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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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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안좋네요 아침부터ㅠ

,, 조회수 : 4,310
작성일 : 2022-05-07 09:00:39
초고 딸램이 항상 집에서 넉넉하게 해주는데도 불만이 많아요
학교급식에서 항상 맛있는건 선생님들만 많이 준다고
오늘도 아침에 계란후라일 해줬는데 한개만 먹고 다른 반찬 먹으랬더니
저한테 힌개 더 해달라고
전같앟ㅁ 밥먹다 말고 바로 일어나 해줬을텐데
그게 얘한테 그닥 좋은거 같지 않아서
안해줬다니 밥 먹는 내내 궁시렁궁렁
그러다가 저도 참다참다 폭발 ㅠ
부족함 없이 제 몫까지 다 주던게 잘못한걸까요
IP : 211.215.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5.7 9:04 AM (49.142.xxx.184)

    너무 다 해주면 아주 상전인줄 알더라구요
    양육이란 무엇인가

  • 2. 그래도…
    '22.5.7 9:05 AM (211.205.xxx.205)

    계란후라이인데…..ㅠㅠ
    안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평생 계후보면 생각날 듯..

  • 3. 지나고보니
    '22.5.7 9:12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베짱이 두둑해야해요.
    개를키워보면 사람도 비슷한거 같아요.
    개훈련 영상 보면 비슷해요.
    사랑과 무시 적절히 쓰세요.

  • 4. ...
    '22.5.7 9:13 AM (1.246.xxx.181)

    엄마도 앉아서 밥먹고싶죠ㅠㅠ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저는 엄마 밥 다먹을때까지 기다리라고 할래요..

  • 5. 초고
    '22.5.7 9:13 A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그냥 귀찮아도 다 해주면 나중에 나이들어 우리엄마 대단했네
    생각 절로 나죠...
    하지만...
    저는 독박 맞벌이라(맞벌이인데 집안일 육아도 내가 챙기는..
    ) 아이한테 어릴 때부터 언른 가자 빨리 먹자가 습관화되어 있어 저희 아이는 뭐 먹을래 하면 엄마 편한 계란밥이라고 말해서 마음이 짠해요..

  • 6.
    '22.5.7 9:22 AM (211.215.xxx.27)

    에효 그냥 해줬어야했나봐요ㅠㅠ저도 맞벌이여서 평일에도 새벽에 일어나 아침밥 해놓고 나가는데 ㅠㅠ
    좀 지쳐서 짜증이 났나봐요

  • 7. ㅇㅇ
    '22.5.7 9:33 A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부족함 없이 라는게 더어렵게 자란 부모세대 기준일 뿐이고
    애들은 또 비슷하거나 더 잘사는 애들하고 비교가 되기
    땜에 평범한 집안에선 충족 불가능한 말 같아요

    괜히 부모는 내가너 부족함 없이 키웠는데. 라며 서운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만족함 없구요

    평범한 집은 어릴때부터 한계를 지어주고 키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쩔수 없죠

  • 8. ㅇㅇ
    '22.5.7 9:36 AM (180.230.xxx.96)

    그럴수 있죠
    꼭 해줘야 했던건 아니라고봄

  • 9. 계란 후라이
    '22.5.7 9:41 AM (221.138.xxx.122)

    한 개는 아쉽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 10. ㆍㆍㆍㆍㆍ
    '22.5.7 10:46 AM (211.208.xxx.37)

    잘하셨어요. 초고면 그런거 가르쳐야죠. 제가 우리엄마 보면서 보기 안좋았던게 밥 먹는중에 계속 일어나서 식구들 시중들던거에요. 아빠는 자기 손발 부리듯 물가져와 국좀더줘.. 동생들도 서른이 넘은것들이 똑같이 이거달라 저거달라. 그럼 또 먹다말고 일어나서 다 해줍니다. 보기 안좋으니 그러지 말라고 해도 안들으시고 평생을 저러니 제가 뭐 어쩌겠어요. 엄마가 자기 자식 챙기겠다는데. 근데 진짜 보기 안좋습니다. 자기 혼자 밥상받은것도 아니고 같이 먹는 밥상인데 그렇게 요구하는건 아닌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영유아도 아니고 초고면 그런 식사예절은 익혀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 11. 괜찮습니다
    '22.5.7 10:53 AM (121.167.xxx.7)

    식탐이 좀 있는 편인가봐요.
    식사 예절 가르치는 면에서는 오늘처럼 제한하셔도 됩니다.
    엄마도 힘든 걸 얘기해야 알아요.전 입이 짧아서 일어났다 앉으면 밥맛이 없어요. 좋게, 알아듣게 얘기해서 이젠 식구들이 알아서 더 갖다먹든지 합니다.
    한없이 품어줄 땐 품어주고 사랑을 주지만
    가르칠 건 가르쳐야하니까요. 자식 키우기가 그래서 참 어려워요.

  • 12. dlfjs
    '22.5.7 10:55 AM (180.69.xxx.74)

    너무 다 해주니 상전되요
    부족한것도 알고 지가 일도 해봐야죠

  • 13. ,,,
    '22.5.7 11:10 AM (223.39.xxx.162)

    제가 더 열받은 포인트가 지가 독립하면 실컷 먹겠다믄 얘길 하더라구요 아 ㅠㅠ 벌써 초 5애가 왜이런건가요

  • 14. 자책
    '22.5.7 11:29 AM (180.67.xxx.93)

    자책하지 마새요. 반찬 먹을 거 많으면 다른 거 먹으면 되는 데 원하는 것 더 달라는 것도 좋은 식사예절은 아닙니다. 아이가 계란휴라이 하나 더 해달라고 했을 때 그 미묘한 차이를 원글님이 느끼셨을 거라고 봐요. 독립하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부드럽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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