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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들도 커서 독립해 나가서..개를 입양해볼까 하는데…그럼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22-05-01 05:43:48
저에겐 자유가 없어질까요?
개를 좋아하고, 주로 집에 늘 있기는 하는데…
막상 결정할 날이 다가오니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요.
어쩌다 2~3주 여행이라도 가게되면 어떻게해야하며, 
산책도 하루에 여러번 나가야 한다고하고, 
또 안좋은 버릇이 았으면 훈련을 시켜서 고쳐주어야하고..
대략 비용은 한달에 얼마나 생각해야 하는지..
견주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4.85.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2.5.1 5:54 AM (125.178.xxx.135)

    몸의 자유가 없어져요.
    키운지 10년짼데 여행도 못 가고
    얘가 눈에 밟혀서 식구들끼리 외식도
    자주 안 해요.

    원글님 시기로 돌아간다면
    전 절대 안 키워요.

    밖으로 다니기 좋아하는 분이면
    말리고 싶어요.

    이쁘긴 미친듯이 이쁘지만
    진짜 이 자그마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커도 너무 크네요.

    저도 애 다 커서 여기저기 다니고픈데
    소형견이라 앞으로 10년은
    이대로 살야할 듯요.

  • 2. ...
    '22.5.1 6:00 AM (175.112.xxx.167)

    2~3주 여행은 힘들어요
    친동생이나 언니가 그동안 맡아준다면 모를까...
    애견동반호텔이나 콘도 찾아서 국내 여행은 다닐 수 있어요

  • 3. 요즘
    '22.5.1 7:27 AM (118.235.xxx.76)

    개들 오래 살아요 저도 키우지만 다시는 키울 생각 없습니다 개 키우고 1박2일 여행도 혼자 가본 적 없어요

  • 4. ......
    '22.5.1 7:30 AM (59.15.xxx.124)

    히루에 여러번 나가는 거는
    사냥개 종류... 고요..
    보통은 하루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2~3주 여행이면 어에 맡겨야해요...
    국내여행시에 2박3일 정도는 강아지 맡아주는 곳이 맡길 수도 있긴 합니다만..
    처음에 배변훈련이랑 초반 예방접종이 좀 고됩니다..
    과장 좀 보태서,
    얘는 배변훈련이 평생 안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좌절할 즈음에 끝나요 .
    그게 대략 3~4개월 즈음 ㅠ
    그동안 바닥에 똥 오줌 실수 한다는 말이죠 ㅠ
    집순이시면 산책이 귀찮고..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스타일이시면 개만 놔두고 돌아다니면 곤란하니 그것도 곤란하고 그렇습니다.
    차라리 조용한 집순이 스타일이시면 고양이가 나으실 듯요.
    그런데 고양이는 어디 여행 갈 때 맡길 곳도 없고 2~3주 여행이면 대책이 ㅠㅠㅠ

  • 5. 스타필드에
    '22.5.1 7:38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가면 무서운 종류를 제외한 가정에서 무난하게 키울수 있는
    다양한 견종을 다 볼수가 있어요.
    어찌나 귀엽고 이쁜지.애들이 교양도 있더라구요.
    같이 데리고 쇼핑몰을 다닐 정도라서 잘 걷고 잘 안기고 잘 타고 다니던데
    간혹 웃기는 개들도 있어요.
    길 가운데 철퍼덕 네발 다 쭉 펴고 앉아서 안움직이면
    견주는 가자고 가자고 사정을 하는데 외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머 귀여워라 예뻐라하면 그거 의식하고 있던데
    한바퀴 다 돌고 그쪽으로 가도 계속 그러고 있고 견주는 포기하고
    줄 잡고 근처 의자에 앉아서 무한 기다림.
    어제는 덩치 큰 비숑이 아기처럼 ㄴ자세로 안겨서 다니던데
    오다가다 볼때마다 계속 그 자세 유지.옆에 가족인 견주는 전용 유모차 밀고
    비숑은 계속 안겨 다니고..너무 귀여웠어요.
    오래전에 친정에서 키우던 반려견도 덩치 큰데도 순하고 안겨 다니고 그랬었거든요.
    덩치 큰 애들이 대체로 순하고 작은 애들이 계속 짓더라구요.
    작은애들이 날카롭게 짓으면 큰애들은 신경도 안쓰거나 왜 저래하는 표정으로 두리번.
    집 근처라서 스티필드 갈때마다 개들을 보면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여행 다니고 여러가지 생각하면 못키울것 같아서 포기.

  • 6. ....
    '22.5.1 7:57 AM (221.157.xxx.127)

    애하나 키우듯 하더라구요 아프면 병원비도 엄청나고...

