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간고사인데요..
이러네요.. 그래서 &&가 하기로 했다고.. 그러면서 아이들이 저렇게해서 성적 잘 나오면 학원 다닐필요 없겠다고 했다고
너무 놀랬어요.. 요즘 아이들이 이런건지..
돈을 받고 하지는 않았지만
울 애가 친구 두달 봐주고 수학3등급에서 1등급로 올려준 적 있어요. 성적 올린 애도 기특하지만 보람도 크던데요.
가르쳐주면서 자기도 부족한 점 확인하고요
제 아들도 중3인데 밤에 베프랑 줌미팅을 하는데 아들은 친구에게 과학을, 친구는 아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더라구요. 서로 상부상조하며 같이 공부하니 좋더라구요. 자기가 가르치면 더 확실하게 정리될 테니까요.
돈이 오가는 거라면 저는 좀 별로라고 했을 듯요. 부담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