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2를 보니
매일 매일 누구를 지적하고, 존경을 표하기도 하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같은 주부라 저녁메뉴가 궁금하기도 하고
잠이 안와서 피곤하고
살도 빼고 싶고
강아직 물을 많이 먹어 걱즹되고
구씨가 매력적이라 드라마가 더 재미나다는
이런 일상이 순간 참 아름답다 느껴지네요.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니...
게다가 실제로 전쟁이라는 것이 머지 않은 것 같은
불안한 분위기가 너무 싫네요.
우리나라는 내부적으로 혼란스럽게 보이기도 하구요.
지루하고 매일 그날이 그날 같고
집밥도 맛없어지는 이런 날이 감사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오늘도 저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잘 마무리 하시길요.
일상이 아름다운 시점
똑같은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2-04-27 19:14:34
IP : 218.38.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2.4.27 7:35 PM (1.225.xxx.75)저는 오늘 며느리 임신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대견합니다
그래서 오늘 너무나 행복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2. 똑같은
'22.4.27 7:38 PM (58.245.xxx.108)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3. 00
'22.4.27 7:48 PM (39.7.xxx.245)82엔 이런 글이 좋아요 ~
4. 축하드려요
'22.4.27 7:48 PM (222.113.xxx.47)며느리 임신소식 들으셨다는 윗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세요.
저 50대 중반인데 요즘 왜 이리 아기들이 이쁜지..
애기 돌보는 애기엄마들도 어쩜 그리 이쁜지.
정말 제 눈엔 애기가 애기를 키운다 싶으면서도
얼마나 애쓰고 고생하고 있을지 보여서 안쓰럽고
애기가 넘넘 이쁘고..
그냥 어쩌다가 애기를 보면
(요즘은 애기 볼 기회가 넘 드물어요.)
진짜 넘 예뻐요.5. ...
'22.4.27 8:02 PM (203.251.xxx.1)우리의 이러한 소소한 일상이 무리없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정권도 장피도 경제도 국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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