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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일지는 먹는 씬이 많아요

abcd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22-05-02 03:13:39
집에서도 먹고 먹고 먹고

회사에서 점심 먹고 차 마시고

일 끝나고 먹고 먹고 먹고...

한 회에 거의 다 먹는 씬.

IP : 219.255.xxx.1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 6:59 AM (211.36.xxx.2)

    삶이 그렇죠.

    '식사 하셨어요?' 이게 인사인 나라에서 ...

  • 2. 맞아요 ㅋ
    '22.5.2 7:24 AM (121.133.xxx.137)

    먹을때 거의 모이니까요
    한 샷에 다 찍으려면
    자연스레 식사시간

  • 3. 김지원
    '22.5.2 7:29 AM (221.138.xxx.122)

    턱 살이 터지려고 해요

  • 4.
    '22.5.2 7:40 AM (1.235.xxx.154)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 5. 영통
    '22.5.2 7:42 AM (106.101.xxx.237)

    출연료를 줘야하는데 딱히 대사 없는 배우에게는 먹는 씬 김장담그는 씬 등 넣어서 얼굴 나오게 한답니다.
    드라마 작법 때 들은 얘기

  • 6. ....
    '22.5.2 7:57 AM (124.199.xxx.112)

    밥먹었니? 가 인사인 나라ㅎㅎ

    게다가 엄마가 아들시켜 묻자나요
    디른식구들 먹는데 미정이없으니 도착시간 묻고 늦어진다니
    한번에 하긴 글렀구나ㅎㅎㅎ
    2.3번씩 상차리는 극단적현실주의ㅎㅎ

  • 7. ..
    '22.5.2 8:02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전 볼때마다 같이 식욕이 터져요
    특히 집밥 먹는 장면 너무 좋아요.

  • 8. 그래서
    '22.5.2 8:21 AM (211.210.xxx.147)

    그래서 전 좋아요^^ 그 댁 반찬 구경도 하고! 나의 아저씨에서 깻잎 장아찌 먹는 장면이 디테일하게 나왔는데, 그때 작가가 참 리얼하다 싶었어요. 너무나 평범한 엄마 밥상을 느낌 확 오게 표현 하더라구요.

  • 9. . .
    '22.5.2 8:22 AM (211.228.xxx.123)

    결핍을 상징하는 거 아닐까요

  • 10. 맑은샘
    '22.5.2 8:24 AM (222.119.xxx.51)

    그집밥은 메뉴랑 상차림도 작가가 다정해놓은밥상이던대요
    제철에 맞은 진짜 집밥
    고구마순..또엄마는 싱크대서
    시레기손질

  • 11. 식구들 이야기라서
    '22.5.2 8:45 AM (110.12.xxx.155)

    해방일지의 먹는 장면은 다 괜찮아요.
    마스카라 립스틱 덕지덕지한 채 자고
    카메라 위해 한자리 비우느라 좁게 모여 앉아서
    구색 맞추려 차린 밥상에 먹는 척만 하는 드라마들에 비해

    진짜 집에서 입을 만한 늘어지고 구겨진 셔츠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
    ㅡ그러고보니 세수하고 이닦고 청소하는 씬도 많음
    꽉 차게 앉아서 제철 집밥 먹는 씬이라서
    자연스러워서 다 괜찮아요.

    식구들 이야기잖아요. 같이 밥먹는 식구
    구씨도 그래서 식구가 되어감
    좋아서 하는 일이라 밭일은 돈 안받겠다고 한 말 보면
    구씨가 계산이 정확함
    하루 4병 쏘주에도 근육 탄탄하고 망가지지 않은 건
    밥과 술 섞지 않는 기본은 지키기와
    야외 노동과 집밥의 힘인듯
    그래서 구씨도 구원받고 있는 중!

  • 12. 밭일 후 먹는 밥
    '22.5.2 8:50 AM (76.171.xxx.124)

    대학 때 농활 갔다가 밭일 하고 밥을 먹는데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나의 존재는 먹는 그 순간에 집중되더라구요. 몸이 고된 일 후에 다같이 밥 먹는 것이 어떤 동질감을 주는 거죠. 전 먹는 장면 너무 좋아요 다들 넘 잘 먹어서 ㅋㅋㅋ

  • 13. 순간 멈춤
    '22.5.2 9:11 AM (119.197.xxx.25)

    처음 부분에 다같이 밭일 끝나고 밥상에 앉아 밥 먹을 때
    돼지갈비김치찜이 나왔었는데 다 각기 밥그릇과 상에 먹고난 갈비대가 놓여있더라고요.
    잠깐 멈춰서 봤는데 디테일이 완전 살아있더라고요.
    엄마 참 힘드시겠다싶고요.

  • 14. Ytt
    '22.5.2 9:13 AM (121.138.xxx.52)

    진짜 밥 먹는거 같아서 넘 좋던데요
    맨날 카메라 의식하고 다 식은 음식 깨작이는 씬이 아니라
    식구끼리 진짜로 먹는 거 같아서요
    식구의 끈끈함과 밥심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리

  • 15. ..
    '22.5.2 9:46 A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밥이 정말 맛있데요. 콩국수도 김치찌개도 밥심으로 연기하는 배우들이었어요. 촬영 스토리 유튜브로 보시면 나와요.

  • 16. ㅎㅎ
    '22.5.2 9:52 AM (125.129.xxx.247)

    전작 나의 아저씨에서도 먹는 장면 맛깔스럽게 나왔었어요
    그 도가니 수육이었나...
    작가님이 원래 일가견이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 17. 김지원
    '22.5.2 10:14 AM (106.102.xxx.180)

    턱살이 터지려 할 정도면
    보통사람은 폭파됐겠네
    말을 해도 참 고약하게도 해요

  • 18. 먹는 씬
    '22.5.2 10:17 AM (61.253.xxx.59)

    넘 좋던데요.
    적절하면 무슨 씬인 게 중요한가요..

  • 19. 식구여서
    '22.5.2 3:26 PM (211.39.xxx.147)

    구씨인가요?

    내 가족, 남 모두 같이 앉아 아무렇지 않게 밥 먹는 일상풍경이 참 좋아요.

    작가와 감독의 디테일...

  • 20. 한국의 먹는정...
    '22.5.3 5:57 PM (101.99.xxx.41)

    전 너무 그립고 좋아요..
    미국살고 있는데, 거진 미국사람인 남편은..
    찐 한국음식 좋아하고
    그걸 그리워하는 저를 넘 이해못하고

    여러이유로 같이 밥안먹은지 오래되서
    저런 밥상 너무너무너무 그립습니다 ㅜㅠ

    음식이 아니라...
    저안에서 느껴지는 사람향기...
    배만 채워지는게 아닌 마음이 채워지는 밥

    정말 요샌 뭘먹어도 만족이 안되고,
    뭘먹고싶은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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