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을 얼렸다 해동해도 정말 맛이 똑같나요?

[보관]

갈비탕 국물인데 팽이버섯,파 등이 들어있어요.

요걸 3-4시간 운전해서 가지고 갈 건데요,

오늘 밤에 냉동실에 넣었다가 가져가면

도착할 때쯤 녹을 거 같은데 그러면 얼었다 녹는 거니까..

그냥 가져가는 것과 차이가 날까요? 어떨까요?

좀 번거롭더라도 그냥 냉장보관 했다가 아이스팩 넣고

가져가는 게 나을까요?

갈비찜을 따로 있고 요건 국물이예요. 팽이버섯이랑 파 들어간.

[갈비탕은]

큰 차이 없어요

[파만]

나중에 먹을때 넣으세요.

[...]

똑같진않죠
고기 채소는 한번 얼림 무조건 맛 떨어져요

[1111]

파랑 팽이는 같이 얼리지 말고 갖고 가시면 되죠

[.....]

고기국물을 얼리고
파랑 팽이는 준비해가셨다가 거기서 끓일 때 넣으시면 맛이 완전 똑같을 것 같아요~~

[...]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요.
감자나 두부 같은건 한 번 얼었다 녹으면
식감이 달라지기고요,
미역, 무, 시래기, 고기류...등은 변함없고...

일단 냉동한 국은 녹여서 꼭 불에 한 번
끓이는게 좋고(전자렌지 노!)
파, 두부...등은 끓일때 추가 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