  • 7.
    '22.5.1 8:07 AM (180.65.xxx.224)

    저는 비추
    특히 여행좋아하면 꼼짝못해요

  • 8. ...
    '22.5.1 8:29 AM (106.101.xxx.57)

    평생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애기 키운다 생각해야해요
    애기 혼자 두고 하룻밤 비우는 여행 못 가잖아요
    게다가 애기 강아지일때는 좀 낫지만 점점 나이들어 병 생기면 의료보험도 없는 동물병원비 엄청나요
    그거까지 책임질 각오 하세요

    아님 시작하지 마세요

  • 9.
    '22.5.1 8:41 AM (175.193.xxx.14)

    자유가 없는건 맞아요 근데 너무 개들이 순수하고 사람한테 사랑을 많이줘요 여행을 자주 가시면 펫시터한테 맡기셔야되구요 돈은 아파서 드는거 아님 초기에 방석이랑 패드 하네스 사료 사는거말고는 돈은 거의 안드는데 아프면 수술비로 몇백 나갈순있는데 솔직히 가족이 되는거라 아깝진 않게되요 자식아프면 병원가는거나 같습니다

  • 10. 글고
    '22.5.1 8:43 AM (175.193.xxx.14)

    최소 하루 한번은 20분이라도 나갔다 올순 있잖아요 하루종일 그시간만 목빠지게 기다려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나갔다오긴해요~

  • 11. ...
    '22.5.1 9:08 A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9살된 소형견 키우고 있는데요.
    6살까진 최대 2주까지 애견호텔 맡긴적 있어요(집이 공사하느라)
    해외여행갈땐 10일까지 맡긴적 있구요.
    애견호텔 맡기기전에 적응시킬려고 같이 운영하는 애견놀이터도 자주 가고 그랬구요.
    요샌 펫시터도 잘되있던데 강아지 키우면 절대 여행못간다는건 비약이 심하구요.
    대신 돈이 들죠. 애견호텔도 강아지마다 넓직한 독실쓰고 낮에 산책시켜주고 같이 놀아주는 시설 좋은곳 많더군요. 단지 헉소리나게 비싸서 탈이죠.
    국내여행은 데리고 다니고, 해외여행은 1년에 1~2번이니 시설좋은 애견호텔이나 믿을만한 펫시터 쓰면 되요.
    그리고 소형견은 하루 1번 산책해도 괜찮아요. 우리강아지는 산책 별로 안좋아해서 한번에 15분정도만 산책해도 이제 집에 가자고 하거든요.

  • 12. ...
    '22.5.1 9:15 AM (211.48.xxx.252)

    9살된 소형견 키우고 있는데요.
    6살까진 최대 2주까지 애견호텔 맡긴적 있어요(집이 공사하느라)
    해외여행갈땐 10일까지 맡긴적 있구요.

    애견호텔 맡기기전에 적응시킬려고 같이 운영하는 애견놀이터도 자주 가고 그랬구요.
    재작년부턴 코로나 시작해서 국내여행만 갔는데 여행갈때 1박2일정도는 강아지 혼자 집에 뒀어요. 이건 우리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전혀없고 독립적인 성향이라 가능한일이기도 하구요. 혼자 집에 둘때 펫cctv로 보면 자기집에서 자다가 깨다가 하면서 잘 있더라구요.
    요새 호텔이나 리조트도 애견동반 되는곳 많아서 거의 데리고 다니는데요. 강아지가 넘 이뻐서 좀 불편해도 같이 여행 다니고 싶은 마음이 커요.
    요샌 펫시터도 잘되있던데 강아지 키우면 절대 여행못간다는건 비약이 심하구요.
    대신 돈이 들죠. 애견호텔도 강아지마다 넓직한 독실쓰고 낮에 산책시켜주고 같이 놀아주는 시설 좋은곳 많더군요. 단지 헉소리나게 비싸서 탈이죠.
    국내여행은 데리고 다니고, 해외여행은 1년에 1~2번이니 시설좋은 애견호텔이나 믿을만한 펫시터 쓰면 되요.
    그리고 소형견은 하루 1번 산책해도 괜찮아요. 우리강아지는 산책 별로 안좋아해서 한번에 15분정도만 산책해도 이제 집에 가자고 조르거든요.

  • 13. ..
    '22.5.1 10:01 AM (123.214.xxx.120)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여행 가기 힘든것도 그렇고
    오랜 후에 노쇠해진 반려견 반려묘 돌보다 떠나 보낼거 생각하니
    못 기르겠어요.

  • 14. ..
    '22.5.1 10:03 AM (175.116.xxx.96)

    여섯살 소형견 키우는데요. 산책은 하루에 한번 3,40분정도 나가요
    저도 운동할겸 나가니 그닥 힘들진 않구요.여행이 좀문제긴한데 국내는 요즘 애견동반시설이 많아서 거기 가셔도되고 제일좋은건 믿을만한 친척이나 친구가 있으면 잠깐 맡기면 됩니다
    정 안되면 펫호텔이나 펫시터도 있긴해요. 좋은데는 비싸서 문제긴한데 방법은 있긴해요
    비용은 사실 사료나 패드같은건 뭐 그닥 안비싼데 나이들면 병원비가 많이든다하니 그게 좀 걱정이긴해요.
    사실 적다보면 안되는 이유가 많긴한데, 또 죽어도 안되는 이유는없어요. 원글님정도 마음가짐과 상황이면, 또 얘가 아파도 늙어도 책임지겠다고 마음먹으셨으면 한번 키워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좀 들고 시간 뺏기는건 당연히 있지만 가족이라 생각되어서 전혀 아깝거나 귀찮지 않아요.

  • 15. ㅇㅇ
    '22.5.1 12:04 PM (222.234.xxx.40)

    너무 예쁘고 자식같이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책임이 따르고 자유롭지 못해요 정말로요

  • 16. 다시
    '22.5.1 1:08 PM (39.125.xxx.41)

    키우라면 안 키울거에요.
    애들 독립하고 둘인데 집안 분위기 바뀌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졌어요. 근데 자유가 없어요. ㅠ
    둘이 자주 여행 다녔는데 여행은 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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