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 편식(거부?)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1. ...
'22.4.30 2:40 PM (119.197.xxx.25)저희 아이도 어릴 때부터 카레, 짜장은 안먹더라고요.
짬뽕, 짜장면은 좋아하고요.
밥, 고기, 햄 먹으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닭고기로 간장닭볶음, 닭볶음탕, 닭갈비, 백숙
돼지고기로 돼지불고기, 수육, 삼겹살, 삼겹살볶음등
소고기로 불고기, 스테이크, 육회, 샤브샤브, 소고기전골등.
단백질 영양섭취.
급성장기에는 다른 거 다 제껴두고 식사류에서는 단백질만 신경써줘도 될 거 같아요.
고기류 없으면 금방 허기져서 다른 먹을 걸 찾던데요.
저희는 급성장기에 냉장고 한칸을 고기로 채웠었는데 후덜덜 했어요.
그 시기 지나니까 덜 먹더라고요.
식비가 장난이 아니라 내내 그러진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성장기라서 그 부분은 과용한다 생각하고 신경썼었죠.
하나라서 그럴 수 있었던 거 같아요.2. ㅇㅇ
'22.4.30 2: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과체중 아니면 그냥 놔두세요
3. ..
'22.4.30 3:0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우리 아이도 저런데 차려준 밥 안 먹으면 다음 끼니까지 간식없음으로 합의 봤어요. 자기가 먼저 얘기해요. 그만 먹고 간식 안 먹을께 라고요.
그걸 잘 지키길래 요즘은 뭐 먹고 싶은지 물어봐요.
같은거 돌려 먹더라도 인스턴트만 계속 먹는 거 아니면 해주려고 하고요.
그런데 워낙 안 먹는 애다보니 뭘 시도하는걸 언젠가부터 포기했던 거 같아요. 해봤자 먹지를 않으니까요.
그런데 아이 입맛이 바뀐건지 남기면 내가.다 먹어야지 하고 만든 음식을 엄청 잘 먹어서 놀랐어요. 새로운 걸 다시 시도해야겠구나 싶어요.4. 그냥
'22.4.30 10:55 PM (74.75.xxx.126)모른 척 하고 하던대로 하심이 좋을 듯. 아이는 둘 중 하나. 폭풍 성장을 하면서 식욕이 늘어서 엄마 음식을 좋아하게 되거나 아님 지금처럼 불량식품 깨작깨작 사먹으면서 평생 그렇게 가거나요.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세상에 김장 100포기라니요.
제 아이도 원글님 따님이랑 비슷한 나이인것 같은데요 (2011년 생). 도대체 누굴 닮았는지 어렸을 때부터 너무 입이 짧아서 매끼 해먹이는 게 저도 큰 고민이였어요. 그러다가 제 일이 너무 바빠지고 아이 아빠가 해외 발령받아 가버리면서 혼자 육아하게 되어서 아이 음식문제로 스트레스 안받기로 결심했어요. 본인이 먹겠다는 것만 해줬어요. 베이컨, 소시지, 흰 밥에 김, 미역국. 근데 점점 아이가 살이 붙고 먹는 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재작년에 생일 파티를 크게 해줬는데 뭔가 테마를 정하라고 했더니 그냥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엄마 음식을 먹여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저 원글님같이 요리 잘하는 사람 아니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생일 잔치 해줬고 아이가 요새도 그래요 애들이 엄마 음식 너무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어 한다고요.
그래서 결론은 친구들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그 나이때는 친구들 영향이 절대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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