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묘지가 혐오시설인건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ㅇㅇ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22-05-06 21:31:01
이웃 일본만 봐도 마을 한가운데 납골묘지터가 있어서 쇼킹했는데

우리나라는 묘지는 그만두고 추모공원만 만들어도 혐오시설이라 주변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치더라구요..

묘지나 납골당,추모공원같은게 유독 혐오시설 취급받는건 특이하게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IP : 223.39.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설의 고향
    '22.5.6 9:40 PM (112.154.xxx.91)

    묘지..하면 무덤에서 튀어나오는 구미호가 떠올라요.

  • 2. ~~
    '22.5.6 9:43 PM (49.1.xxx.76)

    유럽엔 교회 뒷마당이나 큰 교회 중정에도 묘지고
    나름 고위직이었던 분들은 예배당 바닥 밑에..

  • 3. ㅇㅇ
    '22.5.6 9:4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유럽만 해도 도시안에 묘지있고 그렇죠
    그 근방에 주택있고 그렇더라구요
    우리나라는.ㅎㅎㅎ
    산에 있는 걸로들 인식이 박혀서 그런가
    전에 살던 곳에 성당에 납골당 만든다니까
    그 근처 주민들이 난리쳐서 결국은 못들어왔어요
    저는 화장터도 아니고 납골당은 뭐 어때, 이런 생각이었는데.ㅎ
    저는 어릴 때 유럽에서 자라서 생각이 좀 다를 수는 있어요

  • 4. ㅡㅡ
    '22.5.6 9:47 PM (1.222.xxx.103)

    우리나라는 귀신을 열심히 믿잖아요.
    제사에 목맨 사람들인데
    무덤이 집주변에 있는거 좋아하겠어요?
    귀신이 복주는 게 아니라 밥안주면 화 당할까 벌벌 떠는데

  • 5. 이제
    '22.5.6 9:51 PM (182.229.xxx.215)

    묘나 비석 정도는 그냥 옆에 있어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죽음 관련된 건 다 배척하느라
    있어야 할 추모비도 제대로 못세우는거 보고 심하다 싶었어요

  • 6. ㅇㅇ
    '22.5.6 9:56 PM (211.193.xxx.69)

    옛날에는 무덤들이 마을 가까이 있어서
    애들이 무덤을 놀이터 삼아서 놀고 그랬는데
    마을안에 무덤이 있어도 전혀 흉물이 아니었어요
    언제부턴가 공동묘지가 생겨나면서 묘지하면 귀신이 나오는 음침한 장소라는 인식이 박히게 된것 같네요

  • 7. ...
    '22.5.6 10:48 PM (1.241.xxx.220)

    전 그 봉분이 좀 무서워요... 사실 묘지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창밖에서 보일 정도만 아니면 괜찮을듯요. 그래서 납골당도 상관없구요.

  • 8. ...
    '22.5.6 11:03 PM (221.151.xxx.109)

    우리나라는 묘 자체가 무서워요

  • 9. 아마도
    '22.5.6 11:48 PM (74.75.xxx.126)

    봉분이 시각적으로 존재감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이 안에 시체도 있고 귀신도 있다 상기해주는 느낌.
    게다가 성묘가면 봉분에 술도 부어드리고 음식도 차려놓고 정말 거기 뭔가 들어있는 것같은 기분이 계속 되잖아요.
    외국에서 본 묘지들은 동네 어귀에 많이 있는데 봉분없이 비석만 있고 나무가 많이 우거지고 가족들이 꽃도 많이 가져다 놔서 전반적으로 힐링이 되는 공원 느낌이고요.
    전 멕시코에서 어떤 묘지를 봤는데 바닷가 양지바른 곳에 너무 예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나도 나중에 여기 오고 싶다. 그럴려면 스페인어부터 배워서 이민와야 하나 ㅎㅎ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10. ㅇㅇ
    '22.5.7 1:54 AM (187.188.xxx.202) - 삭제된댓글

