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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은해같던 전남편

...... 조회수 : 6,948
작성일 : 2022-04-29 20:20:58

이은해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단 몇푼이라도 제 돈을 욕심내고 갈취하려고했던 전남편..

결혼전부터 집사야한다면서 제 금융내역 탈탈 털어갔어요

진짜 십원한푼 안남기게 싹다 집사는데 제돈만 2억 가까이가 들어갔고요, 결혼준비는 카드로 결제했어요

결혼하고서는 생활비로 제 돈만 썼고, 정말 갖은 핑계를 대면서 돈을 내놓게 했고,

완전히 제가 가진 모든 금전을 탈탈 털려고 했어요

나중에는 제 물건도 팔아서 챙기더라고요

결혼은 그 인간에게는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일종의 사업이었던거같아요

이은해랑 똑같다기에는 억측이겠지만

모르죠.. 저를 수십년 뽑아먹고난 다음 마지막에 이은해처럼 보험들어놓고 죽였을지도요

얼마나 손쉽겠어요.. 들어서 베란다에서 밖으로 던지고 우울증 있었다..하면 씨씨티비가 고층을 찍을것도 아니고..

(제가 공무원이라서 상품성이 있어서 바로 죽이지는 않았을거에요)

친정식구들이 나중에 내막을 다 알고나서 나중에 니 골수까지 뽑아먹겠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제가 그인간 골수를 뽑고있습니다.

그에게는 정말 피같은 돈 90만원을 양육비로 받고있는데

얼마나 아까워할지 알거든요  90만원이라면 영혼이라도 팔 인간이라서요

돈에 미친것들은 말로가 좋지 않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은해가 조현수랑 영혼이 통하듯, 전남편에게도 영혼이 통하는 아는 누님?은 따로 계셨고

통화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말투 자체가 완전 다른사람이더라구요

공통점이 많네요


IP : 125.128.xxx.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9 8:24 PM (218.234.xxx.6)

    헐 고생많으셨겠어요. 지금은 벗어났다니 다행입니다

  • 2. ..
    '22.4.29 8:25 PM (1.227.xxx.55)

    제 지인의 언니얘기인데,
    17층 아파트 베란다에 서 있던 지인의 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뒤에서 밀어버리고 자살했다고 했어야했다" 고...
    소름이 ㅠㅠ

  • 3. ...
    '22.4.29 8:29 PM (218.234.xxx.6)

    댓글 보면서 든 생각은 우울증으로 베란다에서 뛰어 죽은 사람들 많잖아요. 특히 애엄마들...혹시 남편이 밀어서 죽음 당한 경우도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4. ....
    '22.4.29 8:33 PM (125.128.xxx.25)

    있을거 같아요..저는 있다고 봐요
    제 전남편같은 쏘시오패스가 전 인구의 4프로 라고 하잖아요,, 25명중 한명

  • 5. ...
    '22.4.29 8:37 PM (125.128.xxx.25)

    제 전남편은 까스라이팅의 전형이었어요
    제가 저희 친정식구들과도 접촉하고 연락하는걸 경끼하듯 싫어했고요
    왜 싫어하냐 물어보니 정말 희한한 핑계를 댔었는데 지가 말해놓고도 어이없었을거에요

  • 6.
    '22.4.29 8:52 PM (121.130.xxx.111)

    무섭네요. 분명 연애할땐 본색을 감췄겠죠? 타인을 조종하려드는 사람인데 저라면 아이 만나는 것도 꺼려질거같아요. 벗어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 7. ...
    '22.4.29 8:58 PM (125.128.xxx.25)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계약해서 보험을 하나 들긴들었어요
    하나 확실한건요
    제 전남편은 이은해처럼 완전 티나게
    나 보험살인이요~ 하며 보험금 받지 않는다는거죠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방법과 금액으로 받을 인간이에요
    이은해 그여자는 막사는 인생, 그리고 머리도 나빠서 당연히 걸렸을뿐이지
    아무도 모르게 보험금 탈 인간이 제 전남편같은 인간이죠

