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해방일지

사실막내딸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22-04-27 12:59:18
어제 다시 봤어요.
처음 추앙해요. 에 작가가 너무 갔네 싶어 접었는데
미정이가 고추따다 말고
삐딱하게 추앙하던가…하는데 빵터졌네요.

말의 맛.. 이랄까요?
동네언니 자취방에서 갈구, 갈망을 여러번 쓰는것도
의도된대로 표현된거 같아 좋았어요.

손석구를 아끼는 팬으로서
마더-로맨스가취향?-지정-연애말고 까지 이어지니
손석구의 그 심드렁한듯 만사 귀찮은데
애정 듬뿍 진심인 심상찮은 표정과 억양이 좋네요.

미정이가 시작한건가 물었을 때 나온 대답이,
했잖아 어제. … 라니.
와~ 진심, 구씨, 너 진짜 매력있다 싶었어요.

ㅋㅋ 근데 제가 이선균도 좋아하는데
그 장면에서 이선균이었다면
그래! 해보자!! 뭐 별거 있어!!!!!
ㅠㅜ 이랬을것 같아서..
IP : 119.201.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7 1:00 PM (182.229.xxx.41)

    저는 빵빠레 먹는 장면에서 구씨가 '나 추앙했다' 하니까 미정이 ' 좀 더 해보시지'하는 티키타카가 넘 좋았어요

  • 2.
    '22.4.27 1:0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추앙이라는 단어가 흔히 쓰는 단어가 아니라서 듣기 거북한면이 있고 쓰이더라도 좋은 느낌이 아닌것 같은 종교적 색채가 있다고 해야하나
    일단 단어 자체가 주는 거부감이 있어서 별루에요.
    작가가 남들 안쓰는 단어를 찾아내 기뻤는지는 모르나 글쎄요입니다.
    전체 맥락상 필요한건 알겠는데 `나를 추앙해요`이 말이 6화까지 본 중 젤 별루였어요.

  • 3. 추앙해요
    '22.4.27 1:08 PM (106.102.xxx.153)

    그 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어쩜 작가는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걸까?
    진짜 대단함

  • 4. 원글이
    '22.4.27 1:14 PM (119.201.xxx.251)

    네, 미정이가 힘 잔뜩 불어넣어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부족하다 했을 때..
    작가님 너무 갔네…
    뭔가 해보고 싶었으나 뭐지? 이 부조화.

    근데 힘빼고 추앙해요~ 추앙하던가~ 라며
    단어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을 때
    나쁘지 않네 싶었어요.

  • 5.
    '22.4.27 1:42 PM (221.138.xxx.24)

    해방일기 아니고 해방일지 입니당

  • 6. ..
    '22.4.27 2:12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추앙이란 단어 어감이나 느낌이 그닥이라
    다른 단어 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다른 마땅한 단어가 없고 이 단어가 최선이라 썼겠지만요

  • 7. 해방촌
    '22.4.27 2:19 PM (58.120.xxx.221)

    로맨스가 취향 ㅎㅎ에서 빵터졌어요
    멜로가 체질입니다 .. 덕분에 웃었어요

  • 8. 원글
    '22.4.27 4:05 PM (119.201.xxx.251)

    ㅋㅋㅋㅋ
    그러넹. 맬로가 체질…
    어쩐지 쓰면서 착 안붙네 했네요

  • 9. ..........
    '22.4.27 4:13 PM (175.192.xxx.210)

    했잖아 어제.. 그 톤이 또 오해영에서 에릭이 "있던거야" 하던 톤이 생각나더라고요.
    있던거야 ..도 풋 웃겼었는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057 후르츠바스켓 명작인가요? 13 ㅇㅇ 2022/04/27 1,387
1332056 중3 아들이 집에 와서 하는말이 2 .. 2022/04/27 2,943
1332055 쨍한 녹색 바지에 상의 무슨색 입나요? 5 패린이 2022/04/27 1,923
1332054 굥 왜구한테 또 뭘 팔아먹었나보네요 굴욕협상 6 노노노재팬 2022/04/27 1,283
1332053 수능이 제일 싼 시험이긴 하네요 7 ㅇㅇ 2022/04/27 2,047
1332052 대통령직 걸고 국민투표 하면 콜인가요?- 펌 7 사내가 2022/04/27 1,327
1332051 "입주 못막아"..'왕릉뷰 아파트' 사실상 철.. 8 ㅇㅇ 2022/04/27 6,448
1332050 회사다니면서 주말알바 괜찮을까요? 12 ... 2022/04/27 3,232
1332049 서울에도 소쩍새가 있나요? 5 .. 2022/04/27 1,314
1332048 택배 배송완료-라고 돼 있지만 배송이 안 됐어요. 4 택배 2022/04/27 1,140
1332047 헬리코박터균 나오면 내시경부터 하나요? 4 happy 2022/04/27 1,606
1332046 열무김치 파는 것 중에 어떤게 맛있나요? 7 김치 2022/04/27 1,887
1332045 당근 나눔이력이 프로필에 있다는데 저는 안 보입니다 ..... 2022/04/27 1,198
1332044 윤석열은 여러가지 인사에서 걸려지지 않았을까 11 2022/04/27 1,711
1332043 어버이날 조언부탁드려요 5 조언 2022/04/27 1,558
1332042 라면에 국수 넣어 먹는 얘기 24 ... 2022/04/27 5,344
1332041 티비는 어떻게 버리나요? 5 일단 2022/04/27 1,788
1332040 효성 그롭은 주식이 괜찮을까요? 효성 2022/04/27 780
1332039 토리버치 백팩 45 만원 주고 사는거 너무 돈 아깝나요? 14 ㅇㅇ 2022/04/27 4,273
1332038 8키로 걷기 vs 수영 1시간 16 저질 체력 2022/04/27 5,869
1332037 그릇 어느브랜드가 좋을까요?? 15 2022/04/27 3,672
1332036 음식을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만 버리면 편하네요 2 음식 2022/04/27 1,765
1332035 윤 취임식 황제놀이 호텔만찬 반대청원입니다 29 뭐하세요? 2022/04/27 1,942
1332034 고등학생 괴롭힘 16 고딩 2022/04/27 2,715
1332033 [펌] 피플스하우스는 '인민의 집'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17 zzz 2022/04/27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