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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 좋은얘기 해주세요

ㄹㅇ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2-04-29 00:34:21
얼마전 무지개다리 건너
지금쯤 처음가보는 하늘나라에서
어쩌고 있을지..
나이가많아서 몸도 불편하고 괴로웠을아이
이제 편하게 적응 잘 했으려나요..마음이 너무아파요ㅠ

부디 엄마아빠 형 누나.. 가족들과 즐거웠던 기억만 갖고
행복하게 지내고있길..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강아지...
IP : 182.227.xxx.17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9 12:37 AM (1.232.xxx.61)

    아픈 몸 버리고 좋은 곳에서 편안할 거예요.

  • 2. ...
    '22.4.29 12:3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지금 이순간에도 유기견은 계속 생긴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우울해지거든요.

    원글님은 강아지의 마지막을 지켜주셨어요. 한사람의 견주로서 너무 감사해요.

    주인 곁에서 마지막을 함께하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원글님의 강아지는 편안했을 겁니다.

  • 3. ㅇㅇ
    '22.4.29 12:41 AM (175.194.xxx.217)

    https://www.instagram.com/p/CV_ckmIvwhh/?igshid=YmMyMTA2M2Y=


    키크니 단편선처럼 님 강아지가 비행기 타고 놀러올거여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찾아 올때를 대비해서 잘 지내세요.
    무지개 다리 건너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을겁니다.

  • 4. 아가야
    '22.4.29 12:43 AM (175.223.xxx.103)

    이제 아프지말고
    친구야들하고 즐겁게 뛰어놀자.
    아가 사랑해 잘가

  • 5. ㅇㅇ
    '22.4.29 12:50 AM (1.240.xxx.156)

    멍멍이가 간 그곳은 너무나 신나고 행복한 곳이래요
    멍멍이가 주인을 기다리지만 걔네들이 느끼기에 하루정도여서 괜찮대요 제 멍멍이도 그곳에 가있거든요 둘이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원글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다 하늘나라에 가시면 문앞에서 원글님 멍멍이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반드시 다시 만나니까 힘내세요

  • 6. **♡
    '22.4.29 1:01 AM (218.38.xxx.252)

    아가
    아프지않고 즐겁게 맘껏 놀아 이젠~♡♡

  • 7. ㅠㅠ
    '22.4.29 1:05 AM (14.33.xxx.46)

    님글에 작년에 떠나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제가 너무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아이라 마지막 떠나보낼때 정말 힘들었어요.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부터 흐릅니다.마지막에 건강이 안좋았기에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아도 되니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참고 견뎠어요.죽어서 꼭 다시 만날수 있으리란 희망을 품으며 후회없이 살아봐요 우리!

  • 8. ..
    '22.4.29 1:18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윤회로 온 게 아니고 그 생이 거의 처음인 존재면..
    사람에게 사랑을 극진히 받은 동물은 동물영? 의 급이 몇 단위로 많이 올라간대요
    그덕에 좋은 곳으로 잘 ​간대요 좀 쉬었다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도 하고..
    가끔 주인을 지켜주러 좀 머물기도 한대요


    저는 개 고양이는 아니었는데 어린 녀석이었는데 죽은 후 몇 달 후 꿈에 나타났어요 아주 고운 모습으로 흰색빛을 내며
    이제 자기가 할 임무는 마쳤다고 진짜 떠나겠다며 말하고(느낌으로)
    떠나갔어요
    우연인지
    그꿈 꾼후 너무 아픈 고질병이 좀 완화 되었어요
    식습관을 바꾸긴 했지만 그날 이후 거짓말처럼 확 좋아졌거든요
    완치는 아니지만 통증은 가라앉아서 살만해졌어요
    그녀석이 좀 도와주는건지 제 망상인지 그런 우연이 있었어요

  • 9. ...
    '22.4.29 1:22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윤회로 온 게 아니고 그 생이 거의 처음인 존재면..
    사람에게 사랑을 극진히 받은 동물은 동물영? 의 급이 몇 단위로 많이 올라간대요
    그덕에 좋은 곳으로 잘 ​간대요 좀 쉬었다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도 하고..
    가끔 주인을 지켜주러 좀 머물기도 한대요