  • 8. 어디서
    '22.4.29 9:0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어디서 어떻게 하면 그런 인간을 만나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9. ,,
    '22.4.29 9:02 P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분명 연애할땐 본색을 감췄겠죠?
    ===============
    아니요 연애할때 확 티가 납니다.
    일반인과 절대 같을 수가 없어요
    "이게 뭐지?" "이 남자는 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계속들다가
    그러다가 또 엄청 잘해주다가
    자기 본색드러난 행동한적 있었는데, 술취해서 전혀 기억 못하는척 하다가.(그게 딴에는 저랑 결혼하려고 무던히 노력한거에요)
    그 본성은 절대 못숨겨요
    저는 그럼에도 결혼까지 가게 된게 결정적으로 저는 직장에 그인간이 우리둘이 그런사이라는거 소문다내고, 동거한다는 소문까지 나서 결혼한게 컸어요
    직장만 아니었으면 결혼안했을거에요

  • 10. .....
    '22.4.29 9:02 PM (125.128.xxx.25)

    무섭네요. 분명 연애할땐 본색을 감췄겠죠?
    ===============
    아니요 연애할때 확 티가 납니다.
    일반인과 절대 같을 수가 없어요
    "이게 뭐지?" "이 남자는 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계속들다가
    그러다가 또 엄청 잘해주다가
    자기 본색드러난 행동한적 있었는데, 술취해서 전혀 기억 못하는척 하다가.(그게 딴에는 저랑 결혼하려고 무던히 노력한거에요)
    그 본성은 절대 못숨겨요
    저는 그럼에도 결혼까지 가게 된게 결정적으로 저는 직장에 그인간이 우리둘이 그런사이라는거 소문다내고, 동거한다는 소문까지 나서 결혼한게 컸어요
    직장만 아니었으면 결혼안했을거에요

  • 11. .....
    '22.4.29 9:04 PM (125.128.xxx.25)

    어디서 어떻게 하면 그런 인간을 만나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같은 직장에서요
    공무원 발령나서 만났고, 저도 그인간도 둘 다 공무원입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쭉 벌텐데도 그렇게 돈에 미쳐있어요.
    정신병에 가까워요

  • 12. 이은해
    '22.4.29 9:13 PM (59.5.xxx.90)

    "뒤에서 밀어버리고 자살했다고 했어야했다" 고....

    소름 돋네요. ㅎㄷㄷㄷㄷ

    원글님 글 읽으면서 뭔가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이것저것 다시 보게 되는 것들이 있게 됩니다.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인간과 헤어진 것은 정말 잘 하신 일이구요.

  • 13. ....
    '22.4.29 9:26 P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이 사람이 날 죽일수도 있었겠다는거요.. 아주 뒤늦게 깨닫게 된다는거에요
    거기서 빠져나온후에 알았어요
    저는 거기서 시부모등 특수한 상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일이 발생해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웠는데요
    그 후 조금있다가 그 구렁텅에서 빠져나와야지 그제서야 모든게 다 보이는거에요
    제가 운이 좋았던것은 , 고 윤상엽씨와는 다르게 둘 말고 외적인 해결하기어려운 어려움이 발생했던거에요
    그게 없었다면 이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모르고 정말 오래 질질 끌려다녔을거에요
    돌아가신 윤상엽님처럼요
    그게 끊어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결혼까지 했잖아요.
    저는 애까지 낳기도 했고요

  • 14. ....
    '22.4.29 9:26 P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이 사람이 날 죽일수도 있었겠다는거요.. 아주 뒤늦게 깨닫게 된다는거에요
    거기서 빠져나온후에 알았어요
    저는 거기서 시부모등 특수한 상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일이 발생해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웠는데요
    그 후 조금있다가 그 구렁텅에서 빠져나오고 정신을 차린후 그제서야 모든게 다 보이는거에요
    제가 운이 좋았던것은 , 고 윤상엽씨와는 다르게 둘 말고 외적인 해결하기어려운 어려움이 발생했던거에요
    그게 없었다면 이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모르고 정말 오래 질질 끌려다녔을거에요
    돌아가신 윤상엽님처럼요
    그게 끊어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결혼까지 했잖아요.
    저는 애까지 낳기도 했고요

