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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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써야 할까요?
요즘 일이 바빠서 피곤한데, 중간에 깨니 넘 피곤해서 짜증냈네요.
왜 나이 들면 각방 쓰고 따로 자는지 이해가 되요.
40 후반인데, 남편은 각방은 안된다 주의고, 작은 침대 2개 놓기엔 안방이 작아요.
만지지 말라고는 했는데, 얼마나 지켜질지…
남편은 다정하고 애처가에 스킨쉽 부부관계 다 좋아해요.
근데 제가 전업일 땐 대충 참아주기도 했는데, 일을 시작하니, 밤에 푹 못 자면 컨디션도 안 좋고 넘 피곤해요;;
각방 쓰는 건 절대 반대할 텐데..
제 주위엔 나이 들어 주말부부 하게 된 사람들도 많던데 이제 부러울 지경;;; 다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1. 남편이
'22.4.27 10:16 AM (61.254.xxx.115)싫다고 하던가말던가 전 따로 써요 밤새 못자게 만져대요 문제는 성관계는 안하는데다 저만 못자고 피곤에 쩔어서 이제 피해요.
2. 음
'22.4.27 10:18 AM (116.42.xxx.47)이불이라도 따로 써보세요 ㅜ
3. 강경하게
'22.4.27 10:20 AM (121.133.xxx.137)싫다는 표현을 안하니 그렇죠
어딜 곤히 자는 사람을 건드리나요
저는 좋게 말해서 안 듣길래
물리적 폭력 썼습니다
깔고 앉아서 베개로 목을 눌렀어요
다음엔 얼굴이다 알아서 해 하면서요
대화는 통할때만 하는거.4. 이불은
'22.4.27 10:25 AM (223.38.xxx.52)이미 따로 써요. 더 강력하게 말할까봐요.
잠을 깊이 못 자니 넘 피곤해요.
저번에 코로나로 따로 잔 적이 있는데 세상 편하더라구요.5. ..
'22.4.27 10:32 AM (218.144.xxx.185)그건 다정을 위장한 마구 만지는거 더러운 습관이에요
각방쓰세요
님도 일다니는데 이혼하자한들 무서울거 뭐가있어요6. 저도 비슷한데
'22.4.27 10:40 AM (211.251.xxx.113)남편은 터치를 좋아하고 습관이 되어서
옆에 사람 있으면 기대거나 건드려요. 아무리 화내고 짜증내고 거의 습관처럼 굳어진거라 못고치더라구요.
그래서 각방을 써요. 전 밤에 잠을 스트레이트로 못자면 담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출근해서 집중을 못하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밤에 옆에 사람없음 잠 잘 못자는 남편이 좀 안스럽기도 한데, 어쩔 수 없네요. 일단 내가 좀 살고 봐야
해서요.7. 저희부부는
'22.4.27 10:41 AM (182.219.xxx.35)주중엔 각방쓰고 주말 금토에만 같이 자요.
혼자 자니까 넓고 시원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8. 비슷한데
'22.4.27 10:42 AM (39.7.xxx.220)50넘어 싱글침대 2개 붙여쓰는걸로 해결봤어요.
옆에 없음 허전해서(자는데 뭐가??) 잠을 깊이 못잔대서 각방은 힘들어요ㅜ9. ㅇㅇ
'22.4.27 10:57 AM (61.255.xxx.176) - 삭제된댓글그 정도 배려도 없는데 무슨 애처가예요?
10. 내말이
'22.4.27 12:19 PM (180.70.xxx.42)아무리 욕구가 올라와도 진짜 배우자를 배려하는 사람이라면 참아야죠.주말에 실컷 만지고지지고 주중엔 제발 상대방이 동의하지않으면 터치 안했으면 해요. 여자고 남자고간에..
11. ...
'22.4.27 12:20 PM (119.197.xxx.25)잠이 보약인데 당연히 이불 깔고 자는 한이 있어도 따로 자야죠.
어중간하게 화를 냈나보네요.12. OO
'22.4.27 12:59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저희 부부는 젤 잘한일이 아이 낳고부터 각방쓴일 같아요. ㅎㅎ 자기전에 혼자 편히 뒹굴거리다가 쉬면서 아무런 터치없이 아침까지 편하게 자니까 좋아요.
아이도 옆에 누구랑 같이 자면 불편해 해서 여행가서도 침대 3개 또는 온돌 각자 이불로 자야해요.13. OO
'22.4.27 1:03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사이 나쁘지 않아요. 부부관계도 잘 하고, 평소에 대화도 잘하고, 주말마다 같이 잘 놀러다니고...
사람은 사춘기부터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것 같아요.14. 바닥
'22.4.27 6:18 PM (223.39.xxx.3)에 1분이 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