅋ 21 | 대단하다 | 2022/05/08 | 4,519 |
| 1335437 | 오늘 문여는화방 있을까요? (강남.분당.평촌... 5 | ㅇㅇ | 2022/05/08 | 734 |
| 1335436 | 스타벅스 카톡 상품권 안받고 싶어요. 46 | ... | 2022/05/08 | 10,080 |
| 1335435 | 조국 16 | ㄴㅈ | 2022/05/08 | 1,912 |
| 1335434 | 한동훈이 국회에 자료 제출 한개도 안 낸 이유 20 | .. | 2022/05/08 | 3,498 |
| 1335433 | 전 뭐든지 대충대충해요 5 | 대충이 | 2022/05/08 | 2,403 |
| 1335432 | 인복의 시작은 부모형제 아닌가요? 18 | .. | 2022/05/08 | 4,923 |
| 1335431 | 최고엘리트 한동훈이 18 | ㅅㅈㅅㄷㄱ | 2022/05/08 | 3,899 |
| 1335430 | 80대 노인은 임프란트 어렵나요 12 | ... | 2022/05/08 | 2,942 |
| 1335429 | 보리차 살찌나요?? 9 | … | 2022/05/08 | 3,723 |
| 1335428 | 보험 수령인 누구로 했나요? 9 | ... | 2022/05/08 | 1,732 |
| 1335427 | 취준생 다닐만한 관리형 독서실은 어떤게 있나요? 강북입니다 2 | ?? | 2022/05/08 | 1,237 |
| 1335426 | 효도할 기회를 주겠다는 말 들어본적 있으세요 14 | ... | 2022/05/08 | 3,234 |
| 1335425 | 미국 유학가기가 저렇게 힘든거였어요? 20 | 00 | 2022/05/08 | 6,179 |
| 1335424 | 어제 해방일지는 강도가 세네요 29 | ... | 2022/05/08 | 7,051 |
| 1335423 | 아까, 밑에 어머니날 달랑..글쓴사람인데요 25 | 유리병 | 2022/05/08 | 3,403 |
| 1335422 | 조촐한 결혼하고 잘사시는 분 계시나요 11 | 흠 | 2022/05/08 | 2,999 |
| 1335421 | 사주는 신기랑 관계없나요? 4 | ㅇㅇ | 2022/05/08 | 2,063 |
| 1335420 | 한동훈 자녀 몇명인가요? 7 | .. | 2022/05/08 | 4,203 |
| 1335419 |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무른 변을 누네요 4 | .. | 2022/05/08 | 1,041 |
| 1335418 | 금 팔 때도 조심해야 하는군요 16 | ... | 2022/05/08 | 7,627 |
| 1335417 | 광화문 태극기부대 소음 공해 너무 심각해요 13 | ... | 2022/05/08 | 1,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