  • 15. ...
    '22.4.29 9:29 PM (125.128.xxx.25)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이 사람이 날 죽일수도 있었겠다는거요.. 아주 뒤늦게 깨닫게 된다는거에요
    거기서 빠져나온후에 알았어요
    저는 거기서 시부모등 특수한 상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일이 발생해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웠는데요
    그 후 조금있다가 그 구렁텅에서 빠져나오고 정신을 차린후 그제서야 모든게 다 보이는거에요
    제가 운이 좋았던것은 , 고 윤상엽씨와는 다르게 둘 말고 외적인 해결하기어려운 어려움이 발생했던거에요
    그게 없었다면 이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모르고 정말 오래 질질 끌려다녔을거에요
    돌아가신 윤상엽님처럼요
    그게 끊어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결혼까지 했잖아요.
    저는 애까지 낳기도 했고요
    지금은 너무너무 확신합니다. 계속 살았다면 뽑아먹힐대로 먹히고 그 후에는 그알에 나오지도 못할만큼
    교묘하고 평범하게 제신상에 크나큰 일이 있었겠다는...
    생각할수록 아찔해요
    이건 저혼자 생각하는게 아니라 제 친정식구들도 여러 에피소드들을 듣고
    '그냥 살아돌아온것에 감사해야겠다'고 하거든요..

  • 16. ㅗㅜ
    '22.4.29 9:46 PM (175.121.xxx.86)

    연애때 이상한거 눈치까시고
    결혼때 님 이상하게 만들거 같은거 눈치 까시고
    뒤늦게 이혼 안했음 죽었을거 같은거 눈치 까시고

    이모든거 다 눈치 까셨는데 그남자랑 연애 하고 결혼하고 헤어진거 보면 위대하셔요 ~!@

  • 17.
    '22.4.29 9:56 PM (116.34.xxx.184)

    어떻게 당했는지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ㅠ ㅠ 죽을뻔한거라던지

  • 18. ㅗㅜ님
    '22.4.29 10:01 PM (49.168.xxx.4)

    까시고
    까시고
    까시고
    꼭 이런 단어로 댓글을 써야만 합니까

  • 19. 22.4.29
    '22.4.29 10:09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님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으신가요?

    병원가셔서 잣 처럼 까지못하고 벗겨 보시길 바랍니다

  • 20. 49.168
    '22.4.29 10:11 PM (175.121.xxx.86)

    눈치 깐다는게 뭘 깐다는걸로 유추 하시는거예요
    님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으신가요?

    병원가셔서 잣 처럼 까지못하고 벗겨 보시길 바랍니다

  • 21. ㅇㅇ
    '22.4.29 10:38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소름이네요 그런인간하고 이혼이 됐다는게
    신기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22.
    '22.4.29 10:51 PM (58.120.xxx.107)

    그 보험 수혜자 바꾸셨지요?
    법정 상속인이 아니라 남편 이름으로 수혜자 해 놓았으면 아직도 수혜자가 남편일지도 몰라요,

  • 23. ...
    '22.4.29 10:58 PM (125.128.xxx.25)

    어떻게 당했는지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ㅠ ㅠ 죽을뻔한거라던지

    ===============
    제가 교통사고 날뻔했는데 " 아 ~ 아깝다 이번에 한방에 보낼수 있었는데"
    라고 하더근요

    같이 살았던 기간이 만 2년이 채 안됐기때문에 정말로 죽을뻔한적은 없었지만
    사람의 촉이란게..나 죽을 자리는 알겠더라구요

  • 24.
    '22.4.29 10:58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그런 부류인데 다행히 저는 2층에 살아요.
    그냥 막연히 미국처럼 6개월 별거하면 자동으로 이혼이 되는 법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는거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네요.

    때리지는 않으니까요.
    6개월 별거하면 자동이혼 되는법 만들어 달라고 청원 하면 만들어 줄까요?

  • 25. ...
    '22.4.29 10:59 PM (125.128.xxx.25)

    그 보험 수혜자 바꾸셨지요?
    법정 상속인이 아니라 남편 이름으로 수혜자 해 놓았으면 아직도 수혜자가 남편일지도 몰라요,

    ============
    예 보험은 잘 정리해놓았어요..해약요

  • 26. 조심하세요ㅜㅜ
    '22.4.29 11:28 PM (223.39.xxx.65)

    양육비도 주기싫어서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원글님 밤길이나 만나자는 약속 등 볼일있으면
    꼭 누구 대동하고 만나시길요

  • 27. 다들 사람조심
    '22.4.30 7:04 AM (114.201.xxx.27)

    데이트폭력,사기결혼 등등...
    아무튼 살펴보면 표나요.
    그걸 그거라고 생각지도 못해서리 문제지...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게 그거였군...다 알게되지요.

  • 28. ...
    '22.4.30 12:25 PM (61.80.xxx.154)

    맞습니다 그게 그거였던걸 몰랐어요
    최종 목적은 돈..
    근데 전남편도 처음에는 돈을 아낌없이 썼기때문에 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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