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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를 따서 좋은 점 있으셨어요

ㅇㅇ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22-05-05 14:35:42

박사과정 나이들어 누구나 말리고

물론 교수를 생각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지적 탐험?


근데 박사후 좋은점..이런 점은 좋았다 하는 면이 있으실까요

1.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

2.전공과목에서 보는 눈이 깊어졌다

3.사고력이 깊어졌다

4.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사회에서 다른 업무를 맡을때 수월하게 해낸다.

5.시간당 페이가 쎄서 체력소모 덜하고도 적당한 돈을 번다.

그외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요


전 박사는 아니고 석사마치고 나서 세상에 돌아오니

그전에는 보면 죽을거처럼 높은 산이 작은 언덕에 불과하고

높다란 천장이 이제보니 머리가 닿을 정도로 낮았다는 사실이 놀랍긴 했습니다만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함에
    '22.5.5 2:39 PM (223.62.xxx.75)

    Ph. D 넣으니 덜 허전해요.
    젊을 때 유학하며 머리 다 빠질 정도로 분투한 경험은 뭐 다시 할 수도 없고 단단한 인생 기반이 되서 안 했으면 너무 아까웠겠다 생각해요.

  • 2. ㄷㄷㄷ
    '22.5.5 2:41 PM (221.149.xxx.124)

    프로필이 덜 허전하다 ㅋㅋㅋ
    전 지금 석박 전공이랑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서 딱 그 정도만 와닿네요 ㅋ ㅠ

  • 3. 00
    '22.5.5 2:43 PM (1.245.xxx.243)

    내적으론 성취감이 관련있는 일을 할 때 연결됩니다.
    외적으론 하는 일에 전문성을 더 인정받을 수 있고 보수도 올라갑니다.

  • 4. 박산데
    '22.5.5 2:52 PM (218.152.xxx.161)

    그것도 외국 박사.
    머리에 머리띠처럼 나 Ph. D하고 써 다니고 싶음.
    그 얘긴 뭐냐면 그 정도로 별로 쓸 일이 없더란 거.
    뭐 Yuji 하고도 강의했다는 여자도 있지만
    Ph. D 했는데 내가 시장 간다고 내가 그거 했는지 알아 줄 것도 아니고
    우리 나라는 그렇잖아요. 심지어 내가 전공한 분야도 박사가 쓴 글보다
    듣보잡이라도 연예인 가족이 한 게 더 영향력이 있고 더 많이 소비된다는 거.
    40년 요리연구가가 낸 책보다 연예인 마누라가 낸 요리책이 더 많이 팔리죠.

  • 5. 페이가
    '22.5.5 3:20 PM (220.117.xxx.61)

    페이가 쎄죠
    저는 석사인데 경력이 기니
    박사페이가 됬네요(서울시)
    세상 좋아졌어요.

  • 6. 자격증
    '22.5.5 4:24 PM (112.152.xxx.109)

    딸이 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했는데
    평생 자격증이라고 하더군요
    똑같은 원고나 인터뷰를 학생때 했을때보다 수고비가
    5배정도 더 받는다고...

    일도 많이 의뢰받고 수입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 7. ..
    '22.5.5 4:25 PM (39.114.xxx.5) - 삭제된댓글

    성취감요. 사실 박사도 넘쳐나서 별 메리트도 없어요.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똑같음.

  • 8. ..
    '22.5.5 4:27 PM (39.114.xxx.5)

    성취감요. 사실 박사도 넘쳐나서 별 메리트도 없어요.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똑같음.
    일반 회사에서도 석박 넘쳐나요 요새는.
    웬만한 회사에서 직원 본인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해 주거든요.

  • 9. 별로
    '22.5.5 5:23 PM (14.55.xxx.22)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이름후과 조금있었고 나이드니 아무짝에 쓸모없네요

  • 10. 별로
    '22.5.5 5:23 PM (14.55.xxx.22) - 삭제된댓글

    후광. 강의 경험이 신선했고요

  • 11. ::
    '22.5.5 5:27 PM (59.5.xxx.183) - 삭제된댓글

    겨우 석사 가지고 높은 산을 보았다..박사 많이 하니까 할 수 있을 것 같죠. 석사도 수료가 수두룩하죠. 그래놓고선 대학원 가봐야 소용 없다 그러죠.

  • 12. ::
    '22.5.5 5:30 PM (59.5.xxx.183) - 삭제된댓글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 분들은 능력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박사는 여전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훈장, 어디가서도 그 힘든 과정을 아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머리를 숙이게 하는 근거입니다.

  • 13. 박사
    '22.5.5 5:41 PM (39.7.xxx.199)

    시작한 공부 마무리하자는 생각에 마쳤어요 수료만 하고 논문 안쓰는 분들도 있는데 마무리 덜 된 느낌이었어요 학위 바탕으로 연구도 하고 강의도합니다

  • 14. ..
    '22.5.5 6:44 PM (118.235.xxx.150)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 분들은 능력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박사는 여전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훈장, 어디가서도 그 힘든 과정을 아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머리를 숙이게 하는 근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요새 박사학위만으로 뭘 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어요.
    누가 박사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고개를 숙여요?
    나이에 5자 붙는 순간 지옥이라고 어디ㅠ지방대라도 한자리 달라고 다니는데

  • 15. ::
    '22.5.5 7:39 PM (59.5.xxx.183) - 삭제된댓글

    위에 분 전임 안 되도 박사 딴 것만으로도 자부심 있다는 그 입니다. 그리고 함부로 대하지 않잖아요.

  • 16. 학문
    '22.5.5 9:08 PM (223.38.xxx.109)

    현실은 논문 석박사 학위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 있으나
    논문도 못 써서 석사 수료도 많은게 팩트죠.
    본인이 이루고 싶은 학문이 있고 건강, 시간, 돈 있으면 해보세요.

  • 17. 그냥
    '22.5.6 2:06 AM (217.149.xxx.123)

    그래도 내 분야에서 정상에 도달했다는 자기 만족감, 성취감.
    운전면허증 딴 기분.

  • 18. 박사까지히면
    '22.5.6 11:31 PM (223.39.xxx.124)

    나중에 자리나서 우연히 교수모집시 요건이 되서
    취직가능

    그렇게 교수된 사람 몇명봄
    능력은 없는데
    학내 자라 다툼시. 견제하려고 아무나 요건되는 사람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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