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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선물 거절 경험해보신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7,138
작성일 : 2022-04-30 17:14:02
카톡으로 받은 선물 쿠폰을 거절했는데
상대방이 워낙 초예민한 사람이라 걱정이에요ㅠ
정중한 거절문구가 구매자에게 전달된다고 돼있는데
괜찮을까요?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받아드릴지 모르겠어요
IP : 125.185.xxx.25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30 5:15 PM (175.113.xxx.3)

    왜 거절한 거에요?

  • 2. ㅇㅇ
    '22.4.30 5:19 PM (125.185.xxx.252)

    저한테 어디 따라가자고 해서 하루종일 보러 다녔어요
    점심도 얻어먹었는데 그걸로 부족하다 싶었나봐요 자존심이 워낙 쎄요 전 정말 부담스러워요
    아무리 예의를 갖춰 친절하게 대해도 자기 기분따라 화를 내는 사람인걸 알았거든요

  • 3. 거절
    '22.4.30 5:25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에게 거절보다는 조금 시간차를 두고 비슷한 선물로 퉁치는게 더 낫지않았나 싶네요
    대놓고 거절은 정중하고 돌려서 말해도
    결국은 너 싫어 이거라서....

  • 4. ...
    '22.4.30 5:26 PM (211.219.xxx.86)

    거절받는 입장이라면 상처는 될거 같습니다
    뭐 어쩔수 없는거죠

  • 5. ..
    '22.4.30 5:27 PM (223.62.xxx.40)

    이미 엎질러진 물. ㅠ

  • 6. ..
    '22.4.30 5:33 PM (117.111.xxx.199)

    그래도 선물인데 뇌물 아닌 이상 거절은 좀 그러네요.
    저라도 답례로 퉁치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커피쿠폰 하나 보내심이 어떨까요

  • 7. ...........
    '22.4.30 5:48 PM (211.109.xxx.231)

    고마움에 그런건데 거절하면 진짜 기분 나쁘죠..
    큰거 아님 그냥 받으시지..ㅠㅠ

  • 8. ㅠㅠ
    '22.4.30 5:53 PM (125.185.xxx.252)

    자기기분따라 저한테 고함을 질러대는걸 보고 학을 뗐어요
    그러고는 선물을 보냈길래 필요없다고 극구 사양했건만ㅠ
    그렇게 해도 제가 예의갖춰 전화를 받으니 자기가잘못한걸 모르나봐요

  • 9. ..
    '22.4.30 5:59 PM (117.111.xxx.199)

    아.. 그런 사연이라면 거절 잘 하셨어요.
    두번 다시 엮이지 마세요.

  • 10. wii
    '22.4.30 6:0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거절했는데, 대신 전화로 얘기했어요. 마음은 고마운데 괜찮고. 지금 좀 정신없어서 뭐 받고 그럴 여유가 없다고요.
    생일이었는데, 겨울이었고 3-4만원 정도 하는 딸기선물을 보내는데, 당시 아버지 입원하셔서 병원에서 병간호하던 중이고 정신없어서 택배야 그냥 오는 거지만 간수하기도 신경쓰이고 답례도 해야 되는데 그런거 생각할 정신적 여유도 없고. 어쩌면 더 큰 이유는 그 친구하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을 때라 딱 잘라 거절했어요. 상대도 크게 불쾌하게 여기지 않았고. 그 후로 바로 연락 끊은 건 아니고 서서히 거리를 뒀죠.

  • 11. ...
    '22.4.30 6:02 PM (211.219.xxx.86)

    그런 사람이라면 거절하는 순간 이미 웬수 됐겠네요
    그냥 놔두세요 가족 아닌이상 손절하셔야죠

  • 12.
    '22.4.30 6:3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
    과거 30대중반 때 아주 비슷한 타입의 50대 지인이 딱 저랬어요 20년이나 흘렀지만 아직도 기분 더러워요

  • 13. ㅁㅁ
    '22.4.30 6:43 PM (61.85.xxx.153)

    잘하셨네요

  • 14. ㅇㅇ
    '22.4.30 6:44 PM (125.185.xxx.252)

    그분 습성이 자기기분나쁘면 상대방을 차단하는 거에요
    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오히려 잘 됐다 했는데 얼마뒤 또 먼저 전화가 와서 부탁을 한 거에요ㅠ
    이번에도 먼저 전화해놓고는 화내고 끊더니 또 차단했네요

  • 15. 기회네요
    '22.4.30 7:26 PM (211.206.xxx.180)

    차단하세요.

  • 16. ..
    '22.4.30 7:38 PM (211.186.xxx.2)

    꼭 차단하세요..아주 이상한 사람이네요..

    자주 카톡선물 취소하기로 거절하는데, 정상적인 사람들 기분나빠하지 않았어요...정말 성의만 받겠다...쓸일이 없어서 그런다..정말 고맙다...끝

  • 17. ..
    '22.4.30 7:53 PM (110.15.xxx.133)

    댓글까지 읽고보니 원글님 어지간히도 물러터졌네요.
    저런 지멋대로인 사람에게 거절하고 뭐가 그리 맘이 쓰이시나요?
    저런 사람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끄고 님도 그 사람 차단하세요.

  • 18. 글링
    '22.4.30 7:54 PM (182.224.xxx.102)

    저요 저 직원이 주말에 나와서 고생해서 힘내라고 보냈거든요. 점심먹고 커피한잔하라고. 거절당해서 황당하고 속상하더라구요. 확실히 정떨어지니 손절하고싶으면 보내세요~~~~~~~~~

  • 19. ㅇㅇ
    '22.4.30 8:04 PM (125.185.xxx.252)

    그렇죠? 정상적인 사람들의 반응이 그렇군요...댓글 감사합니다

  • 20. ㅇㅇ
    '22.4.30 8:13 PM (125.185.xxx.252)

    물러터진거 맞아요
    외로운인생이라 누가 전화오면 친절하게 대해요
    정떨어지면 다행이나 복수할까봐 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 상식은 아닌것 같아요

  • 21.
    '22.4.30 10:32 PM (49.164.xxx.30)

    무서워요.이번기회에 인연을 끊으심이.

  • 22.
    '22.5.1 1:23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무서워요
    미친듯이 고함치고 선물을 보내고ㅠ
    짧은글임에도 이상한게 보이나봐요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 23. ㅇㅇ
    '22.5.1 1:26 AM (125.185.xxx.252)

    솔직히 무서워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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