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뒷담화가 너무 심한 것도 병 아닌가요

ㅠㅠ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2-04-29 18:24:38
친정엄마 얘긴데요
뒷담화가 너무 심해서 힘들어요
옛날에 다 지나간 얘기들도 곱씹고 곱씹어서 욕을 끄집어내고야 말고요 별다른 이슈 없이 전화해도 결국에는 결론이 남 까는 얘기밖에 안 해요
물론 상대가 엄마한테 잘못하긴 했는데
그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좀 힘들어요
아빠가 왜 엄마를 싫어하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아빠한테 원하는 방식대로 사랑을 못 받아서 맨날 아빠 뒷담 하시거든요
아 정말 힘드네요 엄마하고 전화 하고 나면
힘이 빠지고 괴로워요.
남이라면 안 보고 많은데 엄만데 그럴 수가 있나요 진짜 고통도 이런 고통이 없습니다..... 나이가 70 되도록 왜 자기 성찰이 그렇게 안 될까요...
IP : 1.22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
    '22.4.29 6:31 PM (121.154.xxx.40)

    높일수 있도록 운동하라 하세요
    운동에 재미 부치면 하루가 짧아요
    스트레칭 스쿼트 맨손체조 산책 할게 많아요

  • 2. 말말말
    '22.4.29 6:42 PM (1.229.xxx.151)

    부정적인 말, 특히 남편 욕하시는 분, 당사자가 돌아가셔도 할걸요. 아마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그럴거예요.
    도망가고, 피할수밖에 다른 방법 없더라구요.

  • 3. ...
    '22.4.29 7:08 PM (121.129.xxx.163)

    곧 80 되시는 저희 친정엄마도 비슷하세요. 대화의 끝은 남 험담 없으면 아빠 흉 ㅠㅠ 어릴땐 감정 쓰레기통인지도 모르고 다 받아왔는데 이제 제 나이도 50이 넘고 지치고 기 빨려요 불효인 건 알지만 거의 먼저 전화 하지 않아요. 저도 평정심 유지하며 살려구요 어릴 땐 엄마랑 참 친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하니 전 감정 배출구 ㅠㅠ 그렇게 편애하는 아들한텐 언젠가 아빠 흉 본인한테 더이상 보지 마시라하니 다신 안 하시는 듯

  • 4. 제가
    '22.4.29 7:34 PM (1.225.xxx.38)

    제가 가장 의아해하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70이시지만 에어로빅 요가 헬스 필라테스
    대중화되기이전부터 하셨어가지고 30년가까이 매일하시고 전문가수준이에요. 저녁에는 걷기하시구요.
    제 기준엔 미친듯이 건강해야되는데
    마음이.늘 불편하니까 매일 아파죽겠다고 하세요..
    운동하는 순간만 잊는다구 하시구요ㅠㅠ

  • 5. 마음공부
    '22.4.29 11:34 PM (121.154.xxx.40)

    하셔얄듯.

  • 6. 직언
    '22.4.30 5:56 A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듣기 싫다고 왜 다른 사람을 감정쓰레기통처럼 생각하고 매사 부정적이냐 직언을 해야 되어요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안 변하는 거예요
    솔직히 듣기 싫다 어디가서도 그러지 마라 헤야 되어요

    욕한다고 마음이 풀어지나요?? 욕은 화를 더 불러올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329 '숨어서 뭐하냐? 짤짤이 하냐?' 이 말 하나로 성범죄자 프레임.. 29 ㅇㅇ 2022/05/06 3,506
1336328 부통령 남편이라니 ㅋㅋㅋㅋㅋㅋ 19 ㅇㅇ 2022/05/06 4,025
1336327 한동훈은 지맘에 안들면 다 고소 고발이군요 33 어이상실 2022/05/06 2,926
1336326 혹시 서울에 갈치조림 잘하는곳 알수 있을까요? 6 루시아 2022/05/06 1,179
1336325 기자님 질문이요 1 언론 2022/05/06 437
1336324 웃기고 기분 좋아지는 유투브 추천해주세요. 23 웃고 싶어요.. 2022/05/06 2,738
1336323 병아리콩에서 여성호르몬 들어있나요? 2 2022/05/06 3,118
1336322 초등아이 둔 복직 예정 엄마입니다. 시간제 시터(도우미) 시간과.. 39 ㅇㅇ 2022/05/06 3,554
1336321 지방의대 포기하고 서울명문대온게 젤 후회되요 44 ㅇㅇ 2022/05/06 8,673
1336320 교사, 공무원이 최고다 했었는데... 27 dd 2022/05/06 8,506
1336319 오늘은 어느 대교가 막힐까요? 3 직장맘 2022/05/06 1,088
1336318 나의 해방일지_구씨 높이뛰기할때 음악 제목 아시는분~~ 높이뛰기 2022/05/06 1,088
1336317 요즘 학생들 6 .... 2022/05/06 1,386
1336316 인생 뒤돌아보면 왜그리 무서운게 많았는지 9 ㅇㅇ 2022/05/06 3,854
1336315 부부가 비슷하게 떠나는 것도 복이죠? 7 부부 2022/05/06 2,411
1336314 올드미스다이어리 보고 있어요. 5 올미다 2022/05/06 1,413
1336313 구씨가 뭐라고 8 아놔 2022/05/06 2,336
1336312 미국주식 물린분들 어찌 견디시나요 19 2022/05/06 4,270
1336311 해방일지 구씨가 조폭이어야 스토리가 되는거 같긴해요 6 ㅇㅇ 2022/05/06 2,666
1336310 카카오주식들 왜이래요 5 주식 2022/05/06 2,895
1336309 투폰 어떻게 신청하나요 7 투투 2022/05/06 1,115
1336308 지는 저따구로해놓고 조민한테 그랬냐 21 정말 2022/05/06 2,232
1336307 나의아저씨, 해방일지... 7 재미쒀 2022/05/06 2,362
1336306 보통 산후조리는 얼마나 하지요? 21 궁금 2022/05/06 2,006
1336305 요즘도 시누노릇 하나요? 14 원글 2022/05/06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