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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변명 강하고 잘못인정 안하는 아들

고3아들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22-05-03 04:00:21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잘못을 인정을 안해요.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대부분은 자기변명이 강합니다.
뻔히 의도나 생각이 보였던것까지도 아니라고 우기기만해요.
어려서부터 자기 잘못했던일에 거짓말을 많이했었어요.
제가 기록들 가지고 증거를 대면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했구요.
천성이 자기 방어기제가 너무 강한거 같은데.....그래서 갈등도 많이 생기네요. 이런 성향의 아이는 어떻게 가르치고 키워야할까요?
IP : 220.125.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22.5.3 4:03 AM (14.138.xxx.214)

    잘못해도 괜찮고 실수해도 괜찮지만 우기는 것은 해결법이 아니고 그때문에 사회나가서도 힘들 수 있으니 받아들이는 법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 2. 고3아들
    '22.5.3 4:08 AM (220.125.xxx.46)

    제 생각이 으음님 생각과 같아요.
    인정안하고 우기는거땜에 사회나가서 힘들까봐 그게 걱정이예요.

  • 3. 제가
    '22.5.3 4:17 AM (180.66.xxx.209)

    겪은 봐로는

    잘못했을때 크게 상처받았거나

    잘못한것을 다른이와 비교해 지적당했을때

    이경우

    내가 더 세게 갈지마오로 나가면 다들 넘어간 경우가 학습되서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사회생활은 부모 잘 만나 상사부터 시작했는데도

    옆에 사람이 없어요

    30년 지기도 겪다 겪다 떠났어요

  • 4. ㅇㅇ
    '22.5.3 4:26 AM (223.39.xxx.179)

    제 동생이 저럽니다 보통은 그래 됐다 하고 넘어갔는데
    사춘기 지나니 잘못의 스케일이 커지고 우기기가 안먹히면 때리거나 자해하거나 자살 시도 아니면 집나갔다가 얼마 후 돌아와서 핑계를 생각해오는데 없던 사실을 지어내고 아예 사건을 재가공해서 자기 거짓말에 진심으로 속는 눈치
    방어기제가 심해서 무슨 잘못만 저질러도 내가 안했는데? 잘못저지른 내 마음이 더 힘든데? 라고 일단 말해놓고 핑계를 지어내는식의
    남자들이 원래 잘못 인정도 안하고 혀가 길고 다 저렇다지만
    심하면 병원 데려가보세요
    제 동생같은 경우엔 상처받았거나 많이 혼났다기보다는 그 반대요 거짓말 살살 하면 조곤조곤 말 지어내는게 귀엽네 ㅋ 하고 오냐오냐하고 넘어갔어요 나르시시즘 감히 나에게 지적을 하냐 이런 심리
    아드님은 다른 이유일수도

  • 5. 오우
    '22.5.3 4:27 AM (72.42.xxx.171)

    쓴소리 비판 듣고 싶어하는 사람 없죠. 그렇지만 진짜 용기있는 사람만이 또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고쳐나갈 수 있는 거니까 조금 더 내면이 성장하도록 도와주셔야겠어요.

  • 6. 그야
    '22.5.3 6:59 AM (124.5.xxx.197)

    감정이 미성숙해서 그렇죠. 심리치료를 받거나 인생살이 하다보면 그 역시 체득하게 되더라고오.

  • 7. ㅇㅇ
    '22.5.3 7:51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잘못된 그 상황에 지적질 하지않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인정해주세요

    그런다음 아이가 감정적으로 그 상황에 수긍하면

    그런 변명등이 나중에 미칠 영향등 그런것들에 대해서 차분히
    얘기 해주세요.

    반드시 눈을 보면서 말씀하세요

  • 8.
    '22.5.3 10:03 AM (60.253.xxx.9)

    남편이 그렇습니다 인생살이의 경험으로 바뀌는 것 같진 않네요 나이 오십에도 그 성향 그대로예요
    예를 들어 컵에 물을 따를때 흘린 후 닦지 않고 그대로 둘때요(굉장히 잦은 일) 다음엔 흘렸는지 확인해보고 좀 닦으라하면 실수했다 또는 몰랐네 다음부턴 닦을게라고 하면 끝날 일을 물컵이 비뚤어져있었네 뭐 어쨌네 오만가지 핑계를 댑니다 언제 한번 그걸 지켜보던 딸이 하는 말, 그럼 아빠는 컵에게 조심하라고 말하라는 건가?라던...
    사소한 것부터 큰거까지 본인 잘못을 전혀 인정하려들지 않는 태도에 주변인들은 아예 소통을 기대하지 않는데요
    그대로 두지 마시고 정신과 한번 가보세요
    저희집 아들도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다른쪽으로 약간 아빠의 성향리 보이는 듯해서 병원 검사 예약하고 왔어요 아직 어리니 잘 교육시킬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정서의 문제라면 충분히 고칠수 있다하니 아직 어릴때 노력할수 있음 해봐야죠

  • 9. 대부분의
    '22.5.3 11:20 AM (106.102.xxx.174)

    사람들이 그래요
    본인이 몰라서 그렇지
    원글님도, 여기 계신 님들도 스스로를 한 번 냉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타인의 평가를 받은 적이 없어서 그렇지 본인에게도 그런 면이 있을 거예요

    그 정도가 심한 사람은 그런 뇌로 태어났기 때문에 디폴트가 그런 거고요
    전문의를 찾아가서 제대로 된 교정을 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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