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젠 시어머니가 싫어하는게 익숙해요

...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22-05-07 18:06:51
15년 됐는데.. 좀 심했었죠 소리지르고..
이제는 시어머니가 저를 싫어하는게 익숙해요
먹을꺼로 차별하고 저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그런거 익숙해요
잘 안간적도 있구요 그래서
지금은 뭘 잘해주는게 있다면 더 무서울꺼 같아요
속내가 뭐가 싶어서요
그러다보니 왠만한거는 그냥 혼나려니 하고 말아요
잘하려는 의욕상실.. 어차피 욕먹는거
안가고 싶으면 안감.. 물론 몸이 안좋다던지 이유가 있어야겠죠
남편눈도 있으니..
그외에는 가도 말 잘 안함. 말 잘못했다가 너 말투가 성질을 긁는다고 혼날뿐이니..
그러다보니 이래도 저래도 싫어하는거 눈치도 안보게 되고
그냥 혼나려니 하고 말아요
혼나는거도 신혼때나 가슴이 떨렸지
지금은 어차피 70넘은 노인과 내가 말이 통하는게 이상하지 하고 말아요
가급적 안보고 전화통화는 한지 오래..
어차피 전화해도 화내고 니 말투가 잘못됐다고 하거나 시댁에 잘하라고 하거나 그렇겠지 하구요
한번도 전화해줘서 고맙다 신경써줘서 고맙단 말 들은 적 없음
어차피 고맙단 말도 못들을꺼 혼날꺼 이러나 저러나 똑같죠 뭐
IP : 58.140.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7 6:12 PM (122.35.xxx.2)

    뭘 그리 인정받으려고 그래요.
    그 시간에 자기개발에 힘쓰세요.
    저도 애 어느정도 키워놓고 일나가고 돈버니
    서로 잘 지내자고 하는데
    답장도 안했어요.

  • 2. 며느리
    '22.5.7 6:24 PM (223.39.xxx.112) - 삭제된댓글

    왜 그 노인네가 미친짓하는 꼴을 며느리라는 이유로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쁜 ㄴ들 생각조차 안하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건데....
    늙으막에 잘해봐야 요양원이나 갈 것들

  • 3. 어차피
    '22.5.7 6:28 PM (116.122.xxx.232)

    시간은 젊은 사람 편이죠.
    님이 일부러 못 하거 아니고
    시모가 미워했으니
    늙어 힘빠져 의지 하고 싶어도
    님에겐 안 하시겠죠.
    지혜롭지 못한 노인 이네요.ㅠ

  • 4. 아니오
    '22.5.7 6:3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님 지금도 익숙해 지신거 아닐걸요.
    이렇게 글 ..아직도 아프다는 반증이죠.

    저도 이해못할 시집 살이에 몸서리를 쳣던 사람이고
    현제 시모는 구순이 넘고 빠듯한 형편인 저희가 생활비 내지만
    약자에게 갖는 일말의 측은한 마음도 안생기고 정말 싫어요.
    님도 안쓰럽네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아주 잘나가는 남편 만나 님이 꽃방석에 앉은거 아니라면
    그러지 마세요.
    독하게 인내하면 독한 흔적이 남더라고요.
    정말 못참겠다 싶을땐 남편도 잡아보고 시모에게 대들기라도 해 보세요.

  • 5. 님도
    '22.5.7 6:5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시모보고 말하세요
    나도 어머니 싫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351 한동훈, 총장 연락 안 되면 김건희에게 보고 26 자웅동체 2022/05/09 3,194
1337350 코로나 확진됐는데 병원서 2번 더 오라는데 5 2022/05/09 1,656
1337349 문통이 집값 건든 이유는 뭔가요? 41 ... 2022/05/09 3,400
1337348 구씨가 미정에게 본능을 죽이라고 하는데 18 어제 2022/05/09 3,669
1337347 헌정사상 최고의 지지율로 떠나는 문대통령 12 평균 51... 2022/05/09 1,888
1337346 날씬하신분들도 나이들면 등살이 쳐지나요? 11 .. 2022/05/09 3,622
1337345 삼성중앙역에서 청와대로 지금 출발합니다. 6 쪽빛바다 2022/05/09 1,098
1337344 청와대앞에 왔어유 36 2022/05/09 3,583
1337343 대통령님 퇴근길 마중 21 왔어요 2022/05/09 2,832
1337342 직장잃은 상실감 2 그림 2022/05/09 2,612
1337341 딸이름이 5 .... 2022/05/09 1,807
1337340 초등 단원평가는 평균점수를 95점에 맞춘거라던데... 13 단원평가 2022/05/09 2,643
1337339 의대입시만큼은 편입전형도 없애는게 맞을듯요 1 의대 2022/05/09 1,087
1337338 한동훈 웃기네.... 24 2022/05/09 5,258
1337337 양가 부모님께 딩크라는걸 어떻게 말씀드리면 될까요? (결혼1년차.. 40 헤이쥬드 2022/05/09 4,794
1337336 서향집 베란다블라인드요.. 서향집 2022/05/09 1,100
1337335 대학생아이 어디까지 선그어야하나요 26 궁금 2022/05/09 3,866
1337334 미장원에서 염색하면 머리 덜 상하나요? 10 ... 2022/05/09 3,738
1337333 한동훈은 딸이 없는줄 알았어요 20 2022/05/09 2,732
1337332 이수진 ㅋㅋㅋㅋ 42 .. 2022/05/09 6,393
1337331 뮨파들 한동훈 편드느라 정신 없네요? 21 ........ 2022/05/09 1,781
1337330 조선제일과도 양파남 한동훈 총정리 2 2찍들의 워.. 2022/05/09 836
1337329 미국은 치과보험이 없으면 충치치료에 몇백이 드네요 ㅡㅡ 2022/05/09 667
1337328 4시정준희의 해시태그 라이브 ㅡ한동훈아빠찬스 우리는신분사회에 .. 1 같이봅시다 .. 2022/05/09 601
1337327 미숫가루 살 많이 찌나요? 22 푸르다 2022/05/09 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