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증상 가진분들 수면장애 없으신가요?
1. 커피
'22.4.28 6:48 AM (223.62.xxx.126)커피도 끊으셨나요?
2. ......
'22.4.28 6:55 AM (112.166.xxx.65)직장생활하시나요?
낮잠은 1분도 안 주무시나요?3. ...
'22.4.28 7:06 A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저요...제가 몇번씩 깨네요 ㅠㅠ
감태가 좋다고해서 감태도 먹고 조금 신경쓰면 깨는 횟수가 조금 줄고..
아니면 다시 제자리 ...
피곤한 날은 조금 덜 깨기도 해요 ㅠㅠ4. ...
'22.4.28 7:17 AM (131.243.xxx.226)오후에 카페인 끊기. 잠자리 들기 한시간 전에는 핸드폰 보지 않기.
5. 또나
'22.4.28 7:17 AM (118.176.xxx.115)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순이인데요
50초부터 갱년기 겪으면서 지금 1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잠 자는게 고역이에요
오늘밤은 잠을 좀 잘래나..
잠자리에 누우면서 늘 걱정이에요
보름정도를 못자다보니 잠 자는 법을 잊어버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타트체리 쥬스, 산양유, 마그네슘 대추차 여러가지 방법 다 써봤는데도 여전히 세네시간 정도 자는것같아요 그것도 자다깨다 합해서요
이젠 이렇게 늙어가나보다 생각하렵니다6. ᆢ
'22.4.28 7:17 AM (58.231.xxx.119)저는 이제 그러려니 해요
새벽 1~2시에 깨서 5~6시에 한두시간 자고
그냥 새벽을 즐겨요
전 전업이라 피곤해도 되는데
직장인이면 힘들 듯7. 흑흑
'22.4.28 7:31 AM (223.62.xxx.139)저랑 증세가 똑같네요. 저도 잠순이가 별명인데. 2시감에 한번씩 잠깨요. 짐을 못자니 면연력이 깨져서 자질구레한 질병들이 자꾸 올라와요. 잠잘자는 방법이 어디 없나요?
8. 다
'22.4.28 7:33 AM (197.210.xxx.191)그래요 민감해지고…
그래서 각방 써요
그렇게 좋던 남편의 손이 너무 무겁고 답답
금세 깨고 잠이 안와요 ㅠ9. 저도
'22.4.28 7:35 AM (182.172.xxx.71)몇년째 그러는데, 저도 이제 그러려니 해요..ㅠ
1년중 한 2, 3일 정도? 연이어서 5시간 전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로 횡재한 것 같았어요.
처음엔 수면유도제도 먹고
온갖 방법 다 해보고,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 받아 먹기도 했는데 기분만 안좋고 효과 없었어요.
저는 직장 다니고 있고요..
제가 불면으로 고민하는 날이 올줄이야…
갱년기 불면증은 안겪어 보신 분들은 몰라요..
노동, 커피…이런 것들 다 이기는게 갱년기 불면증입니다.10. 저도
'22.4.28 7:50 AM (211.248.xxx.147)저도그래요. 운동도 해보는데 소용이 없어요 유튜ㅡ보다가 지쳐서 쓰러져 자요
11. 수면장애
'22.4.28 8:09 AM (121.133.xxx.137)있어요
점점 줄다가 급기야 3-4시간으로까지
줄더라구요
다 끄고 누워도 두세시간 말똥말똥
그 생활 일년하고 면역력 떨어져서
대상포진 걸렸구요
지금은 악 먹고라도 5시간은 무조건 자요12. 운동하세요
'22.4.28 8:32 AM (39.117.xxx.106)땀 쭉 나는 운동한 날은 업어가도 몰라요.
13. 음
'22.4.28 8:47 AM (218.155.xxx.188)의사가 칡즙 먹으라고 하더이다 갱년기 여성에겐 칡즙 좋다고
한방에서 연구된 거라고..의사는 종병의사..명의로 나오신 분이구요14. 칡즙
'22.4.28 8:58 AM (116.125.xxx.62)두 박스 먹었는데 소용 없어요ㅠㅠ
일 하러 갑니다~15. ㅠㅠ 저두요
'22.4.28 9:24 AM (218.146.xxx.159)직장도 다니고 퇴근후 걷기도 하고.. 잠을 잘 드는데 지속력이 없어요.
2시간 자다 깨고 그 후론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안 자는것도 아니고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파요. 전 그래서 감기약 좋아해요. 감기 기운이 조금만 있으면 감기약 먹어요 ㅠㅠ
그럼 정말 푹 자거든요.16. ㅠㅠ 저두요
'22.4.28 9:25 AM (218.146.xxx.159)참...타트체리랑 수면엔 먹어 봤는데..그걸 일주정도 먹으면 꼭 어깨에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추위를 엄청 타요.. 일주일 이상은 못 먹어요.
멜라닌도 먹어봤는데 어지럼증이 장난 아니고..
나이는 51세요~~~17. 운동
'22.4.28 9:41 AM (175.124.xxx.117)저는 갱년기 시작된 지 3-4년 차인데 첫 1년에 수면장애 증상이 있었어요.
저 역시도 하루에 8-10시간은 잠을 자오던 사람이라 1년은 좀 힘들었어요.
수영, 요가 등 운동을 엄청 했고 지금은 갱년기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18. ㅇㅇ
'22.4.28 9:44 AM (182.228.xxx.81)제가 몇년간 잠 못자고 병 생긴것 같아서 약 먹고 자요 진짜 몇일씩 꼬박 새기도 했어요 한두시간만 자도 살것 같았구요 약이라도 먹고 자는게 건강에 나은 것
같아서 그냥 맘편히 약먹고 자면 좀 잘수 있어요 저두 예전엔 잠 엄청 잘잤네요19. …
'22.4.28 10:35 AM (116.122.xxx.137)저 엄청난 잠순인데 진짜 밤 꼬박 새울때있어요
십분도 제대로 못자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호르몬제 먹기시작했어요
사람이 돌아버릴거같아서요20. ..
'22.4.28 10:39 AM (118.221.xxx.136)저도 잠못잘때는 칼슘 마그네슘 먹어요...먹은날은 잠이 잘오더라구요
21. 음..
'22.4.28 11:04 AM (121.141.xxx.68)하루종일 움직이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진짜 별별것을 다~해봤는데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잠을 못자도 아침되면 멍~한 그런 느낌은 없고 걍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을 없더라구요.
그리고 밤에 잠이 안오고
아침에 멀쩡하게 일어나서 활동하고 밤에 잠이 안오고
중요한건 이러니까 입맛이 없어서
잘 안먹으니까 살이 쭉~~빠졌는데
잠못자고 살빠지니까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는데 피부염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생했어요.
그래서 지금 억지로 이것저것 먹고있어요.
먹기싫어도 무조건 머고 있어요.
피부염이 온몸으로 퍼지는거 보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22. 괜히
'22.4.28 1:04 PM (223.62.xxx.132)칡즙이니 화애락홍삼 이런거 먹다가 근종생겨요.
종합비타민이랑 오메가 유산균정도 먹고 운동하세요.
일년에 한번씩 검진 잘 받으시구요.23. 저도요
'22.4.28 3:45 PM (110.70.xxx.250)친정엄마도 그랬고 저도 새벽에 깨서 못자는날이 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