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맘에 들어""지금 가도 되나요"..임장하듯 관저 결정?

[ㅎㅎ]

https://news.v.daum.net/v/20220427050614568

김건희 ‘주말 답사’ 결정적 영향 줬나

주목할 대목은 김씨의 외교장관 공관 방문 이전까지만 해도 새 대통령 관저로 외교장관 공관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1970년 1월 완공 이후 반세기 남짓 대한민국 외교부의 핵심 외교 자산이던 장관 공관을 비워줘야 할 처지인 외교부조차 24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의 “사실상 결정된 상황”이라는 발표를 보고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 배 대변인의 발표 이전에 인수위 쪽은 외교부에 공문은 커녕 구두 통보도 하지 않았다.

[쭈르맘]

가지가지ㅠ

기사원문보니 이미 지정된 예산 타용도로 쓰는건 위법이군요.
육본 수리비용으로 명시된것
외교공관 수리비로는 위법.

[...]

이 여자가 찍으면 그냥 국민은 아 네 하고 갖다 바쳐야 하나요?
검찰 조사 안하나요?
조용히 지내겠다면서요?

[쟤는]

뭔데 지멋대로 저러고 돌아다니면 찍는 건가요?
국민이 개돼지라 눈에 보이는 게 없나보죠?

[ᆢ]

감옥에 가있을 여자가 나라를 맘대로 휘젓고 다니는
슬픈 대한민국이네
지금이 2022년 맞는지요ㅜ

[..]

국방과 외교를 이렇게 시작부터 흔들다니요..ㅠ

우리집 앞 공원도 김명신이 픽하면 그녀의 별장 짓는건가요...ㅠ

[산책]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네요. 세계10 위안에 드는 대한민국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동남아 후진국스러워질수가.

[**]

외교일정이 있는데 집구경간다고 전화. 외교일정있다고 이야기하니 다음주에가서 한번보고 낙점. 남산 시야가린다고 나무 베어버리라 지시
외교부도 배현진 발표통해 알고. 우와 저런 ㅁㅊㄴ이 왜 나라를 흔들게 두는거죠?

[둥둥]

언론은 늘상 그러니 그렇다치고
왜 정작. 당사자인 외교부는 가만히 있을까요?
국방부도, 외교부도 모르고 있다 대변인 발표 통해 알게되는데
가만히 이삿짐 싸요.
그러니 윤이 저런 미친짓을 자꾸하죠.
왜 안된다고 말을 못하고 동조하죠?
외교부 장관 자리. 국방부 장관 자리
그자리가 저토록 아무말도 할수없을 만큼 탐나는건지.
대변인이 나와서 당장은 어렵다 한마디 정도는 할수 있는건데
정말 괴이하네요.
미리 손쓰고 입막음 하는건지 정말 괴이해요.
당사자는 가만있고
국민들만 어이털려 분개하는 상황

[39님]

대통령이 행정부 수반이니 속으로 부글부글해도 공식적으로 반대를 표명하지 않는거죠. 국방부 대변인이 안보는 공기와같다고 마지막 브리핑에 에둘러 비판하고 바로 옷벗었지 않습니까. 오직 검찰 공무원만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국회까지 압박하고 있는거죠.

[2번 지지자들은]

이해가 되나요?

[외교부 공관]

국가 소유잖아요?

[..]

영부인도 안한다더니

왕비네요 ㅎㅎㅎ;;;;;

[썩열이가]

여자 잘못만나 나락으로 가는구나

[욕나옵니다.]

짜져 있어야 할 사람이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세상.

[82가좋아]

외교부 공관에서 현재 외교부 장관이 거주중인거예요? 근데 명신이가 쳐들어와서 맘에 드니깐 지금 당장 나가라는거고? 와 진짜 믿겨지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