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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아이 집에서 화풀이하는 버릇은 어떻게 고치나요?

ㅇㅇㅇ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22-04-26 16:56:47
중2 남아구요
학교든 학원이든 친구문제든
화가 나면 엄마한테 가족한테 화풀이하고 개짜증내는데
그럴땐 어떻게 상대해야하나요?
기분 풀렸을때
자주 얘기하긴해요
화난걸 가족한테 풀지 말라고
근데 못고치네요
어떻게해야 하나요?
딱 봐서 기분 안좋아보이면 제가 달래주고 하는데
결국은 싸우게돼요
기분나쁜채로 두면 학원도 안간다고 할정도구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이 아이
남들에게도 이럴까봐 걱정인데
부모가 어떻게 가르쳐야하죠?
IP : 211.186.xxx.2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꾸를
    '22.4.26 4:5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그러기 시작하면 온가족이 대꾸 자체를 하지 마세요. 화도 내지 마시고요

  • 2. ...
    '22.4.26 4:58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들어주셔야죠

    그걸 가족 아니면 누구한테 이야기 하나요

  • 3. 중2
    '22.4.26 5:00 PM (61.245.xxx.192)

    중2 남아 저도 참 힘드네요. 매번 그럴때마다 지적하고 야단쳤더니 더 힘들어서 유튜브 강의보며 공부를 했어요. 그럴때는 그냥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라고 해서 한달정도 지금 도닦는 기분으로 들어주는 중입니다. 그랬더니 애도 좀 화가 줄어든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정말 요즘 도닦는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지금 어떤 말로 가르친다고 아이가 이해하고 변화된 행동을 보여줄 것 같지는 않아요.

  • 4. 똑같아요
    '22.4.26 5:01 PM (124.49.xxx.36)

    아들은 난리치고 딸은 짜증.징징거리고.
    사춘기가 뭐길래 공부랑 맞물려서 이리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5. ..
    '22.4.26 5:02 PM (116.39.xxx.71)

    "애먼데서 화풀이 하지마라."
    딱 한마디만 하시고 무응답하세요.
    아기도 아닌데 중딩이면 깨달아야지요.
    스스로 기분을 해결해야지 식구라고, 편한 사람이라고 예의없게 그러는거 아니란걸요.

  • 6. ^^
    '22.4.26 5:05 PM (125.176.xxx.139)

    저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풀 건강한 방법을 여러가지 제시해주고, 네가 고르라고 했어요.
    하나하나 다 시도해보고, 네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라고요.
    자전거 타기, 큰 소리로 노래부르기, 종이 찟기, 초컬릿 먹기 등등
    맘에 드는게 없으면, 네가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했어요.
    스트레스는 셀프!
    네 스트레스는 네가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말해줬어요.

    단, 또 집에서 화풀이 하는 경우엔, 그에 따른 불이익을 감수하기로... 약속하고요.
    (주말에 하는 게임 금지.) (주말 외출 금지.)

    혼내지 않고, 화내지 않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합의를 보는 게 중요한듯해요.^^

  • 7. 무응답
    '22.4.26 5:05 PM (112.145.xxx.70)

    왜 달래주시나요?

    성질내면 모른 체 하세요..

  • 8. .....
    '22.4.26 5:0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은 기분 팍 상해서, ㅡㅡ
    엄마한테, 식구들에게 짜증내고 화풀이 하지 말라고 했어요
    너 스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매운거 먹기 / 친구랑 수다 / 노래방에서 소리지르기/ 게임 등등)

  • 9. ..
    '22.4.26 5:11 PM (39.115.xxx.64)

    단호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장건강 어떤지도 살펴보세요 성격이 예민해지고 분노조절 못 하면 장도 약해지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연결 되더라고요 사실 말로 전달해서 깨달으면 엄마들 고민이 없죠

  • 10. 하...
    '22.4.26 5:1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친구랑 말다툼 하거나,선생님께 혼났을때...
    속상해하며 이야기하면, 같이 공감하고 들어줄 수 있는데,
    집에와서 짜증내고, 화내면
    "왜그러니, 무슨일이니" 달래서 대화 이끌어내기 저도 힘들어요ㅡㅡ
    한번은 저도 너무 짜증나서
    엄마에게, 식구들에게 짜증내고 화풀이하지 말라고 했어요.
    속상한일 들어줄 수는 있지만,
    그외 너 스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방법 찾아보라고 ...
    (매운 음식 먹기/친구랑 수다/ 쇼핑/ 노래방 /게임하기 등등(

  • 11. 이게 어디서
    '22.4.26 5:15 PM (123.199.xxx.114)

    눈을 위아래도 까면서 인상을 확 쓰세요.
    오냐오냐하다 맞아요.

    단호함과 다정함이 필요하답니다.

  • 12. ...
    '22.4.26 6:05 PM (182.209.xxx.135)

    예전에 아들 머리 자르러 미장원에 갔는데 같은 반 남자애하고 그 엄마가 먼저 와 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 녀석이 진짜 개짜증을 내더라구요.
    아무말 없이 듣고만 있던 그 엄마가 미장원 원장한테 돈 먼저 주고 나가버리니까 그 녀석이 딱 그 순간부터 짜증을 안내고 조용히 머리 자르고 가길래...
    제가 유레카를!
    그 녀석 시야에서 사라지십시요.

  • 13. ㅇㅇ
    '22.4.26 6:13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상대하지 마시고
    짜증내면
    그냥 안방으로 들어가버리시든가
    밖으로 나가시든가
    아예 피해버리세요
    혼자 길길이 날뛰다 제풀에 지치든지 말든지

  • 14. ...
    '22.4.26 6:1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182님 댓글 속 그 엄마 현명하네요. 새겨두고 응용해보겠습니다

  • 15. ...
    '22.4.26 6:51 PM (124.5.xxx.184)

    가족에게 화풀이할 때는
    혼내거나 가르치지 말고
    니 방 가서 화 풀고 나오라며
    방에 들어가라 하세요

  • 16.
    '22.4.26 6:53 PM (175.209.xxx.48)

    상대하지 마시고
    단호함후 다정함이 필요합니다
    안그럼ㅡㅠ
    헬게이트

  • 17. ...
    '22.4.26 8:46 PM (110.13.xxx.200)

    풀어주려고 하질 마세요.
    그럴땐 단호하게 엄한데서 풀면 그건 안봐준다는 표정으로...
    그리고 간섭마시고 딴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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