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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사실막내딸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2-04-27 12:59:18
어제 다시 봤어요.
처음 추앙해요. 에 작가가 너무 갔네 싶어 접었는데
미정이가 고추따다 말고
삐딱하게 추앙하던가…하는데 빵터졌네요.

말의 맛.. 이랄까요?
동네언니 자취방에서 갈구, 갈망을 여러번 쓰는것도
의도된대로 표현된거 같아 좋았어요.

손석구를 아끼는 팬으로서
마더-로맨스가취향?-지정-연애말고 까지 이어지니
손석구의 그 심드렁한듯 만사 귀찮은데
애정 듬뿍 진심인 심상찮은 표정과 억양이 좋네요.

미정이가 시작한건가 물었을 때 나온 대답이,
했잖아 어제. … 라니.
와~ 진심, 구씨, 너 진짜 매력있다 싶었어요.

ㅋㅋ 근데 제가 이선균도 좋아하는데
그 장면에서 이선균이었다면
그래! 해보자!! 뭐 별거 있어!!!!!
ㅠㅜ 이랬을것 같아서..
IP : 119.201.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7 1:00 PM (182.229.xxx.41)

    저는 빵빠레 먹는 장면에서 구씨가 '나 추앙했다' 하니까 미정이 ' 좀 더 해보시지'하는 티키타카가 넘 좋았어요

  • 2.
    '22.4.27 1:0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추앙이라는 단어가 흔히 쓰는 단어가 아니라서 듣기 거북한면이 있고 쓰이더라도 좋은 느낌이 아닌것 같은 종교적 색채가 있다고 해야하나
    일단 단어 자체가 주는 거부감이 있어서 별루에요.
    작가가 남들 안쓰는 단어를 찾아내 기뻤는지는 모르나 글쎄요입니다.
    전체 맥락상 필요한건 알겠는데 `나를 추앙해요`이 말이 6화까지 본 중 젤 별루였어요.

  • 3. 추앙해요
    '22.4.27 1:08 PM (106.102.xxx.153)

    그 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어쩜 작가는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걸까?
    진짜 대단함

  • 4. 원글이
    '22.4.27 1:14 PM (119.201.xxx.251)

    네, 미정이가 힘 잔뜩 불어넣어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부족하다 했을 때..
    작가님 너무 갔네…
    뭔가 해보고 싶었으나 뭐지? 이 부조화.

    근데 힘빼고 추앙해요~ 추앙하던가~ 라며
    단어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을 때
    나쁘지 않네 싶었어요.

  • 5.
    '22.4.27 1:42 PM (221.138.xxx.24)

    해방일기 아니고 해방일지 입니당

  • 6. ..
    '22.4.27 2:12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추앙이란 단어 어감이나 느낌이 그닥이라
    다른 단어 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다른 마땅한 단어가 없고 이 단어가 최선이라 썼겠지만요

  • 7. 해방촌
    '22.4.27 2:19 PM (58.120.xxx.221)

    로맨스가 취향 ㅎㅎ에서 빵터졌어요
    멜로가 체질입니다 .. 덕분에 웃었어요

  • 8. 원글
    '22.4.27 4:05 PM (119.201.xxx.251)

    ㅋㅋㅋㅋ
    그러넹. 맬로가 체질…
    어쩐지 쓰면서 착 안붙네 했네요

  • 9. ..........
    '22.4.27 4:13 PM (175.192.xxx.210)

    했잖아 어제.. 그 톤이 또 오해영에서 에릭이 "있던거야" 하던 톤이 생각나더라고요.
    있던거야 ..도 풋 웃겼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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