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짝사랑이 꼴도보기싫게 바뀔 수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22-05-04 02:56:27
한때 짝사랑했던 사람인데 9년뒤 순간 긍금한 마음에 전번을 저장했더니 카톡에 사진이 뜨네요
순간 흠칫 놀랐어요
정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얼굴을 못 보겠던데요

이럴 수도 있나요?

다시 보면 그때 감정이 떠오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
IP : 125.185.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4 3:01 AM (124.5.xxx.184)

    9년간 많이 변했나봐요.............;;;

  • 2. ㅇㅇ
    '22.5.4 3:05 AM (118.219.xxx.24)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애 만나는 애인 있던데 뭔가 성격이 저같은 타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외모는 더 이쁘구요 ㅋㅋ 제가 느끼는 감정 자체가 소중한거 같아요 ..

  • 3. 그게
    '22.5.4 3:10 AM (125.185.xxx.252)

    외모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나도 모르게 쳐다보던 얼굴이었는데 다시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을 획 돌리는 제 자신이 신기해서요

  • 4. 그건
    '22.5.4 3:13 AM (125.142.xxx.167)

    이루지 못한 짝사랑에 대한 억울함 때문이죠.
    그사람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원글님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느라
    오랜 시간 허비하고 감정 낭비하고, 그 세월이 억울한 심리에서 비롯된 거죠

  • 5.
    '22.5.4 3:14 AM (220.117.xxx.26)

    짝사랑 할만큼 해서
    팍 식어요 더이상 줄 애정
    먼지 한톨 없어서요

  • 6. 그건
    '22.5.4 3:16 AM (125.142.xxx.167)

    그사람과 좋은 추억이라도 있었으면 아련할텐데
    짝사랑 땜에 시간만 낭비했으니 그런 짝사랑에 빠져있던 자신이 한심한 데서 비롯된 심리죠.
    감정 낭비가 너무 헛되니까요

  • 7. ..
    '22.5.4 3:34 AM (118.36.xxx.21)

    답글들이 너무 와 닿고 재밌어요

  • 8. ....
    '22.5.4 3:3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짝사랑이니 그렇죠. 윗분말대로 이루어졌으면 시간을 상쇄할 추억이라도 있을건데 그런 게 없으니 분한거죠. 본인이 낭비한 에너지와 시간에 대한. 상대는 죄가 없이 뜬금 아무런 연관없는 이에게 미움받는 것뿐.

  • 9. ..
    '22.5.4 4:13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그런 느낌 조금은 알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지나고 그 상대를 보니 내 수준이 이것밖에 안됐었나? 하는 한심한 생각도 들고,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 10. 오랜시간
    '22.5.4 8:26 AM (121.133.xxx.137)

    짝사랑했던 사람 막상 내꺼?되니
    얼마 안가서 훅 식더라구요
    애정도 총량의 법칙이 적용되나 싶었음
    이미 애정에너지가 고갈 돼 있었나봐요 ㅎㅎ
    결정적으로 내가 널 전부터 이만큼 좋아했었다
    고백한적있는데
    축하해 원 풀었네? 이지랄해서 정 뚝 떨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047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는 공감이 하나도 안됨 27 ㅇㅇ 2022/05/08 6,687
1337046 미쳤어요ㅠㅠ 양파를 20키로 샀어요 21 보관방법 2022/05/08 5,316
1337045 분당갑에 안철수 출마 확정이네요! 31 ㅇㅇ 2022/05/08 3,611
1337044 초등하교도우미 민원이 되나요 3 .... 2022/05/08 3,254
1337043 이병헌은 남들보다 치아가 많나봐요. 35 이상타 2022/05/08 13,581
1337042 중년 남편.. 4 2022/05/08 4,275
1337041 쓸쓸함에 대하여 3 내일 2022/05/08 1,787
1337040 시어머니 잔소리 차단법 공유해주세요 21 시엄 잔소리.. 2022/05/08 5,204
1337039 남편 월급 모른단분은 15 근데 2022/05/08 4,574
1337038 걷기 하는데 재밌네요. 4 ㅌㅌ 2022/05/08 3,564
1337037 아이가 헌혈로 인해 팔에 피멍이 들었네요. 19 대학생 2022/05/08 2,485
1337036 키즈카페에서 팔만한 간식 어떤게 좋을까요? 15 20290 2022/05/08 1,693
1337035 50평대 아파트 에어컨 설치 2 여름 2022/05/08 2,359
1337034 피자 끝부분 다들 안드시나요? 21 ㅠㅠ 2022/05/08 4,069
1337033 걷기만 해도 근육 붙을까요? 22 ㅇㅇ 2022/05/08 5,612
1337032 현관 보조잠금 이 3개 중 뭐 쓰시나요. 5 .. 2022/05/08 1,362
1337031 강수연 다시 찾아봤는데 9 ㅇㅇ 2022/05/08 4,885
1337030 남편이 실수로 까페 진동벨을 가져왔어요. 80 못산다진짜 2022/05/08 26,956
1337029 완경선배님들 질문좀요 6 봄비 2022/05/08 2,174
1337028 현금 14억 정도 있으면 뭘 하는게 좋을까요? 9 2022/05/08 5,222
1337027 커피와 산책을 좋아하는 부부 16 부부 2022/05/08 5,404
1337026 한동훈 현재상황 100%싱크로- 중앙매국 박보균 칼럼 - 14 반사 2022/05/08 3,119
1337025 픽스창 복층 주택 이사는 어찌하나요 2 주택살이 2022/05/08 1,003
1337024 미국대학이 참 좋긴한가봐요 20 자녀들 2022/05/08 5,914
1337023 어버이날 시댁 갔다가 용돈 받았어요. 11 ... 2022/05/08 5,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