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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돈 온통 돈으로 생각 판단하는 부모

ㅇㅇㅇ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22-04-27 19:28:06
지겨워요
아버진 어떤 아저씨가 술값 잘 안낸다며 쌍욕
엄마는 작은 엄마들이 명절비 좀 적게 가져오면
명절 내내 작은엄마 사촌 동생한테까지 푸대접
감정조절 못함

이제 내가 나이드니 나를 붙잡고 그러네요
다른 형제들 돈 잘 준다 며느리가 아프다고 하면 돈을 챙겨준다
계속 속보이는 자랑 (넌 뭐하고 있냐 돈을 달라)
난 부모한테 받은 게 없어서 적게 드렸더니
고맙단 말도 없음
얼굴이 불만으로 썩어있음
다른 형제한테 내가 돈안준다고 뒷담화

기부할 돈은 있어도 부모님 만원도 드리기 싫은 마음이 돼버렸음
저번에 간식거리 만원어치 들고 가는데
아까워 죽을뻔함 (평소때 돈 풍족하게 씀 안아끼는편)
부모에 대한 꼬인 마음 더 이상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네요zzz

IP : 211.246.xxx.2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22.4.27 7:29 PM (175.223.xxx.45)

    부모님이랑 결이 비슷한거 같은데요?

  • 2. ...
    '22.4.27 7:41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만원도 아깝다니 참....

  • 3. 울딸은
    '22.4.27 7:44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생활비도 내놓고 수시로 외식하러가자고 하고
    낼도 동생 셤 끝났다고 한우집 예약...
    동생 용돈도 가끔씩 300~500 씩 줘요

  • 4. ...
    '22.4.27 7:44 PM (175.223.xxx.27)

    님 마음 이해해요.
    부모에게 쌓이고 미운건 마음 가는대로 하시고
    대신 인생의 다른 부분들에 긍정적으로 집중하시고 나는 다르게 살 수 있도록 내 마음과 생활을 돌보고 가꿔주세요.

  • 5. 붙잡고
    '22.4.27 7:45 PM (180.70.xxx.49)

    얘기하세요.
    왜 다 돈으로 평가하냐고요.

  • 6. ....
    '22.4.27 7:47 PM (37.19.xxx.233)

    220.70 같은 사람들은 자식을 둘이나 키우면서도
    참 인생 헛살고 나이 헛먹었네요.

  • 7. 그래도
    '22.4.27 7:56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만원어치는... 좀..
    모르는 사람 집에 가도 손에 뭐 들고 가잖아요. 부모님인데...

  • 8.
    '22.4.27 8:23 PM (24.4.xxx.94)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뿐아니라 사회가 다 돈돈하잖아요. 부모도 적성필요없고 돈되는 전공가야하고 정치인들도 돈몇푼?보다 많지만 양심도 팔아먹고 학교도 젊은나이여자들도 돈더벌겠다고 매춘하고 ..

  • 9. ...
    '22.4.27 9:19 PM (221.138.xxx.139)

    애매하게 들고 가는거 하지 말고 그냥 아예 사지 마세요.
    아예 한동안 끊고 지내는 것도 생각해보시고

  • 10.
    '22.4.27 10:11 PM (211.246.xxx.4)

    육천원어치만 사도 될정도였는데
    엄마의 탐욕이 느껴졌어요 돈땜에
    감정이 상한게 차곡차곡 모아져서
    말도 안되게 꼬여버렸어요
    얄미운거같아요..

  • 11.
    '22.4.27 10:45 PM (39.7.xxx.54)

    원글도 엄마랑 똑같아요.

  • 12. 할머니들
    '22.4.28 2:36 AM (175.223.xxx.164)

    감정이입해서 어이없이 댓글다는거 무시하시구요
    지금 글쓰신내용대로 솔직히 말씀하시고 돈쓰지마세요

    저희엄마가 저런스탈에 남자형제한테만 편애와 재산몰빵스탈인데 전 상처를 너무많이 받아서 안봅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13. ㅇㅇ
    '22.4.28 6:40 AM (211.246.xxx.69)

    윗님 남형제 .. 이런 스타일은 다 똑같이봐요
    상처투성이에요
    솔직히 말해봤는데
    온갖 변명만..진짜 듣기가 싫고
    이제는 진심 돈준다해도
    마음이 저멀리 멀어져버렸어요

  • 14. ...
    '22.4.28 7:02 AM (39.7.xxx.70)

    그냥 끊으시고 정말 부득이한 일 외에는 보지 마세요.

  • 15. 정말 부득이한 일
    '22.4.28 8:27 AM (39.7.xxx.26)

    ..이 언제인가요
    참고하려고요..

  • 16. ...
    '22.4.28 8:59 AM (143.244.xxx.165)

    그건 전적으로 님의 판단과 선택이 기준이요.
    난 무슨 일 있어도 보고 싶지 않고 안봐도 되고 후회도 없다,
    또 나에게 부정적 영향이 있고 싫다, 한다면
    쭉 안보시면 됩니다.

  • 17. 네...
    '22.4.28 10:05 AM (211.246.xxx.81)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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