    예전 신부님 하신말씀 생각 나요. 한국사람은 효도 효도하면서 죽으면 저 산속 깊이 붇어놓고 일년에 한두번 찾아본다고. 외국은 동네근처 공원처럼 무덤을 만들어 왔다갔다 하는중에 들를수 있게끔 묘지를 조선해놓는다고요. 외국다니며 좋게존것중에 하나가 묘지에요. 아르헨티나도 묘지 구경하러가는게 관광코스중 하나더라구요. 가이드도 있고

  • 11. ㅁㅁㅁ
    '22.5.7 1:57 AM (187.188.xxx.202)

    예전 신부님 하신말씀 생각 나요. 한국사람은 효도 효도하면서 죽으면 저 산속 깊이 묻어놓고 일년에 한두번 찾아본다고. 외국은 동네근처 공원처럼 무덤을 만들어 왔다갔다 하는중에 들를수 있게끔 묘지를 조성해놓는다고요. 외국다니며 좋게 본것중에 하나가 묘지에요. 아르헨티나도 묘지 구경하러가는게 관광코스중 하나더라구요. 가이드도 있고.

  • 12. 전에
    '22.5.7 2:14 AM (119.64.xxx.28)

    벤쿠버에서 친구들이랑 집 구하러 다니는데
    뷰가 공동묘지 뷰..ㅎ
    다른나라는 별로 신경안쓰나보더라구요

  • 13. 시골
    '22.5.7 2:53 AM (118.235.xxx.217)

    집 바로 뒤에 오래된 묘지가 있는데
    전혀 무섭지 않아요.
    오래 됐다는데 벌초하러 안와서
    우리남편이 2년째 하고 있어요.
    제가 겁이 많은편인데 신기하게 안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863 저희 아빠는 어린 저에게 맨날 인복 타령 했었어요. 12 .. 2022/05/08 3,951
1336862 방금 바보짓했어요! 14 푸헐 2022/05/08 4,571
1336861 몬스테라가 새로 났는데 찢잎이 아니에요. 4 몬스테라 2022/05/08 1,887
1336860 대학축제 예정중인 곳 있어요? 5 신입생 2022/05/08 1,360
1336859 강아지약 엑티베이트, 글리코플렉스등 2 의심 2022/05/08 546
1336858 키 큰 훈남이 내 뒤를 5 ㅡㅡ 2022/05/08 3,183
1336857 오트밀 처음 먹어봤는데요 17 .. 2022/05/08 4,304
1336856 해방일지 13 ... 2022/05/08 3,848
1336855 한동훈 ㅋㅋㅋ 21 대단하다 2022/05/08 4,518
1336854 오늘 문여는화방 있을까요? (강남.분당.평촌... 5 ㅇㅇ 2022/05/08 724
1336853 스타벅스 카톡 상품권 안받고 싶어요. 46 ... 2022/05/08 10,055
1336852 조국 16 ㄴㅈ 2022/05/08 1,910
1336851 한동훈이 국회에 자료 제출 한개도 안 낸 이유 20 .. 2022/05/08 3,497
1336850 전 뭐든지 대충대충해요 5 대충이 2022/05/08 2,396
1336849 인복의 시작은 부모형제 아닌가요? 18 .. 2022/05/08 4,908
1336848 최고엘리트 한동훈이 18 ㅅㅈㅅㄷㄱ 2022/05/08 3,891
1336847 80대 노인은 임프란트 어렵나요 12 ... 2022/05/08 2,928
1336846 보리차 살찌나요?? 9 2022/05/08 3,718
1336845 보험 수령인 누구로 했나요? 9 ... 2022/05/08 1,727
1336844 취준생 다닐만한 관리형 독서실은 어떤게 있나요? 강북입니다 2 ?? 2022/05/08 1,217
1336843 효도할 기회를 주겠다는 말 들어본적 있으세요 14 ... 2022/05/08 3,229
1336842 미국 유학가기가 저렇게 힘든거였어요? 21 00 2022/05/08 6,170
1336841 어제 해방일지는 강도가 세네요 29 ... 2022/05/08 7,045
1336840 아까, 밑에 어머니날 달랑..글쓴사람인데요 25 유리병 2022/05/08 3,397
1336839 조촐한 결혼하고 잘사시는 분 계시나요 11 2022/05/08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