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이 얘기보니 우리남편 생각나요
남편 토나옴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2-04-28 09:14:37
1.지방에 2억도 채 안되는 35평 아파트를
받는 조건으로. 자기 홀시부를 모시자.
2.우리집에 잘 어울릴 거같은 여자라서 너를 선택했다.
ㅋㅋㅋ와
말도 안돼는 얘기들
27살 이었던 내가 듣고. ? 스러운거..
1은 듣고 토했고,
2는 어차피 지켜지지 않을거라서 무시했음.
1.은 진짜 뭘 봐도 싫음..들으니 토나오고
홀시부에게 육아도움을 받고 같이 살자는데
설날 추석때 도움 1도 안아주거나 추슬러주지도 않음.
특히 2번..시집이 돈이 없어서 그런지
알뜰한 나를 골랐나 싶은데..돈없는 시집은 돈없는 며느리
싫어함.(무시함.) 차라리 재산있는 집은 재산지키는 힘이
있나 없나까지 며느리 잠재력까지 봐줄수있는데..돈없는 시집은 되려
럭셔리 대놓고 부내를 동경함.. 결국 맞벌이하고 성실히 살아도 돈없는 시집에 되려 무시당함.
제일 멍청한거
상철 비슷한 남편에게 휘둘린 나
이제는 쌩까고 안봄. 남편도 잘 안봉.
IP : 223.62.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8 9:15 AM (220.121.xxx.165)근데 왜 결혼하신 건가요 ㅠㅠㅠㅠㅠ
2. 멍청
'22.4.28 9:15 AM (223.62.xxx.123)멍청해서요.
제가ㅋㅋㅋ
결국 안보고 살잖아요3. 에혀
'22.4.28 10:10 AM (211.48.xxx.183)상철같은 스타일은 한국에 많았죠 ㅜㅜ 지금도 많은가? ㅜ
왜 여자한테 자기 부모를 책임지래? 어휴4. 영통
'22.5.12 9:03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탁월한 발견.
돈 없는 시댁은 맞벌이하고 성실하게 살아도 친정 간난하다고 무시한다.
딱 새 시가..시모.
그래서 내가 제법 벌기에 잘해 줄 수 있는데 많이 안 베풀었어요.
시모 복을 찬 거죠. 이건 내 남편도 인정하네오.5. 영통
'22.5.12 9:04 PM (106.101.xxx.51)탁월한 발견.
돈 없는 시댁은 맞벌이하고 성실하게 살아도 친정 간난하다고 무시한다.
딱 내 시가..시모.
그래서 내가 제법 벌기에 잘해 줄 수 있는데 많이 안 베풀었어요.
시모 복을 찬 거죠. 이건 내 남편도 인정하네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