    저는 개 고양이는 아니었는데 어린 녀석이었는데 죽은 후 몇 달 후 꿈에 나타났어요 아주 고운 모습으로 흰색빛을 내며
    이제 자기가 할 임무는 마쳤다고 진짜 떠나겠다며 말하고(느낌으로)
    떠나갔어요
    우연인지
    그꿈 꾼 그날부터 너무 아픈 고질병이 좀 완화 되었어요
    식습관을 바꾸긴 했지만 그날 이후 거짓말처럼 확 좋아졌거든요
    완치는 아니지만 통증은 가라앉아서 살만해졌어요
    그리고 그 녀석의 동생은 숨을 못쉬어 오랫동안 산소치료 했는데 그즈음 살아났고
    그녀석이 도와줬던건지 제 망상인지 그런 우연이 있었어요

  • 10. 넌 몰라
    '22.4.29 1:24 AM (218.237.xxx.150)

    16년 살다 무지개다리 건넌 제 강아지
    끝에 뇌에 이상이 있어서 발작하고 거진 일주일 못 먹다 갔어요

    평상시 돼지라고 놀리던 녀석인데
    완전 종잇장이 되서 떠났죠

    얼마나 통곡했는지 몰랑ㆍ
    근데 몇번 꿈에 나왔는데
    예전 리즈를 경신하더군요

    어찌나 통통하고 털은 반들반들한지
    갸들은 잘 있답니다
    저는 안심하고 잘 자요

    그치만 너무 보고싶어요
    그놈은 모를거예요

  • 11. ...
    '22.4.29 1:30 AM (223.38.xxx.232)

    신가물 있는 사람들에겐 들린다고 해요
    그때 내가 쌤아 많아 이래이래 했어 근데 이집에서 나 진짜 행복했어 근데 나 여기 오래 못있어 빨리 가야돼 잘지내
    이런식의 말한다네요

  • 12. ...
    '22.4.29 1:34 AM (223.38.xxx.232)

    주인이 너무 아파하면 못떠난대요
    주인이 힘들어하면
    그순수한 애들이 맘 아파 못떠난대요
    잘가라고 마음에서 잘 보내주세요

  • 13. ..
    '22.4.29 2:50 AM (223.33.xxx.178) - 삭제된댓글

    세번째 간병중이라 시간 맞춰 소화 잘되는 것 먹이고 안고 좀 재우다 82 들어왔어요
    너무 이뻐서 제 시간 다 할애하고 잠 부족해도 괜찮아요

    하늘에서 원글님 강아지가 활짝 웃고 있어요
    먼저 간 우리 강아지 둘도 만나서 재미나게 놀 거구요
    원글님 다시 아가 만날 때 까지 아무 걱정 마세요
    아이가 가족 만날 때 까지 잘 지냅니다

  • 14. ...
    '22.4.29 4:46 AM (221.138.xxx.139)

    저도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 15. 경험
    '22.4.29 5:16 A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아이 낳고 후유증과 극심한 갈증. 수술통증으로 너무 아프고 괴로웠는데 잠이 들면 그리 평온했어요. 깊이 잠이 들여하면 혀가 말려들어가서 기도를 막아 순간 잠에서 깼은데 깨자마자 밀려오는 통증.....

    강아지도 아마 깊은 잠이 들어 더는 아프지 않고 평화로울 꺼예요.. 얼마전 사고로 저희 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고통스러운 시간이 짧아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죽기전 모습이 생각나 제 마음은 괴롭지만 그 착한 작은 천사는 더 행복한 곳에서 평화로울 꺼라 생각해요.. 원글님의 사랑스러웠던 그 아이도 아마 더 없이 행복하고 평화로울 것 같아요

  • 16.
    '22.4.29 6:35 AM (116.42.xxx.47)

    강아지천사는 잠시 소풍 왔다가 원글님이랑 인연되어 재미있게
    세상구경 하고 다시 강아지 천국으로 돌아갔어요
    거기서 아지 친부모 형제들 그리고 친구들 만나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요
    한번씩 자기를 정성껏 돌봐주던 임보자 원글님 생각나
    잘 있는지 내려다보겠죠
    떠난 아지 걱정 안하게 원글님도 씩씩하게 잘 지내세요
    아지가 원하는겁니다

  • 17. 그린 티
    '22.4.29 8:55 AM (39.115.xxx.14)

    애기 무사히 강아지별 도착해서
    자기 사랑해줬던 가족들 내려다보며
    나중에 마중 나올께 하고 있을거예요.
    14살 노묘가 있다보니 언젠가는 고양이별 갈 날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런 글 읽으면 눈시울이 시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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