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불쌍한 인간인거같아요.
아무도 대화하려하지않고 밥먹으러가자는 말도 안하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인상도 안좋아요.
불면증이 심해서 아주 예민한가봐요.
저를 위해 태도를 바꿔볼까싶다가도 바뀌지않겠지싶어요.
어떤가요?
그냥 시키는 일 대답만하며 지낼까요?
구내식당 밥먹으러갈때 ,점심드시러가시게요 정도는 할까요?
자꾸 소리지르는 상사. 잘해주는거 의미없겠죠
태도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2-04-28 19:44:32
IP : 106.102.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도
'22.4.28 7:45 PM (106.102.xxx.80)저도 사람은 변하지않는다 주의긴해요.
육십 다된 상사가 바뀌진않겠죠.
지금 두달만에 소리지른게 네번째네요.2. ...
'22.4.28 7:49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저라면 밥 같이 안 먹어요. 이직도 알아볼거고요.
3. ..
'22.4.28 7:51 PM (117.111.xxx.64)직장에서 나와서 만나면 다 그냥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잖아요. 그렇게까지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 아닌데 넘 신경쓰지 말고 슬렁슬렁 넘기고 이직알아보세요
4. ...
'22.4.28 7:51 PM (110.70.xxx.199)60다됐으면 신경질 많을 시기..
늙어가고 되는일도 없구요
걍 가급적 말하지마세요5. 태도
'22.4.28 7:52 PM (211.36.xxx.35)학교여서 몇년은 옮기기가 힘들어요.
2년정도는 더있어야할수도 있어요.
맞아요 신경쓰지말아야겠어요.6. 태도
'22.4.28 7:54 PM (106.102.xxx.80)아예 말자체를 하고싶진않은데 일을 시키는 상사라
어째야될지 어렵네요.
소리지른거 생각만해도 손이 떨릴정도예요.7. ....
'22.4.28 7:59 PM (222.234.xxx.41)그런사람들 잘해준다고 고마워안해요
사무적태도유지하세요8. 어휴
'22.4.28 8:10 PM (106.102.xxx.215)소리를 왜 지르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라면 치료 받으라고 할 거 같은데
원글님은 저랑 다르니...9. 태도
'22.4.28 8:21 PM (106.102.xxx.80)제가봐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리고 그만두게 해야된다고 생각되는데 복잡할거같아요.
보수적인 학교라서요.심난하네요.
저런사람과 근무를 해야해서요.10. 영통
'22.4.28 8:52 PM (106.101.xxx.171)내 윗동서가 시모에게도 내게도 소리 질렀어요.
맞는 표혀으로 ㅆㄱㅈ 가 없는 거죠.
그 상사도 ㅆㄱㅈ 가 없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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